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염라마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천잠비룡포]] 13권에서 첫 ~~나들이~~등장. 적벽에 세워진 [[의협비룡회|의협문]]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의협문을 거의 괴멸시킨다. 전대의 염라가 소연신에게 [[끔살]]당한 것을 그대로 되갚기 위해서인 듯. 그에게 당한 의협문도는 다음과 같다.--[[몰살의 토미노|몰살의 한백림]]-- * 의분협도 도협 - 사망 * [[왕호저|위왕호위(魏王虎將) 왕호저]] - 전투불능 * [[선찬|흑산군사(黑鏟軍師) 선찬]] - 사망 * [[엽단평|청천대검객(靑天大劍客) 엽단평]] - 전투불능 * [[궁무예|신궁(神弓) 궁무예]] - 사망→[[식물인간]] * [[막야흔|마천용음도(魔天龍吟刀) 막야흔]] (사망→부활) * [[관승(한백무림서)|운장대도(雲長大刀) 관승]] - 사망→부활 * [[효마|흑표창왕(黑豹槍王) 효마]] - 전투불능 * [[태자후|황금비룡번(黃金飛龍幡) 태자후]] - 사망 * 그 외 염라마신의 눈에 띄인 일반문도 전원 [[강씨금상]]에 지원나간 [[단운룡]], [[오기륭]], [[도요화]] 일행과 장강에 일 보러 간 [[양무의]], [[백가화]], [[장익]]을 제외한 의협문 고수들은 전부 깨졌다.[* [[소연신]]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몇은 살아났다.] 이능 '심판의 눈' 때문에 눈을 마주치면 심장이 멈추는데, 의협문도들은 '''다들 기개가 출중해서''' 염라마신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의협문 습격 직후 나타난 [[소연신]]과 싸웠다. 염라쌍왕으로 전대 염라를 불러낸다. 처음에는 전대 염라마신이 혼자 나섰지만 육신이 없는 혼백 상태라 생전보다는 약했고, [[진무혼]]을 꺾은 뒤 내상으로 후유증이 남은 소연신을 상대로 약간 밀린다. 그렇게 전대 염라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현대 염라가 참전하며 2:1로 소연신을 몰아넣었고, 소연신이 [[만천화우(한백무림서)|만천화우]]를 쓰려는 순간 호위병 일직차사와 월직차사가 급습해 만천화우를 봉쇄, 소연신에게 한 방 먹여준다.[* 염라 둘의 존재감과 기운이 지나치게 커 일월차사 둘의 기운을 덮어버렸고, 일월차사 둘 자체도 염라의 기운과 비슷한 성질을 지닌데다가 소연신은 진무혼과의 싸움에서 입은 내상으로 인해 일월차사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다. 몸상태만 정상이었다면 순식간에 일월차사 둘을 썰어버린 다음 만천화우를 시전할 수 있다고 언급된다.] 그러나 때마침 [[공선#s-2|공선]]이 나타나 열세에 몰렸고, 이를 갈며 후퇴했다. 이후 강씨금상 참사 후 귀환한 단운룡은 상황을 확인하고 염라마신 척살을 천명한다. 결국은 최종보스가 되는 모양새.[* 어쨌든 옥황은 후일담에서 한백과 대화를 나눈다.] 이후 대무후회전 챕터에서 오랜만에 등장. 의협비룡회 침공때와 달리 쌍왕을 쓰지 않고 부하들을 이끌고 당문을 쳐들어간다. 나름대로 피해는 입지만[* 팔계저마, 황포괴는 극독에 중독되어 전투불능. 백골정 중상. 우융왕, 교마왕, 팔십에 이르렀던 칠대성 아래 황우, 사자, 성성, 교어 가면 대다수, 이백 여 명의 백면뢰 사망.] 당가를 그야말로 개작살[* 황천룡 8기 중 7기, 충사독물, 사화신 등 극독 사용. 만천각과 동북 병창 붕괴. 탐신각, 만독원 파괴. 수신당 녹수대 전멸. 원로들, 장로들, 삼분의 이 사망. 당가주 당천표는 한 손, 한 눈을 잃고 목숨만 겨우 붙은 빈사 상태. 