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러관계 (문단 편집) === 20세기 === 20세기 초반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동맹국]]이라는 공동의 적이 생겼기에 두 국가는 서로 힘을 합쳤다. 그러나 [[10월 혁명]]으로 러시아에는 [[소비에트 러시아|공산주의 정권]]이 수립되었고 뒤이어 러시아 국내 반공 세력들이 반란을 일으켜 [[러시아 내전]]이 터지고 말았다. 러시아 내전 당시 영국은 백군의 편을 들어 파병을 하였던 바가 있었으며, [[소련]]과는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 1924년 영국은 소비에트 정권을 승인했고 1929년 수교하였다. 1930년 소련은 러시아 제국 시절 [[알렉산드르 2세]]가 독일인 성서학자 콘스탄틴 폰 티셴도르프를 통해서 [[시나이 반도]]에서 수집한 [[https://ko.wikipedia.org/wiki/%EC%BD%94%EB%8D%B1%EC%8A%A4_%EC%8B%9C%EB%82%98%EC%9D%B4%ED%8B%B0%EC%BF%A0%EC%8A%A4|시나이 사본]]을 10만 파운드를 받고 대영 박물관 측에 판매하였다. 1933년 크리스마스에 대영박물관에 도착한 시나이 사본은 사람들에게 굉장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주요 승전국이었던 영국과 소련은 [[국제 연합|UN]]의 상임이사국이 되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자마자 양 진영 사이에는 [[냉전]]이 도래했는데 [[윈스턴 처칠]]의 [[철의 장막]] 연설이 이를 상징한다. 2차 대전 극후반, 윈스턴 처칠은 소련을 공격하는 [[언싱커블 작전]]을 검토하기도 했으며 양국은 스파이 추방과 맞추방을 반복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3&aid=0003358647|#]] 냉전 시절에는 [[킴 필비]]가 소련으로 망명을 간 사건도 있었다. 미국을 위시한 서방세계가 [[1980 모스크바 올림픽]]을 보이콧할 당시, 영국은 선수단의 입장을 고려하되 보이콧 관련 의견을 절충하였다. 영국 선수들은 모스크바 올림픽 개막식 당시 영국 국기 대신 올림픽기 또는 자국 올림픽 위원회기를 들고 입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