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염보성 (문단 편집) ===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 2014년 12월경에 열린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에는 참가하지 않았으나, 2015년 5월부터 열리는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는 참가 의사를 밝혔다. 대회 방식은 챌린지 예선 → 전 대회 입상자들과 듀얼 토너먼트 → 본선이다. A 그룹에 소속되어 아마추어 예선을 뚫고 올라온 박재현[* 준프로게이머 출신으로 WCG 2010 스타크래프트 부문 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한 바 있다.]이라는 프로토스 선수와 챌린지 예선을 치르게 되었다. 맵은 [[써킷 브레이커(스타크래프트)|써킷 브레이커]], [[제이드(스타크래프트)|네오 제이드]], [[단장의 능선(스타크래프트)|신 단장의 능선]]이다. 최종전 맵인 [[단장의 능선(스타크래프트)|단장의 능선]]이 테란이 양 종족 상대로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토스전은 상당히 어렵다. 이것은 주최측이 전 대회에서 [[왕의 귀환(스타크래프트)|왕의 귀환]]으로 대표되는 [[테란맵]]위주로 편성을 했다가 [스타1 방송리그 사상 최초로 4강 올테란이라는 비상사'''테'''가 발생한 것을 염두에 둔 듯 하다. 전 대회에서 저그는 16강, 프로토스는 8강에서 전멸하자 리그의 전체적인 긴장감과 재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맵이 꼭 불리하지도 않은게 써킷 브레이커는 3종족 다 밸런스가 좋다고 평가받는 맵이며 테란이 양 종족상대로 유리한 편인 [[투혼]]의 대체재로 래더나 BJ들의 스폰경기에서도 자주 쓰이는 맵이고 네오 제이드는 투혼처럼 테란이 하기 좋은 맵이다. 전체적으로는 테란맵판이었던 전 리그보다 맵 밸런스는 괜찮은 편으로 평가받는다. 어찌됐든 5월 17일 챌린지예선전을 치르게 되었다. 1경기는 대각방향 스타팅에서 토스의 생더블에 당해서 초반상황만 보면 7:3가까이 벌어졌으나 상대의 꼴아박기를 막고 역습에 성공해 승리를 거둠으로써 역시 단단[[아다라시|ㅇㄷ]]라는 평가들을 들었으나...2경기 제이드에서 상대의 몰래게이트+리버드랍 날빌에 무너져서 동률이 됐다. 3경기에서도 진출병력 탱크가 모조리 싸먹히고 매우 불리한상황에 계속 처했으나 테란의 종특을 이용한 틀어박히기를 구사해 계속해서 버텨냈다. 이러다 역전하는거 아닌가 하는 정도로 상대 박재현도 병력을 꼬라박은 감도 있고 점점 염보성이 버텨내는 듯했지만 결국 12시멀티가 뚫리며 모았던 탱크도 다 잡히면서 [[버틸 수가 없다!|버티지 못했다]]. 현역시절엔 하부리그의 지배자였고 본선에서만 광탈했지만 BJ시절에는 한층 더 발전하여 아예 방송리그는 하기만 하면 광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한차례 광탈로 인해 집테란, 방플테란등의 악소문을 없애는건 요원한 듯하다. 아울러 상대가 누구든지 염보성의 패배만을 바라는 [[풍악을 울려라|수많은 염까들은 폭발했고]] 이들은 염핑계로 유명한 염보성이 이번에는 또 어떤 핑계를 댈지 기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