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산역(부산) (문단 편집) === 환승 === * 1호선 승강장 >발빠짐 주의! ×5 > 3호선 열차를 이용하실 고객은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승강장과 이어진 환승 계단,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3호선 승강장 >발빠짐 주의! ×5 >1호선 열차를 이용하실 고객은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승강장과 이어진 환승 계단,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파일:20191003_170548.jpg]] [[환승]]은 상당히 간단해서 [[에스컬레이터]] 한 번 타면 끝나는 [[개념환승]]에 속한다. 두 노선 모두 상대식 승강장이고 에스컬레이터 한번에 환승이 되기 때문에 서울 지하철의 [[천호역]]과 구조가 비슷하다.[* 다만 환승 거리가 천호역보다는 길고 에스컬레이터가 수요에 비해 비좁은 감이 있고 운행속도도 느린 편이라 실제 환승시간은 꽤 걸리기 때문에 뒤쪽에 있는 계단으로 환승하는 승객들도 많다. 구조 자체는 [[개념환승]]인데 다른 의미로의 [[막장환승]]. 이후 [[신분당선]]이 [[신사역]]까지 연장 개통하여 [[신사역]]이 연산역의 환승 구조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게다가 1호선 승강장에서 3호선 승강장으로 들어가는 시작점에 약간 경사진 길이 있다. 때문에 3호선으로 빠르게 환승하려고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냅따 뛰어가는 승객들이 많은데 자칫 잘못하다간 마주오는 승객과 부딪히는 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더군다나 3호선 [[승강장]]이 심도가 깊어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맨 앞에 가던 사람이 뒤로 자빠지는 사고가 몇 번 있었다. [[2010년]] [[1월 3일]]에 한 [[할머니]]가 균형을 잃으면서 예배를 보러 가던 [[노인]]들이 연달아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져 부상자가 속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241760|#]] 이 사건 이후로 [[부산 도시철도]]에 있는 모든 에스컬레이터의 주행 속도를 낮추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270029|#]] 속도를 낮추었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 [[7월 8일]]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나가려는 도중 에스컬레이터에서 실족하여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0709.22006211742|#]]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손잡이를 잡지 않은 채 상행 에스컬레이터를 타던 중 발을 헛디디면서 발생했다'''고 한다. 역 구조 특성상 3호선 [[개찰구]]로 들어가도 1호선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환승통로와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어느 개찰구로 들어가도 두 노선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서면역]]도 마찬가지다. 단, 3호선 수영역 방면 승강장에서 1호선 동래방향으로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이 필요할 경우 직원을 불러야 하며 직통 엘리베이터가 없어 이용이 불가능하다.[*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올라온 답변에 의하면 동래역과 마찬가지로 이미 공사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1호선, 3호선 구조물 간 지장물 저촉 및 예산 등의 문제로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한다.] 체감 환승 혼잡도가 [[부산 도시철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인 '''[[서면역]]보다 더 심하다'''. 서면역의 경우 환승통로가 그렇게 좁지 않은 데 비해, 연산역은 좁고 느린 에스컬레이터(3호선→1호선 방향별 2개, 1호선→3호선 방향별 1개)와 수용 인원이 매우 적은 엘리베이터 방향별 1개, 그리고 승강장 구석에 있는 계단 뿐이다. 게다가 서면역은 서면역을 목적지로 하는 사람도 많지만, 연산역은 환승객이 대부분인데다 3호선에서 나가려면 그 좁아터진 환승통로를 지나야 한다. 서면역 2호선에서 나갈 때도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환승통로가 그리 좁지는 않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