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계도사 (문단 편집) === 7스테이지: 양귀파(楊貴婆) === * 사망년도: [[810년]] * 필살기: 해리권(骸離拳) * 모티브 : 양귀비의 남자버전 2스테이지의 양귀비에서 마지막 한자만 婆로 바꾸었으며 '노파'할 때의 그 파다. 그래서 굉장히 쭈그러든 외모인데 너무 독보적이라 외계생명체로 보일 지경. 강시들 중 최상급 난이도이며 원코인에 성공했던 유튜브나 트위치의 게임 전문공략 스트리머 방송들조차, 최종보스인 진시황보다 양귀파가 더 어렵다고 대놓고 말하는 상황이다. 공격방법은 손톱으로 찌르는 기본패턴을 사용하고 필살기는 머리를 분리시켜 좌우 왕복으로 날리는데 데미지도 매우 세다. 게다가 양귀파는 피격판정까지 작아서 '''플레이어의 공격이 다른 강시보다 훨씬 더 자주 빗나간다'''. 가만히 서 있어도 다른 강시보다 덜 맞는데(...) 한술 더 떠서 머리와 허리를 수그린 상태로 빨빨 달려다니고, 몸을 작게 돌돌 말아 덤블링까지 하며 날아다니는 통에 더욱 괴랄할 정도로 피격판정이 작아진다. 피격판정이 작게 느껴지는 다른 이유론 화면 바깥의 무적판정인 지역에서 머리를 던지는 필살기도 한 몫 한다. 머리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주인공 손발이 닿는 곳으로 나올 때까진 무적이다.[* 화면 바깥이라도 무적상태는 아니지만 주인공의 공격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 머리를 던지면 사실상 무적이다. 더구나 강시는 화면 왼쪽과 오른쪽을 자유롭게 순간이동하며 회피하는 점도 공격이 잘 빗나가는 이유.] 무시무시한 난적으로, 6스테이지까지 어찌어찌 왔다가도 여기서 잔기 모두 날려먹고 진로가 막혀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강시 자체의 기본 스펙도 좋지만 무엇보다 '''체력이 다른 강시보다 무지막지하게 강해서'''이다. 다른 강시는 때려잡고도 남을 시간에 양귀파 체력은 절반도 빼기 힘들어서 타임오버로 죽어나갈 정도니 말 다했다. 그냥 정면으로 싸워도 시간이 뻑뻑한데 화면 밖 안전지역에서 머리를 날렸다가 한참 후에야 다가오거나, 아예 반대쪽 화면 끝으로 도망가는 패턴도 시간낭비에 한 몫 한다. 게다가 양귀파의 공격력이 약한 것도 아니라서 주인공이 몇대만 맞아도 사경을 헤멜지경. 숨은 필살기인 "→←↙↓↘→+ABC 동시입력"을 알고 자유롭게 쓰지 않는이상 타임오버로 잔기를 여럿 잃는 건 확정이고 필살기를 쓰더라도 어렵다. 그나마 제작사의 마지막 양심인지 버그인지 몰라도 결정타로 머리를 날릴 필요없이 양귀파의 체력만 다 빼면 이길 수는 있다. 프로그램 상의 이유로 추정되는 것은 양귀파가 머리를 뜯어 날리는 필살기는 스스로 막타 참수하는 꼴이기 때문에(...) 머리가 뜯기는 것과 관계없이 그냥 모든 체력이 소모되면 사망처리하도록 프로그래밍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참수 즉사를 막는 와중에 체력밸런스 조절에 실패하여 양귀파 혼자만 저렇게 말도 안 되는 체력이라면 대략 앞뒤가 맞아 떨어진다. 아무튼 숨은 필살기를 모르면 거의 대놓고 잔기러시를 하라는 수준이며, 고난이도라 적어도 2~3개의 잔기는 소모할 각오를 해야 한다. 이 게임을 원코인 클리어한 용자들은 많으나 숨은 필살기까지 동원해도 양귀파 때문에 노다이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지경. 게임을 시작할 때 나오는 "하하하하하!" 웃음소리의 장본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