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구기관 (문단 편집) == 가공의 영구기관 일람 == [include(틀:스포일러)] 이렇듯 현실성이 없는 영구기관이지만, 픽션의 세계, 특히 고도의 [[과학]] 기술이 배경에 깔린 작품에서는 자주 소재로서 사용되고 있다. 이하는 [[만화]], [[게임]], [[소설]] 등 대중문화 매체에서 나타나는 영구기관의 일람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보면 알겠지만 진정한 의미의(열역학법칙을 위배하는) 영구기관이 아니라, 초자연적 에너지원을 영구히 공급받아 작동하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다른 차원에서 에너지를 끌어다 쓴다.'는 등의 변칙 설정이 붙어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에너지의 총량이 많아지므로 그 우주의 팽창/수축을 무시할 경우 진짜 영구기관과 마찬가지로 그 세계는 점점 뜨거워진다. 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아예 과거나 미래에서까지 에너지를 끌어다 쓴다.[* 참고로 이건 실패하는데 과거에서 에너지를 끌어온 에너지가 사라지자 확인해봤더니 미래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현재에서 에너지를 끌어쓰고 다시 그걸 미래에서 끌어쓰는 [[무한루프]] 때문에 결국 모든 걸 취소한다.] 대놓고 나오는 영구기관 말고도 설정의 허점으로 튀어나오는 영구기관도 꽤 있다. 수치계산을 잘못해서 들어간 에너지보다 나오는 에너지가 더 많아진 1종 영구기관도 있지만 열이나 압력등을 그대로 에너지로 바꿔버리는 2종 영구기관도 흔하다. 이 정도는 창작물이 현실의 물리법칙을 완전히 따르기 힘들어 생기는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에 가깝고, 설정상으로 무한동력이라고 명시되지 않는 한 영구기관이라고 부르기는 힘들다. 특히 게임의 경우 과한 노가다를 막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무한동력과 무한자원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워해머의 데몬 등 실제로는 단순히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던 에너지원을 쓰는 경우도 헷갈릴 수 있지만 영구기관이 아니다. 따라서 아래에 목록을 추가할 때는 가급적 설정상 영구기관이라고 명시된 것들만 작성하도록 하자. * 기관차 대여행 - 기관사와 짐이 영구기관을 만드는데 막대기에다 한쪽에는 자석을 다른 쪽에는 기관차를 놓아서 자력으로 이끌려가게 만든 것이다. 당연하지만 이렇게 하면 기관차가 자석이 끌리는 동안 동시에 자석도 기관차에 끌려간다. 게다가 여기선 [[자기홀극]] 비슷한 것까지 다루기도 했다. * [[강각의 레기오스]], [[레전드 오브 레기오스]]의 [[오로라 필드]][* 다른 이름은 아공간 증설기.]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이터널 사이클러. 주인공 [[야마노 반]]의 아버지인 [[야마노 준이치로]] 박사가 [[LBX]] 연구 중 '''우연히''' 만들어낸 무한동력기관. 1기 초~중반부는 이 이터널 사이클러의 설계도가 들어 있는 플래티넘 캡슐이 담긴 코어 스켈톤이 베이스인 [[아킬레스]]를 두고 이야기가 펼쳐진다. 1기 종반부엔 이노베이터에게 설계도가 넘어가 소형 폭탄인 '도토리'와 어나더 버전인 '그래비티 펌프'가 제작되기도 했다. * [[기동전사 건담 00]] - [[GN 드라이브]][* 다만 공식설정 상으로는 '반영구기관'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서 엄밀하게 진짜 영구기관처럼 무한정 돌아가는 건 또 아닌 듯하다.] * [[기동전함 나데시코]] - [[상전이 엔진]]. * [[대탈출/타임머신 연구실]] - 남바완 시계: 절대 멈추지 않고 절대 틀리지 않는다. * [[데우스 X 마키나]]에 등장하는 기계인형 클록워커의 동력원인 [[스파이럴 엔진]] *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중, 경계의 요괴 [[야쿠모 유카리]]의 [[스펠 카드(동방 프로젝트)|스펠 카드]] 중에는 「[[야쿠모 유카리/스펠카드|제1종 영구기관]]」이란 스펠카드가 존재한다.