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경엽/평가 (문단 편집) ==== 29년 만의 통합 우승 ==== '''아래의 단점들을 모두 상쇄할 만한 업적이다.''' 결국 프로의 평가는 모두 결과론이며, 모든 노력과 선택은 우승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 '''과거 LG 팬덤 내에서'''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됩니다|LG 우승보다 지구 멸망이 빠르다]]'는 자조적인 말이 나올 정도로 우승과 거리가 멀어 보였던 LG를, 부임 첫 해에 29년 만의 정규 시즌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하는 통합 우승을 이루어내며 모든 LG 팬들의 숙원을 풀어주었다. 오죽하면 [[https://m.dcinside.com/board/lgtwins_new/11996451?recommend=1&page=4|우승했으니 명장]]이라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을 정도.[* 야구 커뮤니티에서 타팀 팬들조차도 LG의 문제점들을 고치고 오랜 숙원을 해결해주고 있음에도 염경엽을 단지 불나방 야구 등으로 본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비난하고 징징거리는 LG의 일부 팬들을 향해 적당히 하라는 반응을 보인다.][* 사실 그 일부 팬덤이라는게 아주 예전부터 팀과 멀쩡한 팬덤에게 상당한 민폐를 끼치던 존재들이다. 과도한 순혈주의와 감성에 젖어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코치가 있어야한다면서 무능해서 팀을 떠났던 서용빈 코치를 다시 타격코치로 앉혀달라고 프런트에 요청해 임명을 시키는가하면, LG 출신이냐 아니냐를 따져가며 선수든 코치진이든 감독이든 막무가내로 평가하는 경향이 잦았다. 2021~2022년 무능함의 끝을 보여준 류지현 전 감독도 대부분의 팬들에게 비판과 비난을 온몸으로 받았지만 이 일부 팬들이 순혈주의와 감성에 젖어 무지성으로 실드치다가 LG팬들끼리 서로 갈라치기를 조장하며 팬덤 사이의 간극을 벌려놓았다. 또, 2016년 이병규 은퇴건에서도 당시 감독이었던 양상문이 지난 2년의 지표가 마이너스인 42세의 은퇴 직전 선수 이병규를 유망주에게 기회를 더 주려고 아예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해놓았는데 실제로 시즌 중후반에도 1군 콜업을 시키지 않자 또, 이 일부 팬들이 난리친 것이다. 시즌 전 거의 만장일치로 약체로 분류된 팀이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되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루어냈음에도 단지 팀의 레전드를 콜업시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광적으로 양상문을 까대다가 잠실구장 외야에서 퇴진시위를 진행한 적도 있었다.(...) 타 구단 팬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던건 덤. 더군다나 그 시위가 2016년 8월 중부터 시작되었는데 분명 이때는 팀이 '''상승세'''를 달리고 있었을때다. 아무리 그 해에 양상문 감독이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되어서야 이병규에게 딱 1타석의 기회를 주어 레전드를 보고 싶어했던 팬들 입장에서 서운했을 수는 있어도 감독이 대역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외야에서 단체로 이런 행동을 벌인건 분명히 좋지 못한 행동이었다.] 구체적으로는 LG의 팬들이 그토록 기대했던 '이기는 팀 분위기', '큰 경기에서의 성적'이 모두 발휘되게 만들었다는 것이 굉장한 장점으로 이루어졌고, 후술한 단점들도 시즌이 진행될수록 고쳐나가고 있다는게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