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세대학교/국제캠퍼스 (문단 편집) === 송도학사 === [[https://yicdorm.yonsei.ac.kr/|송도학사 홈페이지]] 국제캠퍼스의 기숙사는 정문 근처에 A동, B동, C동으로 이루어진 1학사(1기숙사)가 있고, [[박문중학교]] 근처에 2014년 2월 완공된 D동, E동, F동, G동으로 이루어진 2학사(2기숙사)가 있다. 학생들은 2인 1실과 3인 1실 중에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 학기에 2인실은 약 150만 원이고 3인실은 약 100만 원의 비용을 지불해야하는데, 이 정도의 비용 차이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선호도는 2인실이 압도적으로 높다. 세 명이서 쓰는 것보다는 당연히 두 명이서만 나누어 쓰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 게다가 3인실이라고 2인실보다 방 크기가 큰 것도 아니고 같은 크기의 방을 인원 수 만큼이 나누어 쓴다. 3인실은 배려할 사람이 한 명 더 추가되는데다 개인 공간과 수납 편의성마저도 부족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출입문 옆에 쓸 데 없이 커다란 크기의 신발장이 있는데, 공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신발장마저 수납 공간으로 대체해여 활용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1.5층 침대 아래의 수납장을 꺼내면 옷을 걸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용이 너무 불편해서 유명무실하다.] 하지만 2인실에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기숙사에 2인실의 개수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밀려나 3인실을 쓰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장애인에 한해서 1인실 또는 2인실[* 본인과 생활을 도와줄 룸메이트가 함께 생활할 수 있다. 이때 룸메이트는 꼭 연세대 재학생일 필요는 없다. 실제로 다리가 불편한 학생과 함께 학부모가 같이 입사하신 사례도 있다.]을 배정받을 수 있는데 일반적인 방에 비해서 압도적 크기와 쾌적함을 자랑한다. B동 1층 등에 장애인 전용 방이 있다. 그리고 아주 간혹 아주 특별한 방에 배정되는 사람들도 있는데, D동과 같은 곳에는 '''다인실'''[* 무려 10명까지 배정이 가능하다.]이 존재한다. 본래는 일반 학생에게 주어지는 공간이 아닌 RHC와 같은 사람들이 배정되는 공간인데, 특정 사유로 인해 이 공간이 비게 되면 이곳도 무작위로 학생들에게 배정될 수 있는 모양. 내부는 일반적인 기숙사의 형태는 아니고 거실이 있는 쉐어하우스 느낌의 공간이라는 듯하다. 2022년 2학기에는 2인 1실 선택란이 없어지고 무조건 3인 1실만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2023년 1학기부터는 다시 예전처럼 2인실과 3인실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2인실을 300객실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보다 더 많은 인원이 신청하면 무작위로 2인실에 배정한다고 한다. 한편 기숙사 입사 신청 시 소음 민감 여부와 흡연 여부 등을 조사하는데 룸메이트 배정 과정에서 참고한다고는 하지만 꼭 비슷한 유형과 매칭되지는 않고 오히려 아무 상관 없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더 많다고.[* 과거에는 생활패턴(아침형/저녁형)도 조사했으나 지금은 아니다.] 2013년 1학기까지는 남녀 혼층으로 기숙사가 운영이 되었으나(단 무악 하우스 10층은 여학생 전용 층으로 운영됐음), 2학기부터는 거의 모든 층이 남자 층, 여자 층으로 구분이 되어 운영되었다. 또한 1학기까지 남녀가 같이 사용할 수 있었던 각 층의 커뮤니티 룸도 대부분 하우스에서 남자 용, 여자 용으로 구분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2014년부터는 하우스별로 다른 규정을 적용하며, 그 중 에비슨(AVISON) 하우스는 2학기부터 '''투표를 통해 정당하게''' 남,녀 층 구분을 폐지했지만 2016년부터 다시 남자층 여자층으로 구별해서 쓰고 있다. 지금은 또다시 대부분의 하우스에서 남녀 구분을 하는 추세이다.[* 다만 이러한 구분 때문에 2긱의 경우 G동 5층에 여자 세탁실이 존재하는데, 해당 층은 남자들이 이용하는 층으로 배정되었던 특이한 상황도 있었다.][* 2022년 2학기에는 A동은 3층부터 10층까지 "남남여여남남남여", B동은 2층부터 8층까지 "남여남남여남남"으로 층마다 성별이 구분되어 운영되었다.] 참고로 '''기숙사 의무 입사'''가 기본 원칙이다. 연세대 국제캠이 위치한 '''[[연수구]]'''에 거주하는 학생도 기숙사에서 살아야 하냐는 볼멘 소리가 많았는데, 2013학년도 신입생 학사지도에 따르면 인천시에 거주하는 학생은 기숙사 거주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기숙사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학교 근처의 오피스텔에서 거주할 수 있다. 그러나 인천시에 살아도 대부분 기숙사에 들어가게 된다.[* 물론 어차피 과생활도 안하는데 뭐하러 학교에 계속 남아있냐는 이유로 통학이 편도 '''1시간 이상''' 걸려도 위장전입 등을 이용해서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집이 인천이어도, 심지어 송도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기숙사에 들어가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기숙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집이 가깝더라도 캠퍼스와 바로 이웃한 해모로나 롯데캐슬 정도의 거리가 아니라면 절대로 기숙사의 편의성을 따라올 수가 없고, 집에서의 통제로부터 벗어난 자기만의 공간이며, 과생활을 하기에도 가장 적합하기 때문.] 다만 2020년과 2021년 1학기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선택입사 자체도 불가능했고, 2021년 2학기부터 2022년 2학기까지는 '''선택입사'''로 운영되었다. 2023년 1학기부터는 다시 '''의무입사'''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의무입사 방침은 '''2019년 2학기 이후 4년만'''이다. [[https://yicdorm.yonsei.ac.kr/board.asp?mid=m05_01&act=view&bid=1&idx=36618&page=1|2023학년도 1학기 송도학사 의무 입사 공지사항]] 기숙사에 처음 입사할 때 "[[카드키]]"를 받는데, 이 카드키로 기숙사 건물과 기숙사 방, 그리고 기숙사 내부의 각종 시설들을 출입할 수 있다. 기숙사 방에 들어갈 때는 마치 호텔처럼 카드키를 문 손잡이에 태그하면 저절로 문이 열리며, 카드키를 현관문 입구에 꽂아두면 방에 전기가 들어오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만약에 카드키를 방 안에 둔 상태로 문을 닫고 방 밖으로 나오면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만약 방 안에 카드키를 둔 상태로 나와버렸다면, 경비실에 가서 임시 카드키를 받은 뒤에 임시 카드키를 이용해서 방 안에 있는 원래 카드키를 갖고 나온 후에 임시 카드키는 다시 경비실에 반납해야 한다. 근데 임시 카드키를 받는 것은 1학사는 A동에서만 가능하고 2학사는 D동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A동에서 먼 C동이나 D동에서 먼 E동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카드키를 방 안에 두고 나온 실수 하나만으로 10분 이상을 낭비'''하게 된다. 그래서 아무리 바쁘고 정신 없더라도 '''항상 방 밖을 나올 때 카드키를 챙겼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만약에 카드키를 완전히 분실한 경우라면 1만원을 지불하고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파워플랜트에 방문해서 재등록 과정까지 거쳐야하고, 카드키 관련으로 경비실에 방문하는 횟수가 누적되면 번거로움에 더해 벌점 사유까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