[* '환상'이 존재하는 [[환상향]]에서는 언급은 없어도 존재할 것이다. 아직 우리에게는 꿈의 기술인 핵융합 에너지가 [[동방자가선|효율이 낮다는 이유로 상온핵융합으로 대체되는 장면]]도 있으니... 어쩌면 [[슈뢰딩거의 고양이|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공존하는 고양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콘파쿠 요우무|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공존하는 인간은 있다.]]] * [[드래곤볼]] - [[드래곤볼/인조인간 편]]의 16호, 17호, 18호는 영구기관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 [[디스크월드]] 소설 시리즈 - 위에 있는 동영상과 같은 Cat and Toast Engine이 나온다. * [[록맨 시리즈]] - [[프리즈맨]]: [[맥스웰의 악마|상온을 고온과 저온으로 바꾼다]]는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배하는 짓거리를 하는 로봇. * [[림월드]] - [[림월드/퀘스트 보상#s-1.2|베노메트릭 발전기]], 불안정한 발전기. 조건이 있거나 연료가 필요한 다른 발전기와는 달리 아무 조건도 없이 전력을 생산한다. 생명체를 포함한 행성 전체가 컴퓨터화된 초월계 행성에서 만들어진 발전기인데 초월계쯤 되면 인간이 이해할 수도 없을 정도로 발전했고 초월계 인공지능도 그걸 아는지 기록조차 없어서 학자들도 장치 내부의 양자 거품으로부터 에너지가 추출되는 것이라고 추측하는 정도이며 다른 발전기들 보다 크기도 작고 발전량도 크기에 비하면 많지만 다른 발전기들보다 떨어지는 뭔가 규모를 키우는 데 주저하는 모습이 보여 어떠한 대가를 치뤄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는 설정이 있다. 불안정한 발전기는 메카노이드라는 로봇들의 군락이 우주에서 떨어질때 같이 떨어지는 발전기로 설정상 작동 방식은 같은데 크기와 발전량이 더 작고 파괴되면 큰 폭발이 일어난다. * [[마법천자문]] - 견공의 오르골로 견공이 아내에게 청혼할 때 준 선물로 무한동력장치로 돌아가서 계속 움직일 수 있다. 나중에 이것은 마법장벽을 파괴하는 장치의 재료로 쓰인다. * [[마인크래프트]] - 네더의 블럭들(한번 불이 붙으면 직접 끄지 않는 한 끝없이 불탄다.), 레드스톤 횃불/블럭(레드스톤 신호를 끝없이 내보낸다.), 자동화 카트(운동에너지가 줄지 않는다.), 파워레일 등등. * 마인크래프트의 모드들: 단순 편의성 추가 모드들을 제외하고 본격적인 기술 계열 모드들은 영구기관 수준이 아니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수준이다. 그런데 이 문장이야말로 제1종 영구기관이다. * [[마장기신]] - [[마장기]]의 동력원인 [[풀카넬리]]식 영구기관. 이것도 어디까지나 계약한 정령을 매개로 아스트랄 차원에서 에너지를 끌어오는 것이므로 진정한 의미의 영구기관은 아니다. *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 [[차원연결시스템]]. 이쪽도 다른 곳의 에너지를 끌어오는 물건. * [[무한동력(웹툰)|무한동력]] - 영구기관을 제작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주호민의 만화. 무한동력이라는 단어가 인터넷에서는 영구기관보다 더 많이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다. * [[문제아 시리즈]] - [[성신입자체]], [[제3영구기관]] *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 센트럴 기어, 소피아-III의 영구기관 시스템 *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 시현 엔진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카오스 드라이브]] * [[소울워커]] - 루인 포트리스에서 나오는 버스터 코어가 폭발 에너지를 점점 부풀려서 가동한다는 설명이 있다. '''에너지 전도율 100%를 초과하는''' 말도 안 되는 설정이나, 이게 그냥 단순 필터 장치라는 게 나오면서 그냥 흠좀무.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알파]] - [[아스트라나간]]의 티플러 실린더. 