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령(TYPE-MOON/세계관) (문단 편집) === 정(正)영웅과 반(反)영웅 === 영령은 제대로 된 영웅과 '영웅으로서의 측면이 있는 존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전자를 정영웅, 후자를 반영웅이라고 부른다. 전승에서 선하고 업적을 세우고 선역인 영웅은 정영웅이 된다. 후유키의 성배전쟁은 본래 어새신을 제외하면 정영웅만 부를 수 있었다. 반면 악하거나 업적이 아닌 악행을 저지르고 악역인 존재들은 반영웅이 된다. 반영웅이란 영웅에게 필요한 필요악의 존재이자, 이야기의 반면교사라는 이유로 인류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영웅의 일종으로 취급 받는 것이다. 다만 이 구분은 상당히 애매해서 조금만 관점을 바꿔도 선악이 뒤집히기에[* 예를 들어, 알렉산더 대왕은 위대한 정복자이기도 하지만 반대 입장에서는 무시무시한 침략자이다.] 같은 영령이라도 소환하는 마스터에 따라서 정영웅인지 반영웅인지 바뀐다. 후유키의 성배전쟁은 앙그라 마이뉴가 소환되는 3차 이전까지라면 정영웅으로서의 측면만 소환된다. 그 후는... 그 외에 본래 인간이 아닌 괴물이나 신이였고, 그 때문에 악령이나 망령, [[신령(TYPE-MOON/세계관)|신령]]에 속하지만 영령으로서의 측면도 지닌 존재가 있다. [[메두사(Fate 시리즈)|마수로 타락한 신령]], [[타마모노마에(Fate 시리즈)|신의 악한 면의 아바타중 하나]], [[브륀힐드(Fate 시리즈)|신성을 빼앗긴 신]], [[아스테리오스(Fate 시리즈)|인간형인 괴수]] 같은 경우다. 그 외 정영웅이라도 괴랄한 마(魔)개조를 통해 영기가 비틀려 반전된 형태, 소위 "[[얼터너티브#s-4]]"라고 불리는 형태가 된다. 흑화[* 참고로 말하자면 타입문 세계관에서 흑화와 타락은 다른 개념이다.]라고 보면 된다. 서번트로 소환된 후 특정 요인에 의해 후천적으로 개조된 경우가 아닌, 처음부터 그 영령의 다른 측면을 소환도 가능하다.[* 가장 최초로 언급된건 할로우 아타락시아 공개된 3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의 자매 마스터가 한 영령을 각각 다른 측면을 불러 각자 사역했다.] 정식으로 얼터란 이름을 단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반전체로 볼 수 있는 [[진 아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