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경엽/평가 (문단 편집) ==== 지나친 도루 시도 ==== 소위 '''불나방 야구, 카미카제 야구, 경엽볼'''이라고 불리는 LG 감독 부임 이후 염경엽 최악의 문제점. 사실상 도루자가 염경엽의 다른 장점들을 다 가렸다고 봐도 될만큼 팬들에게 쓴소리를 듣고 있다. 주루사는 아웃 카운트와 직결 되는 문제이기에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체감 또한 훨씬 크다. 염경엽을 지지하는 팬들도 이에 대해서는 결코 좋게 보지 않는다. 팀 도루 시도가 무려 리그 압도적 1위에 랭크되어있는데 성공률은 리그 꼴찌다. 이는 도루왕 출신 류지현도 하지 않은 짓이다.[* 오히려 류지현 감독은 도루 등의 작전 구사가 부족한 편이였고 강해진 타선을 통한 뻥야구에 의존하는 편이었다. 그러다가 시즌 후반에 선수단 단체 체력 저하로 뻥야구 구사가 되지 않자 쓸놈쓸 운영으로 인해 대안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되니 FC 트윈스라고 불릴 정도로 타선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현재 LG에는 예전 이대형같은 스피드와 센스를 모두 겸비한 선수가 매우 적은 상황이라 도루를 하면 할수록 손해만 누적되는 상황이다. 그나마 스피드를 갖춘 선수는 신민재 정도가 있지만 주루 센스가 매우 떨어져 주루사가 많아 도루용 선수로 전혀 적합하지 않다. 박해민은 나이가 들어 도루 성공률이 크게 떨어졌고 오지환 홍창기 문성주 등의 선수들도 단독도루능력이 높진 않다. 2002년의 삼성은 팀도루 숫자는 압도적으로 꼴찌였음에도 이를 상회하는 [[이마양|강한 타선]]을 앞세워 통합우승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생각하면 지나친 도루 집착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시도다. 시즌이 15%가량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엘지의 도루와 주루 관련된 지표들은 거의 전부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 4월 한달간 LG의 RAA 주루는 -4.24, RAA도루는 -3.24로 각각 모두 리그 꼴찌인데 얼마나 심각한 숫자냐면 9위와 3배가 넘게 차이나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꼴지이다. 그냥 있으면 점수가 훨씬 더 날 수 있는 걸 자살야구를 통해 스스로 막고 있는 셈] 이에 비난 여론이 들끓는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자신의 기준으로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841053|도루때문에 진 경기는 없다는 주장을 했다]] 바로 이 발언이 있기 이틀전인 기아와의 홈 3연전 1차전에서 주루사2, 견제사2, 도루자1 때문에 1점차 패배를 했고, 시리즈 내내 더 많은 안타를 치고도 온갖 방법[* 3연전동안 실책 9, 수 많은 볼넷, 보크 2등이 끝도 없이 나오고 홈스틸까지 허용]으로 자멸한 끝에 시리즈 스윕패를 당했다. 5월까지의 무분별한 도루시도와 즉사로 자살특공대 소리까지 나오며 3대 스포츠 신문들에서도 염경엽의 이런 무리한 도루와 작전에 대해 직설적으로 비판할 정도다.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아무라 실패해도 계속 도루를 시킨다며 [[가미카제]], [[무타구치 렌야|염타구치 렌야]], [[달려라 하니]], [[레밍스|염밍스]] 드립도 나오고 심지어 염감의 별명으로 [[엄복동|염복동]]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오르가즘|도루가즘]] 이란 우스갯 소리도 나온다. 비단 LG를 제외한 타 팀들이 도루 작전으로 주루사를 남발하는 장면이 나오면 염경엽 감독이 꼭 언급될 정도. 2023년 6월 이후 팬들과 언론에게 엄청난 융단폭격을 맞고 장타력 있는 타자들이 슬슬 돌아오자 작전 야구를 조금 줄이는가 했지만 여전히 경기 후반 접전 상황에서의 작전야구 선호도는 줄지 않고 있다. 특히 도루 빈도가 줄어들자 무분별한 희생번트를 시도하면서 팀 득점력을 깎아먹고 있다.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가 끝난 시점에서 다시 정신 못 차리고, 도루성공률이 40%대에 불과한 [[홍창기]]에게 또 도루를 지시해서 작년 류지현이 나믿홍믿 시전하면서 포스트시즌에 박던 것처럼 리그에서 압도적인 출루율을 보이는 선수를 굳이 도루를 시켜 자살하게 만드는 고질병을 보여주고 있다. 단적인 예로 김혜성이 홍창기 보다 출루율이 7푼이나 낮은데도 불구하고, 빠른 주루와 뛰어난 주루 센스까지 더불어서 리그 최고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오스틴은 무리한 도루 시도를 하다 손가락을 부상당하고 일시적인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몸무게 100kg이 넘는 이재원에게도 도루를 지시하면서 상당한 부상 우려를 낳기도 했다. 결국 도루실패 102회를 기록하여 역대 '''팀 도루실패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더 웃긴 점은 1위~4위 모두 MBC-LG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며, 특히 2위는 MBC-LG에 첫 단일 정규리그 우승을 안겨준 101회의 '''[[LG 트윈스/1990년|1990 시즌]]'''이란 것이다. ~~의문의 팀컬러 복구~~ 그나마 경엽볼 때문에 주루사나 도루자를 해도 타 팀이면 분위기가 바로 뒤집어 질게, LG에게는 별 영향이 없어진게 그나마 장점이다. 또 팬들이 언급하는 장점은 어지간히도 도루사가 많고 도루 실패도 다 도루를 지시한 감독이 책임지게 되다 보니 도루하다 죽어도 선수들이 기가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도 망설이지 않는 팀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뛰는 야구에 대해 언급했다.[[https://naver.me/GkkI3ogf|#]]] 게다가 팬들도 이제는 염경엽의 뛰는 야구를 보지 않으면 섭섭할 정도라니 선수들과 팬들 모두 뛰는 야구에 적응한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