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래기 (문단 편집) === [[리니지W]] 광고 논란 === 2021년 9월 1일 [[NC소프트]]로부터 [[리니지W]]의 광고를 의뢰받아 '''W의 의미는 World(세계)가 될 것인가 Wallet(지갑)이 될 것인가? (리니지W 간단정리, NC)'''를 게시했다. 그러나 비추천 수가 추천 수의 10배를 넘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폭발했고 블소2 라이브 중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광고비를 기부하겠다고 공지했다. 평소 NC소프트의 부족한 점들을 거침없이 비판하던 그였기에 시청자들의 실망은 더욱 컸다. 사람들이 단순히 리니지 광고를 받았다는 사실 때문에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비교 대상으로 리니지W 광고를 받고 방송을 한 [[중년게이머 김실장]] 채널이나 [[침착맨]]이나 [[승우아빠]] 같은 경우가 있다.[* 비슷한 위치에서 [[지존조세]] 같은 케이스가 있었는데, 지존조세 같은 경우는 NC의 맹독성 BM과 게임성에 대해 약 빨았다고 할 정도의 비판영상을 올렸다. 그런데 NC가 블소2 광고로 엄청나게 많은 광고비(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를 제시한 것을 보고 '돈을 많이 준다고 하니까 마음이 흔들린다'라고 방송을 켜서 어머니에게도 고민상담을 했다며 시청자들에게 돈이냐 신념이냐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광고를 거절하라는 시청자 의견을 수렴하며 고민한 끝에 광고를 받지 않기로 결정을 하였다. 어머니의 조언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블소2의 처참함 덕에 신의 한수가 되었고 약빤 리뷰영상을 올렸다.] 그런데 이들과 경우가 다른 이유는 김실장 채널은 오랫동안 리니지에 대해서 리니지를 하는 사람들이 리니지식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와 함께 제작사 NC소프트의 BM구조를 분석했으며 본인도 리니지2M과 같이 플레이한 계정을 보여줬다. 그러나 김실장은 비판받을 이유, 그럼에도 리니지에 남은 사람들이 남는 이유 등을 냉철하게 분석해 오는 포지션으로 NC 게임들의 상태의 민낯을 대중에게 보여주면서 판단은 최대한 시청자들에게 맡기거나, 평가를 한다면 양측의 입장에서 평가를 각각 구분하여 평가하는 행보를 일관적으로 해 왔다.[* 쉽게 말해 편파적이지 않은, 중립적인 상태를 고수하며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닌 '''분석'''을 해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리니지W의 광고를 받아도, 이후의 리니지W의 행보나 사람들의 반응 등을 예측하게 해 주는 포지션으로 시청자들이 이해할 수 있었기에 영상의 좋싫비에도 문제가 없는 상태다. 또한 침착맨이나 승우아빠 같은 경우는 전문 게임 리뷰어가 아니라 각기 다른 전문 직업[* 침착맨은 만화가, 승우아빠는 요리사였기에 이 게임에 하나도 관심없었고 리니지에 대한 비판이나 언급조차 안했고 부수입으로 어디까지나 국어책 읽기 수준의 리액션만 하는 광고였다.]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들이 곁다리로 방송을 하며 부수입을 얻는 것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마치 축구 선수가 휴대폰 광고를 출연하였으나, 그 휴대폰이 물의를 일으켰을 때 대중이 휴대폰의 평가와 축구 선수의 평판을 분리해서 받아들이는 것과 같다.] 해당 영상의 좋싫비는 좋지 않아도, 그것이 해당 인물들의 전체적인 평판에까지 연결되지는 않는 상태다. 그러나 영래기는 그와 달리 지금까지 줄곧, 그리고 최근까지도 전문 게임 리뷰어의 위치에서 NC식 BM과 리니지라이크식 게임들에 대해 강렬히 비판적인 평가를 쭉 해왔는데[* 불과 1개월 전인 트릭스터M과 3개월 전 또 다른 리니지라이크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비판 영상을 올렸고 심지어 제목조차 '쓰레기 게임', '이쁜 쓰레기 게임'이었다.] 돈을 받자마자 비판하던 게임을 갑자기 홍보하는 이중성을 보였기에 지금까지의 영래기의 평가의 안목, 신뢰성을 뒤흔드는 사건이 된 것이다.[* 물론 유튜버들이 항상 영상수익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는 경우가 있는 만큼 광고를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지만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여태까지 마약을 반대하면서 좋은 인상을 남겼던 사회운동가가 갑자기 마약일종인 대마초 혹은 양귀비를 홍보하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자'''. 이 문제가 단순히 광고 여부가 아니라 당사자의 이미지와 모순되는 게 문제다.] 더구나 이와 관련해 비판하는 댓글들도 칼같이 삭제하고 자신에게 호의적인 댓글만 남기고 있어 여론이 더 안 좋아지고 있다. 댓글 삭제 부분이 설령 유튜브 알고리즘의 필터링 문제로 인해서 삭제됐다 해도 믿지 않을 정도로 이번 광고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뜻으로 보면 된다. 결국 빠른속도로 떨어져나가는 구독수와 계속되는 비판으로 인해 이에 대해서 영래기 본인은 긴급하게 사과문을 올렸다. {{{#!folding [ 사과문 전문 ] >[안녕하세요. 영래기입니다. >이번 리니지w 광고건에대해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광고를 받게 된 이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리니지w에대한 내용이 공개되자마자 영상 제작에 들어가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광고 문의가 왔습니다. >당시에는 >'정보전달만 하고 개인적인 리뷰는 안 하는 건데.. 