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경엽/평가 (문단 편집) ==== '야수 관리'의 허와 실 ==== 체력놀이니 이런 표현으로 염경엽이 야수 관리에 능한 감독으로 표현했지만, [[김하성]]의 수비 이닝을 보면 관리를 제대로 하는 감독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 후임자인 [[장정석]]도 그에 못지않게 김하성을 지나치게 많이 출장시켰다. 그 결과 유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수비 이닝이 3년 연속 1000+이닝을 달성하고 수비 이닝 순위도 1-2-1을 찍고 있다. 그야말로 금강불괴. 물론 장정석은 염경엽과 다르게 3루수로 체력안배를 시켜주기도 했다.] 16년도의 [[박동원]]이야 백업 포수진을 생각한다면 그나마 납득은 가는데, 김하성은 [[김지수(야구)|김지수]]라는 나름대로 쓸만한 백업이 있는데도 전 경기 출장이라는 훈장 아닌 훈장을 받게 되었다. 심지어는 주자로 나가 있던 김하성이 견제구에 머리를 맞은 다음 날, 휴식을 요청하자 '''평생 쉬고 싶으면 쉬어라. 입원을 하던가.''' 라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도 했다.[[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527294|#]] 자신이 나약해서 1000경기 못 나갔다고 했는데, 그냥 이 선수는 [[멘도사 라인]]이라고 대표될 정도로 아예 타격 재능 자체가 없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나약하게 쉬니 마니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김하성]]이 히어로즈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고 있는지를 고려하면 팬들 입장에선 납득이 가질 않는 이야기다.[* 16년에야 팀도 본인도 잘 나가던 시절이라 반응이 좋았지만, 19시즌 88승을 찍고도 두산에 역전당해 정규시즌 우승을 빼앗긴 뒤로는 욕이 조금씩 달리기도 했다. 2020년 8월 27일 네이버 댓글창이 폐지되면서 9월 기준으론 볼 수 없다.] 결국, 김하성은 20-20을 달성했을 지언정, 후반기에 끔찍하게 부진하면서 3할 타율이 깨졌고, 세부스탯도 굉장히 하락했다. 이후 장정석이 김혜성을 김하성 백업으로 낙점해서 중용했고 김하성을 가끔 3루 알바를 시키거나 아예 선발에서 빼면서 휴식을 주고 예민하다 싶을 정도로 부상 선수들을 1군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 덕분에 김하성은 20-20 달성은 실패했으나, '''[[강정호]] 이후, 3할 100-100'''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여하튼 이러한 염경엽의 선수 관리는 안 좋은 쪽으로 재평가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