수많은 세계로부터 에너지를 가져오며 시공간이동까지 가능케 하는 크로스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에 가장 가까운 장치. *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 [[디스 아스트라나간]]의 디스 레브.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령, 악령 등을 끌어모아 윤회 전생의 길로 인도하며 죽음과 삶 사이의 틈새의 힘을 얻는 동력원. 이 외에도 [[아스트라나간]]의 티플러 실린더도 탑재하고 있다. * [[슈퍼로봇대전 R]] - [[시류 엔진]]. 시간의 흐름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엔진이 작동한다. * [[스칼렛 위저드]] - KS 엔진. 완전핵융합로, 영구내연기관이라고도 한다. 연료를 계속 생산하는 인공태양쯤 된다고. * [[신세기 에반게리온]] - [[S2 기관]] * [[신혼합체 고단나]] - [[고단나]] 등의 동력원인 플라즈마 드라이브. 초기 가동 시에만 에너지가 필요하고 나머지는 자신이 기동하면서 만드는 에너지로 가동을 유지하기 때문에, 가동 후부터 정지하기 전까지 영구기관이다. 에너지는 더 비효율적이고 능력이 낮아진다는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하는 제2종 영구기관, 하지만 초기 가동시에는 스스로 못 돌아가서 외부에서 돌려줘야 하고, 스스로 가동을 유지하는 에너지에 로봇들이 사용하는 에너지 때문에 결과적으로 플라즈마 드라이브에는 가동 한계가 존재한다. 아무튼 플라즈마 드라이브 자체는 영구기관. * 일부 작품 속의 [[실장석]] - 자신의 배설물만 먹고도 생존 및 성장이 가능하다. 명확한 공식설정이 없는 인터넷 팬 캐릭터인만큼, 작품에 따라 영양실조로 죽기도 하고 잘만 살아남기도 한다. *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기계교]]가 운영하는 아이언스트라이더(Ironstrider) 계열 이족보행병기는 열역학 법칙을 위배하면서 무에서 동력을 생성하는 1종 영구기관이다. 제작 원리가 실전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고, 남아있는 아이언스트라이더 엔진은 끄면 다시 작동시킬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영원히 켜져있는 상태로 운용된다.[* Codex: Skitarii, 7th Edition, p.30] * [[아틀리에 시리즈]] -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와 [[샤리의 아틀리에]]에서 아이템에 붙일 수 있는 능력 중에 영구기관이 있다. 효과는 전투 시 아이템을 사용해도 아이템의 사용 횟수가 줄어들지 않는 것. * [[엘소드]] - [[청(엘소드)/센츄리온#2차: 택티컬 트루퍼(Tactical Trooper)|디스프로즌 포털]] * [[앙클]]의 능력 퍼페츄얼 기어. 그런데 에너지를 허수공간에 저장하는 게 아닌가 싶다. 무한동력이라고는 하나 반물질 기관처럼 묘사된다. * [[올망동은 평화롭습니다]] - 개미맨. 페달을 밟는 것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계 괴인. 항상 페달을 밟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보이지만, 월 1800만 원어치의 전기를 소모하는 기계대마왕의 전력을 '''혼자서''' 전부 감당한다. 기계제국 괴멸 후에도 발전기로 쓰이게 되었다. * [[우에키의 법칙]](배틀짱) - [[우에키 코우스케]]. 주인공인 우에키의 능력이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재활용(리사이클)의 힘'''이다. 심지어 나중에는 능력이 성장해서 '''만들어낸 나무를 쓰레기로 활용해서 다시 나무를 만드는 정도'''로 업그레이드된다. 진정한 걸어다니는 영구기관이다. * [[왕도둑 징]] - 벨모트 * [[유희왕 5D's]] - ~~[[모멘트]]~~ 영구기관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작품 후반에 이 또한 단순한 에너지 변환장치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문서 참조.