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서 (문단 편집) ==== 영서 남부 ([[남한강]] 유역) ====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에 해당한다. 인구는 '''516,611명.[* 2021년 5월 기준.]''' 평창과 정선은 원주보다 [[강릉시|강릉]]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기 때문에, 영동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영월은 원주보다 충북 [[제천시|제천]]과 교류가 많다. 무릉도원면, 주천면을 제외하면 원주 시내보다 제천 시내가 훨씬 가깝기 때문. 정선과의 교류도 그다지 많지 않다. 표면적으로는 원주권으로 취급하고 있지만 사실 영서, 영동 어느 쪽으로도 구분하기 애매하다.[* 다만, 문화적인 면이나 생활 양식을 보면 [[영동]]이라고 보는 학자들이 제법 많은 편이다. 굴피집이나 너와집은 영월 쪽에도 많이 남아있는데, 원주, 횡성만 가도 굴피집이나 너와집이 없다. 언어는 경상 방언이 섞인 영동 방언을 사용한다.] 산악이 빼어나고 수려하며, 감입 곡류 하천을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원주 분지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최대의 시가지인 원주 시가지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최근 [[강릉선 KTX]]가 개통되면서 [[둔내면]], 용평면, 진부면, 대관령면 지역은 접근성이 좋아졌다. 기후는 원주, 횡성, 영월과 평창, 정선이 다른 편이다. 원주, 횡성, 영월의 경우 평균적으로 1월 평균 기온이 -4℃로 영서 지방 내에서는 가장 따뜻한 편이나 전국적으로 보면 매우 춥고, 연평균 기온은 11℃ 정도이다. 반면 평창, 정선의 경우 평균적으로 1월 평균 기온이 -7℃로 영서 지방 내에서도 꽤 추운 편이고, 연평균 기온은 9℃ 정도이다. 또한 해발 고도가 높기 때문에 영서 북부의 철원이나 평강, 김화 일대와 겨울에는 비슷하게 추운데 비해 여름에는 매우 서늘하다. 따라서 이들 지방이 여름에 [[폭염]] 기록을 보이는 데 비해 평창, 정선 일대는 폭염이 거의 없고 서늘한 기후이며 눈이 많이 오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