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도대교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6.25 전쟁]] 이후 부산으로 피난 온 사람들이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영도다리에 매일 같이 모인 것으로 유명하다. 2013년 7월에 47년 만에 다리를 들어올렸다고 하는데, 사실 그 전에 2000년대 중후반경 모 TV 프로그램에서 '영도다리 도개가 아직도 작동할까?' 라는 주제로 촬영한 적이 있었다. 당시 관리주체의 협조를 받아 다리를 도개한 적이 있었으니, 엄밀히 따지자면 47년 만에 들어올린 건 아니다. 정식 명칭은 영도대교지만 부산 사람들은 '''영도다리'''라고 많이들 부르며, 우스개소리로 [[부산광역시|부산]] 출생 인원의 대부분은 영도다리에서 주워 온다는 말도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부산)|남포역]] 역사 내 영도대교 방향 출구에는 '영도대교는 엄마아빠가 나를 주워온 곳이다'라는 말이 적혀 있(...)다.--니 영도따리에서 주서왔나?--] 사실 '[[엄마]] [[다리(신체)|다리]] 밑'에서 아이가 태어나서 주워왔다는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볼 수도 있지만 실제 [[한국전쟁]] 당시 부산, 그중에서도 특히 영도에 피난민들이 상당수 몰려들면서 부모가 죽거나 기타 등의 이유로 [[고아]]가 된 아이가 다리 밑에 버려지는 일이 실제로 많아서 그런 말이 생겼다라는 설도 있다 카더라. 바리에이션으론 '넌 사실 영도다리 밑에 호떡집 아줌마 아들이다'가 있다. 영도대교는 [[자살]]의 장소였다 [[카더라]]는 이야기도 제법 돈다. [[우리가 남이가]]의 사례만 봐도... --[[제14대 대통령 선거|선거]]에서 지면 뛰어내리는 곳-- 지금이야 훨씬 큰 부산대교[* 자살방지 장치가 실제로 있다.]나 남항대교[* 자동차전용도로이긴 한데 외곽부분에 인도가 있다.], [[광안대교]][* 여기는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중.]가 있으니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이기는 하나, 지금도 가끔식 취객이 자살 소동을 부리기도 한다.[* 다만 영도대교 영도 쪽 입구 부분에 바로 영도경찰서가 떡하니 붙어있어서 투신자살 시도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추락사고도 가끔씩 있다. 2016년에는 [[새누리당 대표 직인 날인 거부 사태|옥새런]]의 [[김무성|그 양반]]이[* 이 당시 자기 텃밭이 [[영도구(선거구)|영도]]인데다 지역사무실이 다리 옆 오피스 안(202호)에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6181543052175|인생샷]]을 건진 것으로 또 유명(?)해졌다. 90년대 후반엔 철거 후 '''2층 현수교 재가설''' 드립도 있었다. 1층은 도로고 2층은 카페를 포함한 도보전용이라나...하지만 얼마 못가 철거가 백지화되었다. [[파일:external/news20.busan.com/20131123000028_0.jpg|width=100%]] 애초부터 중앙동 롯데타운의 교통혼잡 유발로 인해 확장된거고 관광효과도 노리는 터라 롯데백화점에서도 나름 기대를 하는 것인지 재개통 기념(?)으로 [[금|순금]] 영도대교 모형을 경품으로 걸었다. 영도다리 북단 아래에는 '유라리광장'이라는 공원이 있다. 또한 영도다리 남단 바로 앞에 오피스 건물과 영도경찰서가 있다. 매년 9월이나 10월에 영도대교 부근에서 한국의 근대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이자 국내 유일의 다리 축제인 '영도다리 축제'가 개최된다. 남포동 방면 제일 왼쪽 유턴 차선은 [[롯데백화점 광복점]] 진입차량들에 의해 자주 정체되니 주행 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주차장 출입구가 더 앞서 있어 버스 정류장 위치가 남포동 노선 시내버스에겐 불가피하게 급격한 차선변경이 유도되니 가급적 양보해주어야 교통 지체를 줄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