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관광 (문단 편집) === 지역 구분과 설명 === [[영국]]은 크게 영연합왕국과 영국 왕실 직속령 그리고 영국 해외 속령으로 나눌 수 있다. 영연합왕국(United Kingdom)은 브리튼 섬의 두 왕국[* [[잉글랜드]], [[스코틀랜드]].]과 한 공국[* [[웨일스]].] 그리고 바다 건너 [[아일랜드]] 섬의 [[북아일랜드]] 지역까지 4개 지역이 연합한 왕국으로, 보편적으로 알려진 '''[[영국]]'''이 바로 이 영연합왕국이다. 그리고 영국 왕실 직속령은 노르망디 공으로서 영국 국왕이 직접 통치하는 [[채널 제도]]와, 복잡한 사정으로 영국 국왕의 직접 통치를 받는 [[맨 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지브롤터]], [[포클랜드]], [[버뮤다]], [[핏케언 제도]] 등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현재는 영국 해외 속령으로 영국의 관리 아래 자치권을 행사하는 지역들도 존재한다. 영국 본토 여행은 주로 [[잉글랜드]] 지역, 특히 [[런던]]을 중심으로 한 잉글랜드 동남부와 쌍둥이 도시인 [[리버풀]] - [[맨체스터]][* 리버풀이 맨체스터의 외항이다. 맨체스터의 항구도시 이미지가 사실 리버풀항에서 온 이미지이다.]를 중심으로 한 서북부가 메인이다. [[스코틀랜드]]도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 알려지며 뜨고 있는 상황이다. [[북아일랜드]]는 아직까지 분쟁 지역 이미지가 많아 기피하지만 최근에는 치안이 많이 안정됐으니 가끔 [[벨파스트]]나 런던데리[* 혹은 데리라고 불린다. [[아일랜드인]]들은 그냥 데리, [[영국인]]들은 꼭 런던데리라 한다.] 등지에서 폭동이 날 때만 피하면 [[아일랜드]]와 묶어서 가볼만 하다. 더불어 북아일랜드가 영국은 물론 [[서유럽]]에서도 가장 못사는 지역 중 하나라 물가 또한 다른 서유럽 지역들 중 가장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동시에 치안, 환경 등 삶의 질이나 여행 환경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때문에 지갑이 얇은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지이기도 하다. 영국 본토 이외에도 영국 속령들인 [[지브롤터]]와 [[버뮤다]]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지브롤터의 경우 [[이베리아 반도]] 남단의 영국 속령으로 영국이 [[유럽]]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속령이며 [[앵글로색슨]] 문화와 [[라틴]] 지중해 문화의 조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스페인]]과 영국의 분쟁지역이라 위험할 거 같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평화롭고 날씨도 따뜻하며, 일조량도 풍부한 아주 좋은 지역으로, 영국 장기 체류시 휴가 차 가기도 좋고 [[스페인]] 본토나 [[포르투갈]], [[모로코]]와 묶어서 갈만 하다. 실제로 영국인들이 휴가지나 은퇴 후 거처로 지브롤터를 크게 선호하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말도 잘 통하고, 지중해의 태양과 바다를 즐기다 올 수 있다.][* 다만 지브롤터가 연합왕국이 아닌 해외 속령이기 때문에 노선도 국제선으로 취급되며, 따라서 재입국 심사가 면제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입국 심사관에게 휴가차 지브롤터에 다녀왔다고 얘기하면 다른 경우보다 깐깐하게 굴지 않을 확률이 높다.] [[버뮤다]]의 경우 [[미국]] 남쪽, [[멕시코]] 동쪽의 [[카리브 해]] 한가운데에 있어서 유럽 여행이 아닌 [[캐나다]], [[미국]]/[[멕시코]]/[[쿠바]] 등 [[북아메리카]] 여행 도중 들리게 된다. 현대 영국과 [[앵글로 아메리카]], [[카리브]] 문화의 혼합에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가 절묘하게 곁들여진 곳으로, 전세계적으로 크게 이름난 여행지이자 대서양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 이 근처 해역과 공역을 지나는 선박과 항공기가 하도 많아서, 사고 발생율 자체는 다른 지역들과 큰 차이가 없는 평범한 지역임에도, 이곳 근처에서 난파 및 추락하거나 실종된 선박과 항공기들 만으로도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괴담과 관련된 책 한 권을 쓸 수 있을 정도이다.]이고, 동시에 금융 암시장[* 영국 정부의 정책적 묵인과 지브롤터 자치 정부의 지원 아래 검은 돈 세탁과 조세 회피처 제공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곳은 [[캐나다인]]들과 [[미국인]] 그리고 [[멕시코인]] 백인 부유층들이 크게 선호하는 여행지이자, 은퇴한 [[영국인]]들과 [[캐나다인]]들이 거처하는 경우도 많다. [[카리브 해]] [[크루즈선]]들이 반드시 기항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전력 규격 등의 부분들에서 영국 본토나 다른 속령들과는 차이나는 게 꽤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게 좋다. 그 외 [[카리브 해]]에 자잘한 속령들이 있지만 이들은 영국 본토와 거리가 멀고 오히려 미국이나 멕시코를 갈때 같이 갈 만하다.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유럽]]에 속하는 '''영국 본토'''로 말하는 곳들에 대해 설명하게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