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꽃(음반) (문단 편집) == 개요 == > 처음으로 시도되는 공개 형식인 타블로의 이번 첫 솔로앨범의 제목은 열꽃. 사람이 심하게 아플 때 피부에 돋아나는 붉은 점을 의미하는 '[[열꽃]]'처럼 아픔의 시간을 겪으며 그것을 극복해내는 와중에 탄생된 곡들로 채워졌기에 음반명을 열꽃으로 정하게 됐다. 이번 음반이 두 파트로 나눠서 공개되는 이유는 수록되는 곡들이 만들어진 시기가 크게 두 시기로 나뉘기 때문이다. >----- > 앨범 소개 > 불타버린 심장을 갈라 보여주는 고통의 흔적. 그 속에서 꿋꿋이 피어오른 음악의 처연한 아름다움. >---- >[[이적(가수)|이적]]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후 [[2011년]] [[11월 1일]] 발매 된 [[타블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또한 마지막 솔로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는데 트위터에서 한 외국팬이 왜 열꽃이 마지막 솔로앨범이냐고 묻는 질문에 이제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기 싫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pikhigh&no=54784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음악들이 매우 암울하고 슬프다. 오죽하면 이 [[앨범]]의 가장 신나는 곡인 '고마운 숨' 이 슬프게 들린다는 사람이 많다.[* 곡의 내용은 타블로가 지난 아픔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나서의 모습으로, 랩 가사는 밝으나 간주의 가사가 '이젠 그만 아파도 될까? 그만 두려워도 될까? [[눈물]] 흘린 만큼만 웃어봐도 될까? Get up and stand up' 대략 이렇다...] 어찌나 슬프고 암울한지 이 앨범을 들은 사람들은 [[노래]]를 듣고 위로받은 적이 많지만, [[노래]]한 아티스트를 위로해주고 싶은 앨범은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앨범은 거의 [[Remapping The Human Soul]]의 축소판이라 봐도 좋다. 많은 리스너들이 자신의 아픔을 굉장한 퀄리티의 음악으로 승화시킨 [[타블로]]에게 위로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타블로]]는 이 앨범으로 네이버 이 주의 발견과 힙합플레이야 올해의 음반, 그리고 IZM의 [[2011년]] 올해의 가요앨범에 선정되었다. 참고로 열꽃 앨범의 영어영문명은 Fever's End.[* 열꽃은 열이 떨어지면 생기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