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남고등학교 (문단 편집) === 두발 === [[파일:/20131117_33/mlskboy_1384678695767we5Kp_JPEG/DSCF0495.jpg]] [* 축제 때 전시된 그림.] 인근 학교들에 비해 상당히 엄한 [[두발규제]]로 유명했다. 반삭에 가까운 18mm로 깎아야 했다. 군입대 머리. 23mm로 깎을 경우 높은 확률로 다시 머리를 깎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학교 인근의 사람들은 영남고등학교 학생을 "영남"과 "[[빡빡이]]"를 합성한 "영빡이"라고, 영남고등학교를 절에다 빗대 영남사(寺)라고 부르기도 '''했'''다. 게다가 학생수가 적은 것도 아니라서 운동장에 전교생을 모아놓으면 참 장관이었다. 영남중도 마찬가지였고. [* 3학년은 그나마 규정이 많이 완화된 편] 두발 검사날에는 석식시간에 두발검사에 걸려 인근의 이발소와 미용실로 향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국가인권위에 2014년 쯤에 제소를 한 학생이 있다고 한다. 결국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결론이 났다고 한다. 2017년 쯤에도 한 1학년 학생이 인권위에 다시 제소를 했다고 한다. 이것 또한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결론이 났다. 2018년에는 앞머리 길이 규정(cm단위로 규제하는 것)이 폐지되었다. 2016년을 기점으로 두발검사 횟수를 줄이면서 간접적으로 규제가 많이 완화시키기도 했었다.[* 당연하게도 아직 투블럭, 모히칸 등의 스타일은 금지이며 앞머리 길이 규정이 폐지되면서 앞머리는 눈썹위로 옆머리ㆍ뒷머리는 예전 두발규제때처럼 깔끔하게 잘라야 한다.] 또한 두발검사를 검사 당일 교문에서 일괄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아침에 교실에 학생들이 앉아있으면 학생부 교사들이 돌면서 검사라는 방식이라 설렁설렁 하는 교사라면 머리가 길거나 스타일이 좀 튀어도 안 걸리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두발규제가 바뀌게 된 건 교육청에서 cm단위로 규제하는 것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권고가 들어와서 그런 거였다. 규정 자체를 수능 규정 수준으로 완화하는 개정안이 상정되었다. 2019년 교칙 개정으로 영빡이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 예전 규정과 신 규정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과거 || → || ~2021년 12월 29일 || ||제4조 (두발) 두발은 항상 청결 단정하게 유지토록 하며, 옆머리와 뒷머리는 조발기를 사용하여 스포츠형으로 깎아야 하며, 앞머리는 3㎝ 이내로 한다. 다음과 같은 두발을 하여서는 안 된다. 1. 파마, 염색, 착유, 드라이, 삭발하는 행위, 중간 가르마 타는 행위 2. 수염을 기르는 행위 3. 모발용 고착제(스프레이, 무스, 헤어젤 등)를 사용하는 행위 || → || ③ 두발은 학생다운 단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 각 호로 정한다. 가. 앞머리는 손으로 누른 상태에서 눈썹 위 이마의 일부가 드러나야 한다. 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사진의 조건에 준하여 옆머리는 귀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하며, 뒷머리는 와이셔츠(하복) 옷깃에 닿지 않는 스포츠 형태를 유지한다. 다. 자연스런 머리 형태로 인위적인 일체의 변형(퍼머, 염색, 착유 등)을 하지 않는다. 라. 수염을 기르거나 삭발하는 행위, 혐오감을 주는 문신을 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 다만 '''윗머리'''에 대한 규정이 없다보니 허용되는 두발의 형태(예:상고형)에 대해 논란이 많다. 사실상 교칙의 사각지대. 그렇지만 [[대구상원고등학교|옆 학교]]보다는 빡세지만 많이 완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 현재 || ||두발은 학생다운 단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 다음 각 호로 정한다. 가. 두발의 형태는 자율로 하되, 꽁지머리, 장발 등 지나친 개성표현으로 공동체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형태는 삼간다.(두발에 대한 전수검사는 실시하지 않되, 원활한 규정운영을 위해 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된 학생생활규정 소위원회를 둔다.) 나. 인위적인 일체의 변형(퍼머, 염색, 착유 등)을 하지 않는다. 다. 수염을 기르거나 삭발하는 행위, 혐오감을 주는 문신을 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 2021년 12월 27일(월) ~ 28일(화)까지 진행된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2021년 12월 30일 두발에 대한 규제가 한 층 더 완화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