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산군묘 (문단 편집) == 기타 == 역대 조선의 임금들이 안장된 [[조선왕릉]] 들과는 달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문화재에는 등록되지 않았다.[* [[광해군묘]]도 세계문화유산에는 지정되지 못했다.] 묘 앞에 작은 관리소가 있고 관람료는 무료. 또한 연산군묘 입구에서 좌측 골목길로 약간만 걷다 보면 연산군묘 재실을 볼 수 있다. 이 묘 주변에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주변은 주택가이다. 또한, 묘역 앞에 [[크고 아름다운]] [[방학동 은행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는 수령이 600년이 넘었다고 한다.[* 은행나무 앞의 안내판에는 수령이 550년이라고 적혀있다.] 연산군 내외가 여기에 묻히는 것까지 지켜본 나무인 셈.[* 여담으로, 이 나무는 나라에 불행한 일이 닥칠 것임을 예언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연산군묘의 근처에는 [[정의공주]] 가족의 묘와 [[김수영(시인)|김수영]] 문학관이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에 왕릉이 훼손된 묘는 선릉(성종)과 정릉(중종)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허나 당시 연산군묘는 폐위된 왕이었기에 한양 밖 외지에 있어 훼손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큰그림이면...-- 조선왕조실록이 완전히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선릉(성종)과 정릉(중종)의 묘가 임진왜란 당시에 왜군에 의해 파헤쳤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연산군묘 남쪽으로는 원당샘공원이란 작은 동네 공원이 있는데, 여기에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네모난 구조의 연못에 가운데에는 원형의 작은 섬이 만들어져있다. 어떻게보면 [[천원지방]](天圓地方) 형태로 볼 수 있는데, 천원지방 구조의 연못은 정식 왕릉에만 있는 구조물이다. 어떠한 의도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무덤 주인과 연계해본다면 상당히 특이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 [[http://royaltombs.cha.go.kr/tombs/selectTombInfoList.do?tombseq=133&mn=RT_01_05_03|공식 홈페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