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사회 (문단 편집) == 상세 == [[영미법]]의 본고장으로 영미법의 기원은 [[게르만족]]의 부족 관습법이다. 영국이 게르만법을 계수할 수 있었던 것은 [[로마 제국]]이 쓰던 로마법의 영향을 [[브리튼]]은 상대적으로 많이 받지 않아서다. 그래서 로마인들이 떠난 후 영국에 쳐들어온 [[앵글로색슨]]이나 [[바이킹]] 부족들의 게르만 관습법이 더 많이 남을 수 있었다. [[독일]], [[오스트리아]] 등도 게르만권이지만 이들은 일부는 [[로마 제국]]의 통치를 받았고 나머지 일부는 로마에서 선진 문물을 배워온 동족들한테 (가톨릭 신앙을 포함해) 동화되어서 결국 오랜 기간이 지난 뒤에는 로마화되어 로마법을 채택했다. 그래서 로마법은 [[대륙법]], 게르만법은 [[영미법]]으로 발전했다. 미국과의 차이는 미국은 전부 attorney가 변호사인 반면 영국은 barrister는 소송 변호사, solicitor는 사무 변호사로 나뉜다. 외국 변호사도 solicitor는 될 수 있지만 법정에 들어가는 barrister는 못 한다. 반면 미국은 50개 주의 변호사 면허가 다 달라 해당 주 내에서만 자격이 있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는 사회 지도층인 성직자들이 앞장서서 부부 간의 성행위 [[체위]]까지 간섭하면서 반강제적으로 [[정상위]]만을 종용했을 만큼 사회적으로 [[순결]]과 성의 건전함을 표방했지만 동시에 세계에서 [[BDSM]]이 가장 먼저 시작되었고 기초가 잡힌 국가다. 심지어 빅토리아 시절의 억압적인 분위기까지 플레이 대상이었다. 신사들만의 사교 클럽은 회원제 [[매춘]] 클럽으로 이어지는 연결의 장이 되었는데 통제된 성에 대한 반발 의식 때문에 회원제 BDSM 클럽이 발달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신사들 대부분이 [[도미넌트#s-3|매를 때리는 쪽]]이 아니라 '''[[서브미시브|매를 맞는 쪽]]'''을 선호했다는 것이다. 이때 통용되던 은어로 '마담 케인과 약속이 있다'는 은어는 케인(cane: 회초리)로 엉덩이를 때려줄 [[매춘부]]를 만나러 간다는 의미로 폭넓게 쓰였다. [[스포츠]] 베팅이 발달한 국가이며 사설토토가 불법으로 지정된 대한민국과 달리 영국에는 합법이다. 동네마다 스포츠 베팅 샵이 있어서 거기서 베팅을 하면 스포츠를 동네 사람들과 같이 보기도 한다. 대표적인 베팅 업체로는 BET365, BETFRED, BetFair, William Hill, Ladbrokes가 있는데 '''별 것을 다 베팅한다.'''[* 미국 대통령 선거, 정치 관련 일까지 베팅하는 것을 보면 말 다 했다.] 정작 국가에서 발행하는 [[스포츠토토]]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