괜찮지 않을까' 라는 >안일한 생각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너무 짧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리뷰의 방향성과도 다른 광고라 >많은 구독자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추가 >기부에대한 내용은 블소2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이야기해서 낸 결정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다음 날 광고받아 홍보했던 [[블레이드 & 소울 2]]를 맹렬히 비판하는 민심잡기용 영상을 긴급히 올린게 화근이 되어 논란이 더욱 커졌다. 그동안 NC의 광고를 받고 많은 비난을 받은 유튜버들이 NC와 상의를 한 끝에 광고를 해지하거나 비판을 감수한 것에 비해 영래기는 광고비를 받고 영상을 내리자마자 민심잡겠다고 광고주를 까는 식의 대처는 상업 계약의 도의 측면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즉 얼마 전까지 NC를 비판하던 인물이 NC에게 광고를 받고 옹호를 하다가 하루아침에 이를 철회하고 비판 영상을 올리는 상황이 된 것. 결국 이런 발빠른 태세전환 행보가 오히려 자신의 이익여부에 따라 삼키거나 뱉는 무책임한 모습이 되려 역효과를 일으켜 사람들이 보기에는 하루 사이에 태세 전환을 두 번 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좋게 봐주어도 그에게 등을 돌린 시청자의 민심을 잡기 위해서 영래기와 계약을 한 NC의 신뢰를 배신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비판 영상내용도 나무위키 읽어주는 유튜버라는 비판에 걸맞게 다른데서 언급되는 사안을 그대로 복붙한 것에 가까웠다. 결국 하루만에 시청자 및 구독자와 광고주 NC 양쪽의 신뢰를 모두 잃어버렸다는 점[* NC는 물론 타 게임사도 영래기에게 광고를 넣을 가능성을 본인 손으로 뽑아버렸다. 이렇게 이율배반적인 유튜버에게 게임사가 믿고 광고를 맡길리가 없기 때문이다.]에서 영래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채널의 신뢰도와 시청자 그리고 여태까지 유지해 왔던 태도를 버리고 돈을 택한것이기 때문에 더욱 큰 비판을 받는 중이다. 이에 대해서 9월 3일 [[https://youtu.be/fgxwtB2MG0A|해명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그러나 해명 영상이 올라왔음에도 영래기의 이번 행동으로 인해 실망감을 표시하는 시청자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댓글창은 구독을 취소한다는 댓글 및 '영래기는 왜 망했을까'와 같은 댓글들로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리니지W 광고 논란으로 영래기는 큰 비판을 받게 되었으며, 이 우디르급 태세전환 덕에 시청자와 광고주 양쪽에게 신뢰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자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렸던 사과문 또한 삭제하였으며 9월 9일 6시경 중국 셧다운제 관련 영상을 새로 업로드하였다. 물론 영상에서의 민심은 여전히 박살나 있으며 "어떻게든 민심을 돌리려 한다", "중국에선 돈 안 주디?"와 같은 비판이 이어졌다. 9월 18일에 올린 영상은 업로드 16시간이 지나서야 겨우겨우 1만회를 넘기는 등 악순환이 이어졌다. 민심이 안 좋은 데도 계속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연스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자 사람들은 그의 행보를 그가 여태까지 그렇게 까던 게임사들에 빗댈 정도까지 이르렀다. 해당 사건이 채널의 정체성과 직결된 사항이 만큼 그 성향에 이끌러 온 시청자들의 실망감은 절대로 작게 볼 수 없을 테지만 그 많은 유튜버들이 논란 터지면 가진다는 자숙시간도 없이 1분 반짜리 사과문 하나로 때울려고 하니 올리는 영상마다 비추 폭탄을 맞는다는 분석이 있다. 2021년 10월 14일 기준으로 업로드하는 영상들의 좋아요/싫어요 수치(좋싫비)가 비공개로 전환된 것이 확인되었다. 정확히는 가장 최근에 업로드한 2개 영상의 좋싫비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다. 그러다가 10월 17일 시점에서 신규 영상들뿐아니라 채널에 올라와있던 기존의 영상들 가운데 21년 8월 22일 이후로 업로드된 영상들 및 '포트리스는 왜 망했을까?' 영상의 좋싫비가 일괄적으로 비공개 전환된 것이 확인되었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에서도 작성한 지 2개월이 안 된 글들이 모두 삭제되었는데, 해당 커뮤니티 글들에 올라오고 있던 비난 댓글들을 견디기 어려웠던 것이라 추정된다. 이 사건의 여파인지 11월 첫째주 영상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업로드를 하고 있지 않다. 단 영상에 달린 몇몇 댓글에 하트를 남기는 등 채널 관리를 아직 완전히 멈춘 것은 아니다. 그리고 12월 16일 새로운 영상을 채널에 업로드하면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그 이후 나갈 구독자들은 나가고 머무를 구독자들은 머무른 상태. 다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구독자 수도 논란 당시에 나간 만큼의 상당수를 회복한 상태다[* 여러가지 추측이 가능한데 게이머들 사이에서 접근성이 높은 정보통/이슈 관련 채널이라는 점과 영래기의 행동이 모순되었던 것과는 별개로 단지 당시 민심이 나락을 찍고 있던 엔씨의 게임을 홍보했다는 점만을 문제 삼았던 구독자들이 열이 식자 돌아온 것일 수도 있다.]. 물론 과거에 많으면 30만도 찍었던 조회수에 비하면 현재는 평균 2만대~8만대에 머물러 있지만 늘 그렇듯 이슈 유튜버는 영상에서 다루는 주제에 따라 조회수가 변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점도 감안해야 한다[* 과거에도 땜빵용으로 가벼운 주제들을 다룬 영상들은 조회수가 2만 정도 됐었다]. 이 사건으로는 뭔가는 배웠는지 '''리니지 라이크나 NC에 관련은 혹평'''이 대부분일 정도로 일관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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