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좌제 (문단 편집) == 연좌제나 연좌 처벌이 나오는 가상매체 == * 인권의식이 전무하거나 없어진 세계를 모티브로 한 가상 매체 * [[근대]] 이전 사회를 소재로 한 가상매체 전부 * [[판타지]] 관련 가상매체 중 일부 * [[디스토피아]] 관련 가상매체 상당수[* 산업혁명 이후, 계급갈등, 정치와 사회에 대한 풍자를 기준으로 해야 하며, 산업혁명 이전,전체적으로 암울하지 않은 매체의 경우 제외한다.] * [[Warhammer 40,000]] - [[인류제국]]이 광범위하게 채택하고 있는 법리적인 원칙이다. 인류제국의 사법부는 너무나도 많은 판례로 인해 재판의 처리 시간이 최초 수십년, 길게는 수백년 단위로 이어진다. 이 경우 재판 당사자는 이미 사망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원고나 피고에 대한 처벌은 후손들이 짊어지게 된다. 또한 카오스 오염은 인간의 정신을 광범위하고 급속도로 잠식하고 [[카오스 데몬]]을 현실 세계에 강림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두면 컬티스트 한명으로부터 비롯된 오염이 기하급수적으로 번져서 '''잘못하면 한개 행성 뿐만 아니라 인류가 파멸할 수 있다.''' 오염을 방지하려면 오염된 당사자는 물론이고 무고한 주변 인물들까지 처형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예 [[Exterminatus|행성 단위의 연좌제]]도 있으니 저 정도는 양반인 셈. 오히려 역으로 '황제폐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죽어 황제폐하의 곁으로 갔으니 좋은 일 아니냐'는 의식까지 있을 정도... 심지어 카오스는 알기만 해도 아는 대상을 타락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알면 안되는 사람들이 알았을 경우 전부 처벌하는게 원칙이다. 무서운 점은 이게 '''진짜 효과가 있다는 점.''' 그리고 [[호루스 헤러시]] 이후 배신자 [[프라이마크]]들의 행성들은 대부분 [[익스터미나투스]]를 당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애초에 이들이 있는 행성이 멀쩡할리가 없다. * [[차별받는 초능력자]]가 있는 세계. 일부 강한 능력자들이 악당짓을 하면 초능력자 전체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고, 심하면 그들의 선악과는 별개로 인간의 존속을 위해서라도 그들을 없애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나오기도 한다. * [[근대]]화 이후의 세계 중 [[전체주의]], [[군국주의]], [[독재]] 관련 가상매체 전부 * 현대가 배경이나 해당 인물이 범죄를 저질러 주변에서 비난받는 현실의 모습을 묘사한 경우. * [[가담항설(웹툰)|가담항설]] * [[나루토]] - 우치하 일족의 수장인 후가쿠가 내란음모를 꾸미고 있단 이유로 단조를 비롯한 나뭇잎 상층부들이 같은 일족이자 후가쿠의 아들인 이타치를 시켜 사스케만 남겨두고 전부 몰살시키게 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노바 비밀 작전]] - 알라라크 휘하 탈다림이 바도나 행성이 인류의 수호자 본거지이자 [[캐롤라이나 데이비스|그 단체의 수괴]]가 태어난 고향이라는 이유로 바도나 행성의 주민을 인류의 수호자를 돕는 공모+부역자로 간주하여 학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 [[신과함께]]의 독사지옥 - 이쪽은 지인들까지도 보고 피고를 판단한다. 또 반대로 피고의 지인들이 이후 피고가 될 때 판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김자홍의 경우 고등학교 때 친구인 [[고두익]]의 인상이 좀 험악한데다 칼을 들고 있어 오해를 샀는데, 알고 보니 그냥 횟집하는 친구여서 통과했다.[* 고두익은 그때 회를 뜨고 있었다.] * [[원피스(만화)|원피스]] - [[해적왕]] [[골 D. 로저]]와 [[톰(원피스)|관련된]] [[포트거스 D. 에이스|모든]] [[포트거스 D. 루즈|인물들]]은 전부 [[세계정부]]에 의해 범죄자로써 처형당하거나 수배되었다. 그리고 [[천룡인]]을 그만 두고 인간으로 살기로 결심한 [[돈키호테 호밍]]과 그 가족들이 천룡인을 증오하는 사람들에게 핍박 당하면서 아들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다시 천룡인이 되기 위해 아버지를 살해하고 그 목을 천룡인에게 보였지만 천룡인들은 배신자의 아들이라며 내쫒으면서 도플라밍고는 천룡인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박살내겠다고 결심했으며, [[와노쿠니]]의 쇼군인 [[쿠로즈미 오로치]]의 할아버지가 반역을 일으킨 죄목으로 할복당한 후 가문이 망해버린 것으로도 모자라 숨어살던 일원들마저 역적의 친인척이라는 이유로 와노쿠니 국민들에게 [[사적제재]]를 당하면서 처참히 학살당했다. 