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경엽/평가 (문단 편집) ==== 작전병 제외 구식 스타일을 탈피하는 경향 ==== 기술위원장과 해설위원 및 메이저리그 연수 경력의 영향인지 좌우놀이에 입각한 원포인트 투수 기용 대신 이닝 책임제로 불펜을 운영한다.[* 과거 반대의 사례가 큰 비판을 받았던 2017 시즌 양상문의 이닝 쪼개기라고 볼 수 있다.] MLB에서는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등판 시 최소 세 타자 상대 혹은 이닝 종료 룰'를 운영 중인데 KBO에서도 가까운 시일 내에 언젠가 도입될 룰이라 보고 이를 따라가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하여 좌우놀이를 위해 왼손 불펜투수들 엔트리에 여럿 두는 대신[* 작년까지 고정 1군 멤버였던 진해수, 최성훈 등이 염경엽 부임 이후 설 자리를 잃었고, 이우찬은 활약도에 따라 1군과 2군을 오가고 있다.] 구위가 좋은 유영찬, 백승현, 박명근 등 젊은 투수들을 적극 기용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테이블세터 운영에서도 타격 능력 대신 발빠른 타자를 썼던 양상문이나 류중일, 류지현 대신 고타율-고출루율의 홍창기-문성주를 기용하여 상대팀 투수에게 지옥을 선사하고 높은 득점력으로 이어지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물론 둘 다 발이 빠르기도 하며 9월부터 2번에 들어서는 신민재는 순출루율은 평범하지만 타율이 꾸준히 .310 이상에 현재 도루 1위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편.] 2번 타자 자리는 21세기 들어 LG의 고질적인 약점이었으나 타격이 좋은 선수들이 꾸준히 나오고 테이블 세터를 촘촘하게 운영하자 해결되나 싶었다. 다만 8월 이후 작전에 꽂혀 2번 신민재를 고집하면서 스스로 전력을 약화시킨건 아쉬운 점. 이후에 2번을 박해민으로 바꾸며 2번 신민재 플랜은 실패로 돌아갔다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