집성촌 당가타의 인명 피해는 추산 불가. 민간인 사상자는 수천.]냈다. 소연신과 관련이 있는 탐신각에 의도적으로 접근해 지옥술을 사용하는데 [[당음괴|삼백 원혼이 호응하는]] 장면이 있다. 서술상으로는 염라마신 자체는 피해 없이 당문을 박살낸 모양이었지만, 양무의에 의하면 황천룡은 금기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폭탄이기에 염라마신도 피해가 없지는 않을거라고 예상했다. 당천표의 만천화우를 본 단운룡도 동의했다. 이후 신마대전 챕터에서 짤막하게 근황이 언급된다. 의협비룡회와 개방의 추적자들은 섬서와 하남의 경계에서 염라의 행적을 놓친다. 위타천의 북상 경로도 염라와 겹친다. 그리고 여기서 무인 둘이 싸운 거라 볼 수 없는,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화구(火口)와 같은 흔적이 발견된다. 양무의와 단운룡은 위타천과 염라가 서로 싸웠거나, 그 둘이 함께 힘을 합쳐 다른 자와 싸웠을 수도 있다고 추정한다.[* 하남에 소림이 있다는 내용이 나오는 것을 보면 저 둘이 소림사와 싸웠을 거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철선녀는 '련주가 북망에 잠들었다.' 라고 짤막하게 표현했다. 이후 60장 단운룡 챕터에서 스칸다, 옥황을 만나 많은 정보를 얻은 단운룡은 위타천과 염라가 서로 붙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부하가 대들었어도 멀쩡히 살려준 스윗 염라~~ 그 후 회복되었는지 남궁세가를 습격한다. 검왕 남궁력을 비롯해 정예무인 팔 할을 죽었다는 소식이 퍼진다. 이후 60장 단운룡 챕터에서 또 행적이 언급된다. 남궁세가 혈사 이후 염라는 무림에 세 번 더 출현한다. 가장 먼저 모산파를 작살낸다. 이후 계절이 지나 서주 소패성을 습격해 성채를 박살내고 천 단위의 민간인을 학살한다. 마지막으로 습격한 곳은 종남파. 여러 이름 있는 가면들을 대동하고 습격했으며 역시나 수백 도인, 수십 명의 민간 향화객들이 죽고 후일 도모를 위한 대피 및 이탈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된다. 그 중에는 종남 장문인 곽전각의 생사도 불투명하다. ~~???: 산월아... 너만큼은 군림천하 해야한다...!~~ 후에 밝혀지길 종남파를 습격한 것은 진시황릉의 봉인법구를 뻬앗기 위해서였다. 무림인은 물론이거니와 민간인까지 싸잡아 대량학살하는 무자비한 행보 때문인지 세간에는 자연재해로 인식되는 듯. 이후 [[진달]]의 추적으로 [[낙양]] [[북망산]]에 거처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낙양에 거점이 있는 구양세가나 북망산에서 멀지 않은 소림과의 밀약을 의심케 하는 사실. 북망산에 잠들어 있다 하남성을 벗어나 서쪽으로 움직이고, [[공선]]의 거처를 수호하는 백색 가사의 나한승들이 염라를 공격하지만 이들을 죽이면서 섬서성을 향해 서진한다. 양무의는 염라의 목표가 화산, 특히 [[청풍(한백무림서)|질풍검]]이라고 확신한다. 옥황이 마침내 염라를 움직여 승부수를 던진 것. 쌍왕을 가동하여 한 쪽은 북망산에 머물고 다른 한 쪽은 화산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의협비룡회에게 북망산으로 갈 것인지, 화산파로 갈 것인지 선택을 강요한다. 단운룡은 의협비룡회와 연이 있는 모두를 소집하고 자신은 홀로 화산파로, 나머지는 북망산으로 갈 것을 부탁한다. ~~??: 염라야 화산에 소연신이랑 똑같이 생긴 애가 있다던데~~ ~~??: (벌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