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상섭 (문단 편집) == 친일 의혹 == 일제 말엽에서 절필한 것을 이유로 [[친일반민족행위자]] 문학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친일 의혹이 있다. 개연성 수준까지 가면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염상섭은 만몽일보와 이후 만몽일보와 간도일보가 합쳐져서 발행된 신문 만선일보의 편집자 겸 주필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 만몽일보는 일본이 만주 지역에서 대조선인용으로 찍어낸 기관지였다. 이때 같이 이름을 올린 인물이 이 시기에는 이미 1급 친일파 소리를 듣고 있던 육당 [[최남선]], [[카프]] 활동으로 유명한 홍양명, 1910년대에는 잡지 학지광을 통해서 총독부가 감찰을 하였으나 1920년대에는 총독부가 끼니 걱정까지 해줄 정도로 자금 지원을 받은 진학문 등이다. 이에 대해서는 만주에서 [[한국어]]로 문학 활동 한다는 점에서 망명문학 운운하는 이들까지 존재했지만, 그 실체는 [[만주국]] 설치 과정에서 만주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자본금까지 출자한 명실상부한 어용지이다. 또한 염상섭은 진학문이 최남선과 손잡으면서 창건한 잡지 동명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동명이나 그 후신인 시대일보가 총독부의 강요와 그로 인한 자금 압박으로 무너졌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편집부에 일본인들이나 확실한 친일파들이 참여하였고 진국문과 당시 총독부 사이에서 자금 지원이 오간 기록, 최남선이 사이토 총독 측근인 아베에게 보낸 편지 등이 남아있는 등 택도 없는 이야기이다. 이것 역시 만선일보와 함께 명백한 친일의 증거는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의 친일 개연성이기 때문에 여기 참여한 인물들에 대해서는 모두 친일 의혹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