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수베이비 (문단 편집) ==== 총평 ==== > '''올해 콘테스트 유일한 귀염캐''' > ---- > 맥심코리아 편집장 이영비 아쉽게도 4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시며 탈락했지만, 맥심과 계약에 성공하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4라운드에서는 의상이 제때 도착하지 않아 동료의 옷을 어쩔 수 없이 빌려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혹시라도 의상이 도착했더라면 어떠한 이변을 보여주었을 지 모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게 눈에 보였다. 좋으나 나쁘나, 이번 2022 미맥콘에서 가장 큰 날개가 되어주고, 또 어떻게 보면 가장 무거운 족쇄가 된 연수만의 무기는 '''귀여움으로 굳어진 이미지'''였다. 일단, 그동안 몸매 지상 주의로 탄탄대로를 걸어오던 맥심에게 있어 연수와 같은 큐티 이미지 참가자가 4라운드까지 진출했다는 것은 충분히 놀랄만한 일이다. 정작 연수 본인은 큐티와 섹시 모두 잡고싶어했지만, 1~4라운드 모두 섹시함보다는 귀여움이 많이 어필되긴 했다. 3라운드에서는 앞치마 끈을 푸는 초강수를 두긴 했지만, 그래도 귀엽다는 이미지는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결국 특유의 귀여움 어필로 본인만의 독자층을 만들어 그동안 투표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정론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미지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작고 아담한 몸매도 독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보였을 것 같다. 실제로 맥심코리아 편집장 이영비는 연수의 촬영 중 귀여움을 배로 해주는 미소에 호평을 주었다. 하지만, 결국 새로운 이미지여도 몇 번 반복되다보면 쉽게 물리기 마련이다. 연수는 귀엽다는 이미지를 벗지 못한 채 4라운드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었다. 분명, 태풍의 영향이 가장 컸지만, 의상과 대비되는 배경 선택과 소품으로 사용한 젤리나 과자, 사탕이 오히려 감상에 방해요소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모든 라운드 무난하게만 마무리한 부분도 어떻게 보면 매 라운드 2% 부족한 느낌을 주었다는 평도 있었으며 끝맛이 텁텁했다는게 그나마 아쉬운 부분이다. 어쨋거나 귀여움이라는 이미지로 정상까지 올랐지만, 동시에 귀여움이라는 이미지로 딱 거기까지만 그치고 더 나아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맥심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는 충분히 모델로서 자질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실제로 맥심도 이를 알아보았는지 연수와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맥심에서 볼 날만 남았다는 것을 예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