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의 [[요정(인류는 쇠퇴했습니다)|요정님]]들의 기술 중엔 고무줄로 돌아가는 무한동력 영구기관이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황금장방형]] * [[참마대성 데몬베인]] - [[데몬베인]]의 동력원인 [[은건수호신기관]](銀鍵守護神機關, 콜 레오니스), [[리벨 레기스]]의 동력원인 [[무한의 심장]]. [[요그 소토스]]의 힘을 이용, [[평행차원]]에서 에너지를 뽑아오는 영구기관이다. 무한히 많은 평행세계에서 에너지를 뜯어오므로 어떤 의미로는 열역학 법칙을 무시하지 않는 기관. 물론, 평행세계에서 에너지를 뜯어오는 게 가능한 짓인가는 의문도 있지만 [[아우터 갓]] [[요그 소토스]]의 현신에 가까운 힘이니 예외. 또한, 어떻게 생각하자면 존재하지 않는 에너지를 끌어오는 것이므로, 결국은 제1법칙에 위배된다고 볼 수 있다. 주안점은 평행세계에서 에너지를 끌어오는데 에너지가 들 것인가, 든다면 평행세계에서 가져오는 양 대비 얼마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가의 부분. * --[[체인소 맨]] - [[덴지]]--[* 영원의 악마를 썰고 거기서나온 피를 마시고 회복한후 체인소로 썰어버리기를 반복했다.] *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 [[아스칼론]]의 전능로. * [[철권 시리즈]] - [[브라이언 퓨리]]. [[철권 5]]부터 영구기관을 장착했다고 한다. * [[코어(영화)|코어]] - 탐사선 버질호. 외장으로 쓰인 언옵태니움이 열과 압력을 직접 전기 에너지로 바꾸고 함체의 강도까지 높인다. 한마디로 파괴불가의 제2종영구기관. * [[클락워크 플래닛]] * [[파이브 스타 스토리]] - [[이레이져 엔진]] 광자를 에너지원으로 삼아 가동하며 정확한 원리는 밝혀지지 않은 반영구기관. 참고로 모터헤드 엠프레스의 엔진은 에너지 생성량이 공급량보다 더 많기 때문에 무려 열에너지로 전환하여 불꽃으로 잉여 에너지를 방출해 버린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 [[네비]] 바스코가 영구기관이라고 발언하며, 우주 최대의 보물로의 문 역할을 한다고. * [[화성로봇 대결전!]] - 초 화력 발전기 * [[Gadget: The Third Force]] - 소설에서 키세늄을 이용한 영구기관이 등장한다. * [[TYPE-MOON/세계관]] * [[마법(TYPE-MOON/세계관)]] - 제 1마법의 키워드로 추정되는 것부터가 '''[[창조|무의 부정]]'''이다. 제 2마법은 무한한 평행세계에서 에너지를 끌어오는 것이 가능하며 제 3마법은 혼을 물질화하여 열화를 막음으로서 무한한 생명력=마력을 획득할 수 있다. 심지어 제 5마법은 아예 '''엔트로피를 자원으로 삼는''' 것이 가능하다. * [[흑의 버서커]]의 보구인 '''처녀의 정절 - 브라이들 체스트'''는 효율 좋게 주변의 마력이나 전기를 흡수해 축적할 수 있기에 전투시 한정으로 제2종 유사 영구기관으로 작용한다. 단, 이는 흑의 버서커의 스킬인 갈바니즘. 즉 자신이나 상대가 사용하는 실체가 없는 공격을 전기로 변환하여 확산시켜 무효화 및 생체전기와 마력을 자유자재로 상호변환하는 스킬이 병용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Warhammer 40,000]]의 [[시도니안 드라군]]이 탑승하는 아이언 스트라이더 엔진. 엄청난 발명이지만 정작 발명자는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내부의 알력다툼에 소외되어 빛을 보지 못했고 그 결과 정확한 설계와 이론이 유실되어 어찌어찌 복제는 가능하지만 어떻게 작동하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혹시나 재가동이 안될 까봐 잠시 끄지도 못해서 평소에는 그저 하염없이 챗바퀴나 돌리게 하고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 붙어있다. 참고로 전시에는 위에 [[스키타리]] 전사를 태우고 [[기병]]으로 써먹는 등 여러모로 대우가 나쁘다. * 기타 영화, 게임 등의 매체에서 '''이제는 친숙(?)하고 지겹도록''' 볼 수 있는 [[언데드]] 계열. 그 예로 [[좀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