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관광 (문단 편집) == 여행 준비 == [[https://www.google.co.kr/search?site=&source=hp&ei=hEnaV_K1I8yu0ATKtoHICw&q=파운드+환율&oq=파운드&gs_l=mobile-gws-hp.1.0.0i70k1j0l4.4257.6928.0.8275.9.7.1.1.1.0.694.2210.2-5j0j1j1.7.0....0...1c.1j4.64.mobile-gws-hp..2.7.1421.1..41j0i131k1.K_S8osf9yGc|환율 정보]] 전기 규격은 230V-50Hz로, 220V-60Hz인 [[대한민국]]이나 120V-60Hz인 [[앵글로아메리카]] 규격과는 다르다.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TV 등 전자제품 충전기와 콘센트들은 110V부터 230V까지 모두 지원하는 유니버설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변환기가 필요 없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이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한 후 호환되지 않는 경우라면 따로 변환기를 구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노트북이나 충전기 등 실질적으로 여행하면서 쓸만한 것들은 100% 프리볼티지이다. 위의 얘기는 장기 거주인 유학 등을 할 때 가전제품을 사용해야 할 때 해당된다. 다만 유니버설 충전기 혹은 플러그라고 하더라도 영국은 한국과 소켓, 즉 [[단자/전원]]의 타입이 다르다. 영국의 소켓 타입은 Type G로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Type C/F[* 한국에서는 돼지코라고도 불린다. [[유럽]]에서는 [[독일]]과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등의 규격이 한국 표준 규격에 해당한다.]와는 달라서 별도의 호환용 어댑터가 필요하다. [[영국]] 본토이든 [[지브롤터]] 같은 해외령이든 영국은 전체적으로 [[신용카드]]를 매우 잘 받아주는 편인데다 아래 이동수단 항목에도 설명해 놨듯이 대중교통 요금과 택시 요금도 비접촉결제 기능이 있는 카드로 지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 환전에 비해 환율, 수수료, 편의성, 보안성 등 여러 면에서 강점이 있는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중심의 국제 카드 브랜드의 국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가져가서 사용하면 좋다.[* [[다이너스 클럽]]의 경우 대부분 받아주지 않는 곳이 많으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경우 최근 수 년 간 용처가 크게 늘었으나 여전히 지방 도시로 가면 안 받는 매장이 많다.] 다만 영세한 동네 식당이나 모퉁이 가게, [[채널 제도]]나 [[맨 섬]] 같은 [[왕실령]] [[오지(지리)|오지]] 지역, 시골 지역에서는 카드를 안 받을 수도 있으니 [[파운드 스털링|파운드]] 현금도 미리 넉넉하게 환전해 놓을 필요가 있다. 인근의 모든 서유럽 국가가 [[유로]]를 사용하고 있어서 미처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나, 당연히 현지에서는 [[런던]] 중심가 등 관광객이 매우 많이 오는 지역을 제외하면 [[유로]]를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꼭 환전을 잘 해가자. 더불어 [[잉글랜드]] 지역을 벗어나면, 자체적인 파운드화를 발행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것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자체적인 파운드화를 발행하는 지역에서도 일반적인 파운드화가 '''항상 통용되니''' 일반적으로 이런 각 지역의 파운드화를 준비할 일은 매우 드물지만, [[스코틀랜드]], [[지브롤터]]와 같이 지역 파운드화를 쓰는 곳에서는 거스름돈을 지역 파운드화로 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 지역 파운드는 일반적인 [[파운드 스털링]]화와 1 대 1로 호환되긴 하나, 정작 그 지역을 벗어나면 쓸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면 [[지브롤터]]의 경우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지브롤터 파운드', 그리고 동일한 가치를 지닌 영국 파운드가 같이 통용된다.[[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등도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연합왕국 파운드와 다른 도안의 파운드화를 발행해서 쓰고 있으며, 1대 1 가치로 자체 발행 화폐와 연합왕국 파운드가 통용된다. 이런 경우 연합왕국 파운드화를 사용하더라도 거스름돈은 대게 스코틀랜드 파운드, 지브롤터 파운드 등 지역 화폐로 준다. 