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혈초등학교 (문단 편집) == 논란 == 이규창에 대한 왕따 및 학교폭력 묘사가 단순히 재미로 보기에는 너무 자세하고 노골적이여서[* 별 시덥지도 않은 걸로 피가 터지게 때리거나 죽이는 건 기본이고 빵셔틀을 시킨다던지 심지어 나중에는 이규창 본인이 괴롭힘을 당하는 걸 즐기는 걸로 묘사하니 왕따 희화화 논란이 생길 법도 하다. 다만 동기끼리도 이렇게 패는 화도 있긴 하지만, 이건 '친구끼리의 싸움'이고 이규창의 경우는 그냥 일방적인 폭력이니 얘기가 다르다.] 이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는 독자들이 야후 연재 당시에도 많았다. 물론 학교폭력 묘사가 노골적인 만화는 열혈초 이외에도 많긴 하지만 열혈초등학교가 유독 이런 논란에 휩싸이는 이유는 학교폭력이라는 행위를 희화화하는 부분이 컸다. 결국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https://web.archive.org/web/20130724003117/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108/kd20110819155331103180.htm|#]][* 다만 기사 자체도 좀 문제가 있는 게 '''인용한 자료 중 [[이말년씨리즈]]가 있다.''' 당연히 사람들의 반응은 [[이뭐병]]이고 [[이말년]] 본인도 트위터를 통해 ''''이말년씨리즈가 초등학생에게 유해하다는 기사를 보았다. 반성하고 항상 명랑한 만화만 그릴 것을 다짐했다.''''라는 말을 남기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95&weekday=wed.이런|패러디를 만들었다]].] 2010년 후반부 들어서 에피소드에 게이드립이나 섹드립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수위가 높아졌으며.[* 당시 야후에서는 연령제한 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었다. 이 문제는 다른 야후 웹툰의 성인웹툰들도 마찬가지였다.] 또 이 시기에는 2011년 말과 2012년 초에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한 초중학생 학교폭력은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을 비롯한 집단괴롭힘 자살 사건과 여주 중학 [[일진]] 검거 사건 등이 겹쳐 매우 위험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다만, 한편에서는 '''"뭔일만 있으면 게임탓이라더니 이번에는 웹툰이냐!"'''라는 외침과 함께 이걸 빌미로 웹툰업계 전반부를 때려잡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정병섭군 자살사건|빈대 잡으려다]] [[만화 검열제|초가삼간 다 태운 전례]]를 보면 일어나고도 남는 일이기는 하며, 이 기사 뜨기 불과 며칠 전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2057886|웹툰을 보고 날치기를 따라하다 검거된 청소년]]에 관련된 기사가 나오는 등, 분위기가 영 좋지 않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07/2012010700175.html|#]]마침내 [[조선일보]] 1면에 실리는 위엄을 달성하였다. 웹툰에 대한 폭력성을 지적한 신문이 조선일보가 처음은 아니지만 웹툰이 신문 1면에, 그것도 한국 최대의 신문사에 당당하게 나온 전무후무한 사건이다. 2012년 2월 21일자로 [[방통위]]가 웹툰 규제를 발표했는데, 웃기는 건 저 리스트의 태반은 '''진작부터 19세 미만 관람불가 웹툰'''이었고 인기 잘만 끌었던 작품들도 꽤 된다. 때문에 만화계는 [[노컷 캠페인|규제에 대해 들고 일어났고]], 여러 커뮤니티들은 방통위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하지만, '귀귀를 옹호하기엔 열혈초의 수위가 너무 저급하다'라는 반응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2012년 1월 10일 이전까지 연재했던 편들이 모두 삭제되었다. 작가 귀귀는 야후로부터 연재 중단 통보를 받았으며 사실상 강판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조선일보의 11일자 공식 보도에 의하면 야후 운영진과 작가의 합의에 의한 연재 중단이며 19세 미만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준비되면 다시 복구될 것이라고 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11/2012011102288.html?news_Head1|#]] 그러나 '''인터넷 [[실명제]]가 망하고 게임쪽 [[셧다운제]]도 유명무실에 [[웹툰]] [[규제]]도 [[노컷 캠페인]]으로 작살난 상황'''. [[장도리]] 만평에서 이에 대해 학교폭력을 웹툰탓으로 돌리는 언론을 깠는데 잘보면 컷 안의 인물들이 [[안민덕]], [[강온동]], [[김만득(열혈초등학교)|김만득]]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10&sid2=307&oid=032&aid=0002188135&type=1|#]] 또한 귀귀는 야후 연재가 강판되고 연재분이 모두 삭제됐음에도, 자신의 블로그에 (조선일보를 디스하는 비하성이 들어간) 19금 경고문을 붙인 뒤, 제목을 '폭력 웹툰 열혈 초등학교'로 바꾸고 183화를 자신의 블로그에 당당히 올려(2012년 1월 13일자) 배째라는 식으로 조선일보에게 반항을 했다. 이후 공개된 귀귀의 작업실 사진을 보면 그 조선일보 1면 기사를 액자에 넣어 장식해 두었다. 현재는 블로그 포스팅이 비공개가 되고, 프라이데이코믹스라는 사이트에 전화가 올라가 있지만 가입이 필요하다. 그러나 프라이데이 코믹스 측에서 일부 웹툰의 서비스를 중지하겠다는 공지를 냈는데 이 목록에 열혈초등학교가 들어있다. 프라이데이 코믹스에서 이 웹툰을 내린 이후, [[낚시신공(웹툰)| 낚시신공]] 2부를 새롭게 연재하는 [[투믹스]]에서 코인을 내고 볼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