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상의학 (문단 편집) === 영상의학과의 영향을 적게 받는 경우 === [[정형외과]]의 [[X-ray]], [[신경외과]]의 두경부 [[CT]], [[심장내과]]의 [[초음파]]에서는 상대적으로 영상의학과 의사의 역할이 적다. 예를 들어 [[정형외과]]의 X-ray 사진이나 [[신경외과]]의 두경부 CT 같은 경우, 응급환자와 검사 건수가 많고, 각각 해당 임상과의 가장 기본적인 영상검사이며 임상소견과 비교해서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영상의학과의 도움은 제한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진다. [[정형외과]] 의사는 기본적으로 X-ray에 대해 뼈보는 것은 할 줄 알고 적어도 자기 분야, 예를 들면 무릎 수술하는 사람은 무릎, 어깨수술 하는 사람은 어깨 등 해당 부위에 대해서는 MRI도 볼 줄 안다. 추가로 정형외과의 경우 MRI도 소견 자체가 복잡하기보다는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할 뿐이다. 병이라고는 거의 90% 이상이 인대나 반월판 척추 디스크 등 연조직 손상과 뼈 골절이 대부분이고 복잡한 병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해부학]]적 구조도 처음보는 사람한테나 복잡하지, 아무리 인체가 복잡해봤자 매일 특정부위만 보면 그게 어렵겠는가? 어렵다기보다 복잡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래도 제아무리 복잡해봐야 한두 달만 계속 들여다 보면 통으로 그냥 머릿속에 들어오고 직접 [[수술]]을 집도하는 경우에는 몸과 눈으로 기억하는 것이 있어, 해부학을 헷갈릴래야 헷갈릴 수가 없다. 결국 영상이 쉬워진다. 무엇보다 정형외과 질병이 골반뼈 골절이나 종양성 질환 등 특수 상황을 제외한 대부분의 질병은 죽을 병이 없고 환자가 불편하고 아플 뿐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죽는 것도 아니다. 최악의 경우에도 팔다리는 없더라도 사람의 목숨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사나 감염의 문제가 있지만 이는 정형외과만의 문제가 아니다.][* 척추도 생명과 직결되거나 전신질환과 관련된 척수 쪽 질환은 신경외과나 신경과에서 다루며 정형외과는 오로지 디스크와 뼈에만 관심이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형외과 의사들은 영상의학과 판독을 거의 보지 않는다. 직접 사진을 판독하는 눈도 있고 임상 증상과도 맞출 수 있어 굳이 참조할 필요가 없다. [[심장]]도 [[한국]]에서는 특수한 이유로 CT 및 MRI는 영상의학과에서 보고 초음파는 [[내과]]에서 보는데, 심장은 살아 있는 한 움직이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초음파를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MRI나 특히 CT에서 보는 것은 정보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다. 순환기내과(심장내과) 의사들도 심장 MRI나 심장 CT는 어느 정도 다들 볼 줄 안다. ~~다만 거기에 함께 나오는 폐에 뭐가 발견되면 그것에 대한 해석이 안 돼서 판독을 물어본다~~ 뇌 CT나 MRI는 [[신경과]]나 [[신경외과]]에서 다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