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세대학교/미래캠퍼스 (문단 편집) === 명소 === * 매지호수[* 매지호 뒤쪽 논밭들에 물을 대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라서 엄밀히 말하면 저수지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06314171748.jpg|width=100%]]}}}|| || {{{#ffffff '''하늘이 담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매지호수의 모습'''}}}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verytime-1627907971710.jpg|width=100%]]}}}|| || {{{#ffffff '''해가 저물 때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매지호수의 모습'''}}}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verytime-1626853335411.jpg|width=100%]]}}}|| || {{{#ffffff '''호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나무데크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verytime-1603763996147.jpg|width=100%]]}}}|| || {{{#ffffff '''눈 내리는 겨울 호수 위를 바라보는 연인 눈사람'''}}} || 캠퍼스를 감싸고 있는 매지호수는 정말 [[크고 아름답다]]. 그 유명한 [[단대호수]][*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소재]와 맞먹을 정도다. 특징이라면, 낮에도 예쁘지만 나무데크길 옆면 하부에 설치된 LED와 은은한 옅은 주황색 조명 덕분에 밤에는 더 예쁘다. 국어국문학과 출신인 가수 [[윤종신]]이 아름답다며 라디오 등에서 자주 언급하는 편. 과거 학교가 처음 만들어질 때엔 물이 굉장히 맑았으나, 2010년대 이후 수질은 좋지 못하다.[* 여기에 들어가면 에이즈 빼고 다 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의 수질이다.] 실제로 원주의과대학 학생들은 1학년 생물실습 시간에 여기에 있는 물을 떠다가 박테리아 관찰을 한다. 그런데 환경공학과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놀랍게도~~ 1등급으로 판정 되었다고 한다. 2012년 6월에는 104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들어가는 길이 열린 적이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tatic.panoramio.com/6094467.jpg|width=100%]]}}}|| || {{{#ffffff '''2012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매지호수의 물이 전부 말라 호수의 바닥이 드러난 모습'''}}} || 저수지 한 가운데 거북섬[* 거북섬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매지호에 물이 제법 차오르면 불룩 튀어나온 섬의 모습이 마치 물 속에서 등껍데기만 [[갑툭튀]]한 거북이 같아 학생들이 붙인 것으로, 옛날에 연세학보 만평에서도 물밑에 자고 있는 거북이 이미지로 거북섬을 그려놨었다. 호수에는 네시호의 괴수마냥 불을 뿜는 괴수거북이 매지리우스가 진흙 속 깊이 잠복하고 있다는 전설이 있으나 확인된 바는 당연히 없다. 혹자는 미래캠퍼스에 안개가 자주 끼는 이유가 매지리우스의 입에서 나오는 연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이라는 작은 섬이 있다. 매지호에 대량 서식하는 [[가마우지]]의 배설물 때문에 흉한 꼴이 되어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대부터 원주시의 지원으로 복원사업이 진행되며 거북섬의 경관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0213_172043.jpg|width=100%]]}}}|| || {{{#ffffff '''강원유형문화재 제120호 석조보살입상 (궁예보살상)'''}}} || 거북섬에는 강원유형문화재 제120호인 석조보살입상이 있다. 과거 한반도의 지배자--가 될 뻔한-- '''[[궁예]]'''를 본뜬 보살상이며, 실제로 고려시대 전에 만들어졌다고. 왠지 모르게 거만해보이지만 소원은 잘 들어줄 것 같다. --'''츤데레'''-- 궁예보살상은 학교 호수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는데 거북섬의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탓에 그 실물을 보고 졸업한 학생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한다. 만약 궁예보살의 코를 억지로 만지려 한다면 궁예의 노여움으로 졸업을 하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다.[* 반대로 보거나 만지고 졸업하면 보살의 은덕으로 원하는 기업에 취직하고, 고시에 붙는다는 속설도 있으나 확인불가. ] * 키스로드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verytime-1607837470970.jpg|width=55.1%]][[파일:everytime-1607837480083.jpg|width=44.9%]]}}}|| || {{{#ffffff '''연인과 함께 같이 걷기에 좋은 키스로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verytime-1649379770046.jpg|width=100%]]}}}|| || {{{#ffffff '''벚꽃이 만개한 연세스포츠센터 뒤 키스로드'''}}} || * 미래캠퍼스에는 '키스로드'라 불리는 길이 있다. 정문에서 100m 정도 올라가면 우편에 그 입구가 나오는데 매지호수가 바라다보이고 노천극장까지 이어지는 꽤 긴 길이다. 연인들이 이 길을 지나면서 키스를 하지 않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키스로드'라고 [[카더라]]. 혼자, 또는 동성끼리 이 길을 다니면 졸업 때까지 이성친구를 만들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다. 봄에 벚꽃이 절정을 이뤄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 베이비로드 정의관과 백운관을 잇는 길이다. 캠퍼스 내 큼직큼직한 넓이의 다른 길들에 비해 차 한 대만이 일방통행으로 갈 수 있을 정도로 좁기 때문에 '아기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추측된다. 가장 구석진 곳에 위치해있어 낮에도 통행이 드문 편이며 밤에는 캠퍼스에서 가장 통행이 적은 편이다. * 가을 교정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verytime-1603764001234.jpg|width=43%]][[파일:everytime-1616373241486.jpg|width=57%]]}}}|| || {{{#ffffff '''은행의 황금빛과 단풍빛으로 가득찬 캠퍼스 경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verytime-1658754649875.jpg|width=100%]]}}}|| || {{{#ffffff '''야외 공연극장으로 내려가는 언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onsei Mirae_outdoor theater of autumn.jpg|width=100%]]}}}|| || {{{#ffffff '''황금빛으로 물든 야외 공연극장 잔디밭'''}}} || 캠퍼스 내에는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데, 가을이 되면 이 은행나무에서 낙엽이 지고 온 교정이 노란 빛을 띠게 된다. -- 그리고 은행열매로 인해 바닥과 주변 공기는-- 덕분에 캠퍼스 가을경관이 매우 좋은 편이라 교내 학생들뿐 아니라 외부 사람들도 사진찍으러 많이 온다. 풍경이 아름다워 웨딩 촬영으로 종종 올 정도다. 다만 학생들에게 있어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낙엽이 지는 시기가 대개 중간고사 시험기간과 겹친다는 점이다. * 박경리 토지문화관[* [[박경리]]는 생전 미래캠퍼스의 석좌교수직을 맡은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