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엽총소년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왓챠, code=wZoO5W8, user=3.4)] 나름 단독 생존물로 보아도 나름의 재미를 보여준다. 스위트홈을 전부 다 보면서 미래의 내용을 추리해 보는 재미가 있다. 단, 폭력에 대해 실감 있고 무겁게 다뤄서 보기에 부담스럽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인상이 초반에 있다.[* 특히 주인공 한규환을 괴롭히는 유성빈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폭력의 무게감으로 불편함 느낌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폭력에 대한 미화 없는 질타이자 비판이 섞인 비난에 가깝다. 덤으로 악역으로 나올 유성빈의 성향을 굵고 짧게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 초반 구간만 버티면서 읽다 보면 괴물과 싸우게 되는 생존물 겸 전투물로 바뀌게 된다. 스위트홈이 "깊은 어둠이라도 흐린 빛에 사라진다"가 이야기의 줄기를 이루고 있다면, 엽총소년은 "약자만의 싸움 방법"이 해당되며 웹툰의 상징적인 대사이자 큰 줄기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전투 장면이 전작에 비해 많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공포물 겸 생존물로 보이기도 하지만 나름 액션물이 되기도 하다.[* 동시에 폭력의 피해자인 주인공들이 성장해 가면서 살아남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앞서 설명하였듯이 스위트홈이 한 장소에서 생존하는 방식의 이야기 구조를 따라간다면 엽총소년은 스위트홈 사건, '괴물화'사건의 원인을 풀어내는 이야기에 가깝기에 전작의 한 장소에서 벌어진 답답함을 느꼈던 독자들이라면, 엽총소년처럼 넓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에 나름의 후련함을 느낄 것이다. 요약하자면 생존물과 액션물이 섞여 있는 나름의 걸작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