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동일고등학교 (문단 편집) == 시설 == 정문이 기둥[* 기둥 한 개당 1000만원이라는 설이 있었는데, 어떤 학생이 수행평가 발표 준비를 위해 조사한 이후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듯 보인다.]으로 되어있는데, 궁전이나 신전처럼 멋지다.[* 이 때문에 선생님들이 기둥 부심을 엄청 부린다.] 다만 이를 제외한 교내 내부 시설은 그저 그렇다는 평이 많다. 특히 화장실 문이 좌우로 여는 가운데 달린 나무 문이라 재학생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미는 문으로 모두 교체되었다. 교실 책상, 의자는 유리와 플라스틱 재질이다. 평생교육관이 급식실 위에 있으며, 음악실과 다목적실, 체육관 등이 위치해 있다. 다목적실은 교내에 있는 주님 기쁨의 교회와 헬스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음악실은 1학년 음악 수업 시간을 제외하면 쓰이는 일이 없고, 다목적실은 동아리 활동 시 사용하기도 한다. 체육관은 나름 쓸만하다. 과거 2층에 자판기가 있었으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등의 이유로 2015년경에 없어졌다. 학생들의 공간이라기 보다는 교회건물 느낌이 더 강하다. 지하에는 원형 극장이 있으며, 시내잔치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쓰는데, 평소에는 학생들이 간식을 먹으며 쉬는 일종의 쉼터로 사용된다. 운동장은 교문에서 쭉 직진하면 나오는데, 타 학교에 비해 운동장 크기가 작아서 학생들의 불만이 꽤 많은 편이다. 정말 작아서 11대11로 축구를 하면 전투축구가 따로 없을 정도.... 실제로 체육대회 때 킥 좋은 골키퍼가 골킥으로 득점을 한적이 있다. 게다가 축구나 캐치볼을 하다 보면 옆에 있는 버들초 안이나 트리지움 단지 안으로 공이 날아가는 일이 많을 정도. 특히, 넓은 잔디 운동장을 사용했던 신천중이나 아주중 출신 학생들이 적응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무대시설이나 음향시설이 영동여고 시절부터 사용하던 것이라 많이 노후되었다. 2017년 체육한마당 공연에서는 음향시설 때문에 공연이 세 번이나 중단된 적도 있다. 또한, 학교건물 중 일부가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일요일에는 교회 예배로 인해 오는 교인들을 종종 볼 수 있으며, 평일에도 새벽예배나 각종 교회훈련, 수요예배, 송구영신, 신년예배, 고난주간예배 등 각종 교회 행사와 예배 때문에 오는 교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