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동선 (문단 편집) === 영주시 구간(영주~석포) 이설 문제 === [[영주시]]와 [[봉화군]]에서 이설 민원이 있다. 영주시는 [[1998년]]에 시내를 관통하는 철도를 도시단절 및 소음을 이유로 외곽으로 이설해 달라며 노선대안을 받았고 >영주 ~ 문단 간 이설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 도시발전에 장애가 된다는 영주시 의견에 따라 서울대 공학연구소는 계획 및 사업성 분석 결과 설명회를 갖고 7개 대안을 제시했다. > >이 연구소는 철도기술 측면과 건설비 규모, 경제성, 영주시 도시계획 요소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영주역 남단부에서 중앙선과 분리되어 석포리를 통과해 뱀바위건널목 부근에서 기존노선과 연결되는 '대안 5'와 성재 산 남측 구릉지를 통과하여 상망육교 부근에서 일반선과 연결되는 '대안 3-2'를 복수 최적안으로 제시했다. > >이같은 복수안에 대해 시는 영동.중앙선 분리로 인한 시가지 구간의 독립선로 확보로 새로운 민원발생이 불가피한 '대안 3-2' 보다는 시가지 통과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는 '대안 5'를 최종안으로 채택해줄 것을 철도청에 요구했다. 시는 '대안 5'의 경우 개략 공사비가 8백87억원으로 투자비가 많고 터널구조물이 6개 정도 되는 등 단점이 있으나, 기존 철도부지가 시 중심부로 상권형성이 가능해 폐선부지를 매각해 투자재원에 반영하기가 쉽고 부지활용도 차원에서 도시개발에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 >이에 따라 철도청은 이 용역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주시 등의 의견을 종합해 최종 노선이설안을 마련할 계획이고, 시는 영동선 이설에 따른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비가 빨리 반영될 수 있도록 철도청과 협의하기로 해 영동선 철도이설 문제가 가시화되고 있다. >김진만기자[[http://mnews.imaeil.com/Society/1998070200013953606|#]] 그 중에서 영주시 남부로 우회하여 봉화로 직선화 이설하는 방안을 채택하여 2020 도시계획에 반영해둔 상태다.[* [[http://www.yeongju.go.kr/DownFiles/main/government/city_plan01.zip]]에서 총 301페이지 문서 137페이지] 현 노선은 영주역 북단에서 분기되고 있으며, 5일장이 열리는 원당로를 관통하여 봉화방면으로 빠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영동선 이설에 영주역 신축, 분천 ~ 울진 구간 신설까지도 2015년 긍정적으로 추진되는가 했으나[* [[http://andongmbc.co.kr/main/news/news_view.php?num=13535]][[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172]]], 2020년 현재까지 영주역 신축 말고는 실질적으로 눈에 띄는 것은 없는 상태다. 다만 영주 도심구간 이설, [[분천역]] ~ [[울진역]] 구간을 연결하는 [[울진분천선]]에 대한 신설은[* [[http://www.yeongju.go.kr/DownFiles/mayor/manifesto/pdf/1-7.pdf]]]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묶어서 이해관계에 있는 연선 지자체들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요구에 나섰다. [[경상북도]]에서도 [[경북순환철도]]라는 철도망 구축을 위해 반영해달라고 나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