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관광 (문단 편집) === 서비스 품질 === 영국은 상위문단의 치안문단에서도 알수있듯이 서비스의 질도 상과 하의 차이가 극명하다. 여행이나 유학을 위해 영국에 중장기간 지내본다면 영국이 영화에서나 보는 낭만적인 나라라 생각은 다시는 안 들 정도다. [[훌리건]]이나 [[차브족]] 같은것이 괜히 영국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이 노동자 계급의 대부분이 서비스 노동자 계층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극단적으로 상류층 계급층을 상대로 장사하는 기업이나 매장과 그 외는 극명하게 서비스 품질이 갈려 나간다. 영국은 미국만큼이나 동아시아인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서비스를 받기가 힘든 나라들 중 하나다. 그나마 관광지는 덜한 편이다. 또한 코로나 사태 이후 노동자 계급의 저소득, 교육수준이 낮은 지역일수록 동아시아인 차별은 심해지면 심해지지 덜해질 걸로 보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위드 코로나로 가면서 사태가 종식된 이후 울분이 사라져서 동양인 혐오 정서가 날로 희석되고 있고 원체 저소득층 거주구는 남아시아 이민자들에 대한 반감으로 인종주의가 팽배해 동아시아인만 차별받는 문제는 아니다. 대신 타 서유럽처럼 [[러시아]]/[[구소련]] 출신들을 차별하는 루소포비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좋은 예가 있는데 아마존 UK가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뿌리를 내리게 된 이유가 영국에서 미국 수준의 온라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것이 아마존 UK 뿐이라서이다. 심각한 경우 영국의 개인업자의 물건을 구입했을때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교체나 환불을 요구할 때도 반송비를 직접 내야하는 게 영국의 서비스 품질 수준이며 이는 온라인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적용된다. [* 2021년 기준으로 중국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온라인 판매로 그런 짓 하면 판매자가 징계당하는 것을 생각하면 온라인 서비스 수준에 답이 나올 것이다] 좋게도 나쁘게도 영국의 서비스 품질은 [[1980년대]]에서 정지한 상태이고 나아진 부분이 거의 없는게 현실이다. 영국인들과 비즈니스를 해보면 알기 쉬운게 메일이 정말 짧다. 형식상의 인사조차 제대로 안하는 게 영국 서비스 비즈니스다. 그 흔한 템플릿스런 인사조차 없다. 물론 돈을 많이 주고 Posh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받으면 반대로 극도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런 서비스는 대부분 일반인은 상대를 하지도 않을 뿐더러 귀족이나 부호들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라 받는다고 하더라도 금액은 가히 귀족 및 부호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이는 관광이나 유학에서도 동일하고 물건을 구입해서 돈을 지불할 때 좋은 서비스를 바라는 것은 좀 힘든게 현실이며 이는 오히려 런던 같은 대도시일수록 문제시된다. 관광을 목적으로 영국에 가게 될 경우 일단 머리 속에 신사의 나라 영국이라는 단어와 영화에서 보던 이미지는 좀 지우고 경계심과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며 위험의식도 가지는 것이 좋다. 영화와 달리 전세계에서 일반인이 칼빵 맞기 가장 쉬운 선진국 수도 중 하나가 영국 런던이며 이 칼빵 사건을 내는 대부분이 서비스 노동계급이라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그 서비스 질도 납득이 갈 것이다.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다. 특히 배낭여행으로 런던에 도착하면 숙소의 체크인 서비스부터 영국의 서비스 질의 현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유럽 배낭여행은 해외 경험이 다 그렇듯 남자보다 여자가 많이 가며 여자들은 이러한 형편없는 서비스와 동양인 여성에 대한 희롱 및 위협에 노출되어 영국을 질색하는 경우도 많이들 생기기도 한다. 여자들 중에서 캣콜링+ 소매치기의 2연타를 당하는 경우도 꽤 있고 이스트런던 같은 곳에선 자꾸 따라오는 백인 남자들이나 인도인/중동인 이민자들에게 위협을 느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