이 때문에 오로치와 [[쿠로즈미 칸주로|스포일러]]가 와노쿠니에 복수심을 품었다. * [[용비불패]]: 주인공 [[용비]] 문서 참고. * [[이문열]]의 소설 시인 - [[김삿갓]]의 생애를 소설화한 것이다. 작가 본인도 아버지가 월북하는 바람에 다른 곳으로 이사다녔을 정도.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우바 페르난|우바]]에 의해 잠시 언급되었는데 [[로네 펠트너|로네]]가 마법 세계를 탈주하자 그녀의 부모를 포함한 친척들도 모조리 잡아 거름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작중 설정에서 반역이나 모함으로 [[멸문지화]]를 당한 가문들이 몇몇 나온다. 대표적으로 [[해로웨이 가문]], [[다클린 가문]], [[레인 가문]]과 [[타르벡 가문]] 등. 특히 레인 가문은 아예 [[레인-타르벡 반란|멸문지화당한 사건이]] [[카스타미르의 비]]라는 '''노래로 만들어졌다.''' * [[오늘도 사랑스럽개]] * [[은하영웅전설]] - [[립슈타트 전역]]에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에게 대적한 [[문벌대귀족]] 가문들은 처참하게 몰락했으며, 특히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 공작은 자살, 가문 여자와 아이들은 변경 유배, 열 살 이상의 남자는 모두 사형하라고 명령했다. 자유행성동맹의 정치가들은 [[양 웬리]]를 길들이기 위해 [[사문회(은하영웅전설)|사문회]]를 열었으나 역으로 --말빨로-- 발렸다. 그와중에 어떻게든 꼬투리 잡을려고 양 웬리가 구국군사회의 쿠테타를 일으킨 [[드와이트 그린힐]]의 딸 [[프레데리카 그린힐]]을 부관으로 쓰는걸 문제 삼았다. --이 역시 [[팩트폭력|말빨]]로 발렸다.-- > "귀관은 프레데리카 그린힐 대위를 부관으로 임용하고 있군." > "그렇습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 "그녀는 작년, 민주공화제에 대한 반역행위를 일으킨 그린힐 대장의 딸일세. 귀관은 그것을 알고 있을 텐데......." > "허어, 우리 자유국가에서는 고대 전제국가처럼 [[연좌제|부모 죄가 자식에게까지 미치는 모양]]이로군요." > "그런 말은 하지 않았네." > "그 이외에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습니다만?" > "내 말은,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인사에 배려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하는 것일세." > "쓸데없는 오해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좀 가르쳐주실 수 있겠습니까?" > 대답이 없었으므로 양은 말을 이었다. > "모종의 증거를 수반한 심각한 의혹이라면 모를까, 소관은 '쓸데없는 오해' 같은 정체 모를 것에 대비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부관 인사에 관해서는 군 사령관의 임용권이 법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가장 유능하고 신임할 수 있는 부관을 해임하라는 말씀은, 군 기강을 최대한 살리려는 사령관의 의도를 저해하고 군에 손실을 미치려는 의도로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 ---- >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3권 <자복편>, 김완, 이타카(2011), p.186~187 *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단행본 7권에서 범죄를 저지른 길드 직원을 사형시킴과 동시에 그 가족을 20년 형에 처했다는 서술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설정]] 문서를 참조. * [[클라나드]] - [[오카자키 토모야]] - 더 좋은 일자리를 얻을 기회가 있었지만 아버지의 범죄로 기회가 날아가버렸다. * [[큐라레: 마법 도서관]] - 사서 3명 중 한명인 델핀이 본인이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한 일족의 생존자라는 이유를 적용, 연좌제로 [[형벌 부대]]로 보내버린다. 게다가 '''[[끔살|형벌 부대에 들어가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란 뜻이므로]]''' 형벌 부대에 들어간 게 그나마 행운이다. * [[케빈에 대하여]] * [[퓨처 워커]]의 [[그덴 산의 거인]]: 자신의 루트에리노에 대한 한을 바이서스 왕가에 풀려고 했다. 아프나이델이 후손에겐 죄가 없다고 향변하지만 선조의 유산은 차지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죄는 물려받지 않으려고 하느냐는 설득력 있는 말을 하였다. 하지만 제레인트 침버의 "용서야말로 가장 큰 복수"라는 말에 의해 스스로 얌전히 그덴 산에서 사라지는 길을 택한다. * [[합격시켜주세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