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라마신 (문단 편집) === 전대 염라 - 낙양 북망산 === 낙양 북망산의 염라마신(전대 염라)은 [[유선(삼국지)|유선]]묘에 자리잡고, [[신마맹]]은 [[백면뢰]], [[견면뢰]] 등 하급가면, [[제천대성(한백무림서)|제천대성]], [[위타천(한백무림서)|위타천]], [[달기(한백무림서)|달기]], [[탁탑천왕]]과 이빙 등 고위가면들이 망국지군들의 왕릉들을 거점삼아 흩어져 포진한 상태로 의협비룡회와 군웅들에게 맞선다. 자신을 상대하러 온 [[의협비룡회]] 문도들[* 오기륭, 강설영, 막+엽, 도요화, 창왕레인저 전원]을 무시하면서 자신을 모욕할 거면 직접 나오라며 옥황을 질타한다. 싸움이 시작하자마자 [[막야흔]]의 심장을 사망안으로 멈춘다. 지옥술은 사보검 개진과 홍룡의 유해로 만든 신병이기 등에 막히고, 뒤이은 연타를 오기륭이 철신각과 천잠보의로 탱킹하는 사이 강설영이 백골염왕두를 깨 지옥술을 약화시킨다. 그리고 창왕비전 전승자 전원이 다섯 창법을 합일해 일순간 동수를 이루지만 즉시 왕호저에게 사망안을 시전해 흐트러진 틈을 타 장익을 제외한 전원을 날려버리고, 후속타로 날린 살초는 장익이 막아내지만 그 대신 장익은 사망한다. 그 사이 광극진기를 이용해 부활한 막야흔[* 애초에 자기가 가장 먼저 사망안을 받아낼 작정으로 들이댔다.]이 [[엽단평]]과 함께 [[공야천성]]의 절기를 재현해 어그로를 끌고, 그 틈을 타 던진 소형 황천룡[* 당철민이 만든 폭탄. 막야흔의 용도의 이름이 '''황천'''적룡도인 것도 황천룡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에 담을 수 있을 만큼 크기를 줄였지만 홍룡의 척수를 이용해 기존 황천룡과 화력은 동등하다.]이 코앞에서 터진다. 다른 변수가 없으면 직격할 상황이었으나 암습을 기도한 차사가 전대 염라 앞에 나타나는 바람에 차사는 증발, 염라는 간접적인 피해만 입는다. 염라가 황천룡에 대비했을 가능성을 생각한 당철민이 소형 황천룡의 폭발 방식을 바꾼 덕분에 좌측 반신에 적잖은 손상을 입히는데는 성공. 보통 사람이었으면 사망에 이르렀을 치명상이었지만 그 상태로도 내내 의협비룡회 네임드 고수 전원을 압도한다. 그 순간 유선묘 바깥에 공성탑이 세워지고, 그 위에 현과 ~~클클클클~~ 궁무예가 나타나 [[사일적천궁]]의 시위에 적색 화살을 매겨 염라를 저격한다. 숨어있던 일직차사가 화살을 막아서지만 태양을 쏘아 떨어뜨렸다던 일화만 재현하고 차사는 즉사, 염제벽 세 겹을 모두 깨부수고 염라의 가슴에 화살이 박힌다. 염라가 공성탑의 존재를 깨닫고 궁무예에게 사망안을 시전하지만 거리와 각도가 맞지 않아 통하지 않는다. 거기에 궁무예가 금색 화살 한 발당 지옥술 하나를 무력화시키자 지옥술 여럿을 시전하고 곤선승을 휘둘러 궁무예가 전부 대응하지 못하도록 막고, 염우를 공성탑에 보내 틈을 만드는 사이 오기륭을 공격하지만, 관승이 염라마신의 가슴에 언월도를 박아넣고, 이어지는 염라의 공격도 모두 몸으로 막아낸 뒤 선 채로 사망한다. 빙의된 육체가 심하게 망가지자 육체를 버리고 망령 상태로 되돌아온다.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의협비룡회 고수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하지만 궁무예의 금색 화살에 지옥술이 막히고, 도요화가 항마의 힘이 담긴 음선의 이능으로 염라의 영체를 공격하여 틈을 만들어 다른 이들이 회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서 궁무예가 하얀 화살 일곱 대로 시전한 천왕칠섬에 타격을 입고, 또다시 쏜 이기어시를 간신히 막아낸다. 분노한 염라는 궁무예를 무시하고 오기륭과 왕호저를 노리는데, 그 순간 광도를 넘어 온 단운룡이 그 앞을 막아서며 기습으로 시전한 광뢰포에 큰 타격을 입는다. 단운룡과 궁무예의 합격에 위기에 몰리자 흑암지옥을 시전하고 기척을 지운다. 십검 봉쇄로도 흑암지옥의 어둠을 모두 중화하지 못했는데, 단운룡이 마지막 힘으로 든 광검을 보고 [[말 많은 악당|내뱉은 한마디에]] 원념을 감지당했다(…). 결국 단운룡의 '''만천화우'''에 흑암지옥의 어둠이 걷히고, 궁무예가 화살 삼아 쏜 장익의 사모와 관승의 언월도에 완전히 제압당한다. > "무림은 이미 내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 이 세계는 결코 과거와 같지 않을 것이다." > > "우린 무릎 꿇지 않았다. 그리고 인정한다. 천하는 과거와 다를 것이다." > > 단운룡이 손을 들었다. 광검 없이 검결로 충분했다. > "[[소연신|'''이만 죽어라.''']]"[* 소연신도 소싯적에 장삼봉보다 배분이 높은 마인을 죽이며 같은 말을 했다.] > ---- > 염라와 단운룡의 마지막 대화. 이후 단운룡에게 목이 베이고, 궁무예가 쏜 평범한 화살에 머리와 가면이 파괴되며 완전히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