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필 (문단 편집) === 단점 === 획이 굵다. 미술용이라면 획의 변화를 주는 데 이 점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아주 세밀한 필기하는 데에는 단점이다. 특히 한자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획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늘고 단단한 심이 아니면 필기가 어렵다. 그래서 획 수가 적은 [[로마자|라틴 알파벳]]을 쓰는 국가에서는 필기용으로 [[2B]]를 자주 쓰지만, [[한자 문화권]][* 한국에서는 현재 한자를 거의 안 쓰고 있긴 하고, [[한글]] 자체도 자모 하나하나씩만 놓아두고 보면 획 수가 많지 않지만 [[모아쓰기]]를 하는 특성상 좁은 공간에 필획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문자이다.]에서는 [[HB]]나 [[H]]를 많이 사용한다. 사용하다 보면 심이 점점 닳아 무뎌지며 끝이 두꺼워진다. 필기 시에는 단순히 불편한 정도이지만, [[제도]]와 같이 항상 세밀하게 써야 하는 경우에는 그야말로 애로사항이 꽂피운다. 다시 심을 뾰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손으로 직접 깎거나 [[연필깎이|별도의 도구]]가 필요하고 깎고난 부스러기도 처리해야 하며, 연필심 가루로 인해 주변이 더러워 지기도 쉽다. 충격을 받게 되면 연필 속에서 심이 부러지는데, 이걸 고치거나 교체할 방법이 전혀 없다. 싸구려 연필의 경우는 이게 특히 심해서 조금만 떨어뜨려도 심이 다 곯아버리기 때문에 깎아도 깎아도 부러진 심이 뽑혀 나와 못 쓰게 되어 버린다. 이런 단점 때문에 대안으로 [[샤프 펜슬]]과 [[홀더 펜슬]]이 등장했으며, 미술용 등 일부 용도를 제외하면 연필보다 더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