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차자동정지장치 (문단 편집) == 기타 == 한국에 ATS가 처음 도입되던 1980년대에는 일부 로컬선의 경우 역 구내 진입에는 분명 ATS의 지상자가 있는데 신호기는 색등식 신호기가 아니라 구형 완목신호기(...)로 조합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전 구간 ATS화가 완료되었으나 역 구내에 해당되는 장내신호기 및 출발신호기에 한해 역무원이 직접 레버를 당겨 조작해야 하는 완목신호기를 사용하는 곳도 꽤 많았다. 대표적으로 [[경원선]] [[덕정역]]은 복선전철화 완공 전인 '''2006년'''까지 완목신호기가 남아있었다.] 90년대에는 3현시로 진행신호를 구분했는데 신호등의 녹색과 붉은색의 위치가 정반대다. 전동차가 4현시 구간의 본선에서 진행 신호에 의해 운행 중 주의(경계)신호가 현시될 경우 45(25)km/h 이하로 속도를 줄여야 한다. 그러나, 신호의 지령속도를 초과하여 신호기의 방호구역 내로 진입할 경우, 3초간 알람벨을 울려 경보하고[* 3TR: 3초 시한계전기가 작동하여 비상제동이 바로 체결되지 않음.] ATS 속도계에 45(25) 표시등이 점등되며, 3초 이내에 확인제동을 하지 않을 때[* 제동핸들을 4 step 이상 위치하지 않았을 경우] 즉시 비상제동을 체결하여 열차가 멈추게 한다.[* AESR: ATS Excess Speed Relay, 즉 ATS 초과속도 계전기가 무여자됨. ATS-S방식 한정. ATS-P에서는 허용속도까지 자동적으로 감속된다.] 당연한 얘기지만, 만약 열차가 멈춘다면 도착시간이 상당히 지연되므로 반드시 신호를 지켜야 한다. ATS와 비슷한 [[LZB]][* Linienzugbeeinflussung (Lines train control) Linien(라인)+zug(기차)+...라는 식으로 약어가 띄어쓰기 없이 붙어 있는데 여러 단어를 붙여서 복합어를 만드는 방식은 독일어에서 흔한 표기법이다.]라는 신호시스템이 있는데, 독일 [[지멘스]]에서 개발한 방식으로, 선로 두 가닥 사이 정중앙에 특유의 선처럼 생긴 리니어식 지상자가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이 지상자가 교차유도선 역할을 하며, 12km마다 블록(block)으로 나누어진 제어소와 열차 사이에 정보전송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ATS-P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인터시티익스프레스|ICE]] 노선이 이 신호체계를 사용한다. [[열차자동방호장치|ATP]]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LZB700M도 있는데,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대전 도시철도 1호선]]에서 사용 중이다. LZB와는 달리 지상자가 없는 궤도회로를 사용한다. LZB700M의 경우 권고속도 및 속도곡선을 초과할 경우 가차없이 비상제동이 체결되며 완전정차 후 YARD 취급하여 속도코드가 수신되는 지점까지 25km/h 이하로 운전하여야 한다. 제동력이 부족한 차량을 수동으로 운행하는 경우 정차를 위한 제동 중 승무원에게 빅엿을 선사하곤 한다. 빡빡한 시간표 덕에 계속 경보음을 들으며 권고속도에 바짝 붙여 운전해야 하는 인천 1호선에서 간혹 경험할 수 있다. ATS-S형의 경우 한국에선 S1인 점제어식과 S2인 속도조사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일본에선 같은 S형이라도 각 회사별로 신호종류의 차이가 약간 있는데, 대표적으로 "ATS-S"뒤에 알파벳이 추가로 붙으며 이는 각 JR 회사의 지역이름을 의미하며 해당 노선이나 운영회사에 맞게 개량된 버전이다. 이는 D형도 해당한다. N은 홋카이도와 히가시니혼, W는 니시니혼, K는 큐슈, S는 시코쿠, T는 도카이, F는 화물이다. 이중 JR 화물에서 사용중인 ATS-SF는 위에 서술되어 있는 모든 회사와 호환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이는 D형인 ATS-DF도 해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