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예대상 (문단 편집) == 특징 == 보통 신인상부터 시작해서 우수상→최우수상→대상으로 가는 것이 예능인 커리어의 기본으로 여겨지며[* 마마무의 화사가 이 정석 코스를 3회 연속으로 밟았다. 2018년 버라이어티 여자 신인상, 2019년 버라이어티 여자 우수상, 2020년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은 제외하더라도 우수상은 최우수상 수상 기록이 있으면 후보에 들지 않는다. MBC의 경우 대상 후보들의 무관 방지 및 대상 후보들이 다른 상을 받음으로써 누가 대상인지 짐작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상 후보 중 최우수상, 프로듀서상 등의 수상자는 자동으로 대상 탈락이다. 2016년때 정준하가 이 케이스였다.] 2018년부터 모든 대상 후보들에게 주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제정했다. 사실상 올해의 예능인상이 이름만 다른 대상이나 다름 없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또한 MBC는 2011년에 프로그램에 대상을 줬다가 시청자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 이후 기존 최고 프로그램상의 명칭을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으로 변경했다. 베스트 커플상과 마찬가지로 100% 시청자 투표로만 선정되며 최소 3회 이상 연속 수상한다면 그 프로그램의 인기와 화제성은 검증된 것이다.[* 실제로 명칭 변경 이후 수상한 프로그램은 [[무한도전]](2013~2016), [[나 혼자 산다]](2017~2019) 등이 있다.] 전술했듯 신인상은 후보에 들었을 때 못 받으면 그걸로 끝이지만 유재석이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부캐 유산슬로 후보에 올랐고 장성규와 함께 공동 수상했다.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라 유재석도 받을 줄 몰랐는지 헛웃음을 지었다. 이로서 데뷔 28년 만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사실 유재석의 신인상은 내막이 복잡한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은 2017년부터 3년째 대상 후보에 오른 유력 대상 후보 박나래와의 이파전이었고 박나래가 2019년 한 해 무달 커플 하차로 휘청인 나혼산을 지탱해준 반면 유재석의 유산슬은 2019년 말에야 화력이 올라온 거라 비교가 힘들었다. 결국 MBC의 선택은 박나래 대상 및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에게 신인상이라는 선택이었다. 유재석 커리어에 없던 신인상과 우수상 중 신인상을 챙겨주면서 2019년 나혼산을 이끌어온 박나래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상호 윈윈 전략으로 간 것. 게다가 신인상도 장성규와 공동 수상이라 논란이 적었고 유재석은 곁다리고 메인은 장성규였다. 실제로 수상 소감도 유재석이 짧게 끝내고 장성규에게 넘겨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