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산군묘 (문단 편집) == 형식 == [[파일:연산군20100529-6.jpg]] 역대 임금과는 달리, 재위 도중 반정으로 폐위되었고 '군([[君]])'으로 강등됨에 따라 재위한 임금임에도 불구하고 묘소 명칭을 '연산군릉(陵)'이 아닌 '연산군묘(墓)'로 지정하였다.[* 조선의 임금들 중 묘로 격하되어 안장된 임금은 반정으로 축출된 [[연산군]]과 [[광해군]]뿐이다. 한때는 [[단종(조선)|단종]]도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묘로 격하되어 안장되었으나 [[숙종(조선)|숙종]] 때 복위되어 그의 무덤도 [[장릉(영월)|장릉]]으로 승격되었다.] 따라서 대군의 예우로 묘를 조성하였기 때문에 통상적인 능침의 형태보다 소략한 것이 특징으로, 봉분과 담장, 묘비 각 1쌍, 혼유석과 망주석 각 1쌍, 장명등 1쌍, 향로석 1좌, 재실은 갖추어져 있으나, 능에 세우는 석호, 석양, 석마, 사초지, 무인석 등은 없다. 연산군의 묘비 앞면에는 '연산군지묘(燕山君之墓)'라고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무덤이 만들어진 연월인 '정덕팔년이월 이십일장(正德八年二月 二十日葬)'이라 새겨져 있다. 폐비 신씨의 비석 앞면에는 '거창신씨지묘(居昌愼氏之墓)'가 새겨져 있다. 이 연산군묘 묘역에는 연산군묘와 폐비 신씨의 묘 외에도 그 앞에 총 3기의 묘가 더 자리잡고 있는데, 가운데 줄에 있는 묘는 [[태종(조선)|태종]]의 후궁인 의정궁주 조씨의 묘이며, 맨 앞 줄에서 왼쪽의 묘는 연산군의 사위인 능양위 구문경, 그리고 맨 앞 줄의 오른쪽의 묘는 구문경의 부인이자 연산군의 딸 [[휘신공주]]의 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