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경엽/평가 (문단 편집) ==== --허도환 1군 배제 &-- 박동원 혹사 ==== 2022 시즌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백업포수 [[허도환]]을 개막 엔트리에서 빼고 [[김기연(야구선수)|김기연]]을 넣은 이유로 그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음을 언급하면서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 시기라는 언급을 했다. 그러나 리빌딩 팀도 아니고 윈나우를 추구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LG로서는 그동안 보여준 것도 적은 김기연에게 백업포수 슬롯을 주는 것보다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 백업포수를 맡아주며 박동원의 수비이닝을 줄여주고 젊은 투수들을 케어해주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다. 간간히 선발출장하는 김기연이 타격이며 수비며, 작전 수행이며 봐줄만한 기량을 보인 것도 아닌데 허도환을 1군에 올릴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김기연의 기량 부족으로 인해 안그래도 리그 홈런 1위인 주전포수 박동원에 대한 부담은 늘어났고, 박동원의 수비 이닝은 1,000이닝은 가볍게 넘길만한 페이스의 리그 최고 수준이다. [[유강남]]에 대한 [[류중일]]과 [[류지현(야구)|류지현]]의 수비이닝 혹사는 저리가라 할 정도다. 이후 허도환을 1군에 콜업하여 어느 정도 관리를 시작하는 중이며, 후반기에는 허도환에게 선발 마스크를 맡기는 일도 많아졌다. 사실 허도환과 염경엽과의 관계는 오래된 일인데, 이미 넥센과 SK시절 모두 허도환을 트레이드 시킨바가 있다. 그러나 이는 허도환의 나이가 지금에 비해 비교적 젊었을 때의 일이며 세는 나이 40세인 허도환보다 한참 젊은 김기연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려고 했던 플랜이 딱히 비판받을 이유는 없다. 단지 김기연이 프로라고 보기 민망할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며 박동원에게 쏠린 비중이 문제였을 뿐. 허도환이 1군에 온 이후에도 박동원의 출전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허도환이 선발출전한 경기도 불펜투수 올라오는 타이밍만 되면 기계적으로 박동원으로 바뀌는건 당연지사. 대신 정규시즌 우승 확정 후에는 박동원이 가장 먼저 시즌을 끝마쳤고 수비 이닝으로 1000이닝을 가뿐히 넘길 페이스었음에도 982이닝을 소화했다. 물론 포수가 982이닝이면 이것 역시 상당히 혹사이니 2024시즌에는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