해당 지역의 법으로는 스코틀랜드 파운드 등 자기 지역 화폐는 연합왕국 파운드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지역 발행 파운드화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스코틀랜드 파운드, 지브롤터 파운드 등 연합왕국 파운드의 표준적인 도안과는 다른 파운드를 잉글랜드를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 받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더불어 연합왕국의 법으로는 지역 자체 발행 화폐가 법정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잉글랜드와 다른 지역 상점들에서 결제를 거부하더라도 불법이 아니다. 특히 잉글랜드나 해당 화폐의 발행 지역과 거리가 먼 지역들의 경우 자판기, ATM에서도 다른 지역의 화폐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명목상 동일 가치의 화폐로 취급을 해주는 하는 은행 지점들도 중소 은행의 작은 지점들에서는 취급을 꺼린다. 가게들에서는 특히 지역 경계에서 멀어질수록 점포 주인과 직원이 타 지역 화폐의 존재 자체를 몰라 장난감 돈이나 외국 돈으로 여겨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설사 타 지역 화폐의 존재와 그 화페가 연합왕국 파운드와 같은 가치가 있음을 알아도 다른 가게들은 물론이고 ATM에서도 취급이 제한적인 취급 곤란한 화폐이기도 하고, 법정 통화로 지정되지 않은 타 지역 파운드는 받아주지 않더라도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지역 파운드화를 들고 잉글랜드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할 일이 있을 경우 지역 경계 인근 지역에서 해당 화폐를 전부 소진하거나 큰 은행 지점으로 가서 연합왕국 파운드로 바꾸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만약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염두에 둔다면 스코틀랜드, 지브롤터 등 자체적 도안의 파운드화를 발행하여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신용카드 결제와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잔돈 발생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2016년]]에 5[[파운드 스털링#s-6.7|파운드]], [[2017년]]에 10[[파운드 스털링#s-6.7|파운드]] 그리고 [[2020년]]에 20파운드가 신권[* 폴리머 노트로 변경.]으로 교체되었다. 간혹 한국의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환전할 때에 구권을 환전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현지에서 사용 및 신권 교체가 불가능한 휴지조각이므로 반드시 신권을 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현지 은행 및 우체국에서는 거래 실적이 있을리 없는 관광객들에게 신권 교환을 해 주지 않는다. 하지만 [[런던]]을 여행하는 경우라면 [[영란은행]]에서 교환 가능하다. 영란은행은 [[발권은행]]이기 때문에 실적이나 계좌유무에 관계없이 999파운드까지는 서류나 서면상 신원확인절차 없이 교환해준다.[* 현장에서 인적사항 기입이나 확인이 있을순 있으므로 여권은 갖고있는게 좋다.] 다만, 평일에 한해 교환 가능하고 여행온 입장에서 교환업무 보느라 귀중한 시간을 뺏길 순 없으니 신권을 챙겨가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무효화는 5파운드가 2017년 5월 5일, 10파운드가 2018년 3월 1일. 단 스코틀랜드 쪽 (Bank of Scotland, The Royal Bank of Scotland, Clydesdale Bank) 에서 발권된 지폐는 일단 효력을 유지한다. 한국에서 환전시 받을 일은 없지만.] 여담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인 24일부터 26일까지는 영국 방문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 기간동안은 영국의 몇 안되는 공휴일이라 거의 모든 식당과 관광지들이 쉰다. 심지어 24시간 하는 마트들과 지하철, 버스 같은 대중교통조차도 크리스마스 당일에 쉰다.[* 물론 이 기간에도 하는 식당이 없지는 않으며, 특히 크리스마스를 기리지 않는 [[차이나타운]] 및 [[한국 요리]] 레스토랑, 좀 비싸도 호텔식당은 쉬지 않으니 참고하자. 또 편수가 적고, 가격도 평소보다 비싸나 다른 도시로 운행하는 [[고속버스]]인 Coach와 택시는 있으니 참고하자. 단, 택시는 성수기를 이유로 몇 배를 받는 경우도 있다. 이게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택시 비용이 비용인 만큼 그 두 배 이상을 부르고, 대체 수단이 없을 경우, 게다가 경우에 따라 택시 기사가 현찰만 요구하면 매우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 히드로 익스프레스 등 공항 운송수단도 대부분 운행을 중단한다.] 물론 이로 인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영국인]]들은 모두 집에 있고, 관광객이 적어 '''한적한 런던'''이라는 보기 드문 광경이 나오며 26일날은 [[박싱 데이]]로 축구경기를 하기에 이것도 하나의 관광요소일 수도 있다. 이 때는 진짜 [[중국집]]과 한식당, 그리고 한인들이 운영하는 사업장들만 부지런히 장사를 할 뿐인데 한인들이나 중국인들에게는 크리스마스가 별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