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봉 (문단 편집) == 연봉의 종류, 구성, 표현법 == 연봉을 나타낼 때는 '세전 연봉', '세후 연봉', '기본급', '수당(미)포함', '성과급(미)포함', '상여금 제외' 등 여러가지 방식의 표현이 있다. 예를 들어 아래의 네 가지 표현은 모두, 연봉이 3,600만원이고 그 해 성과급과 수당을 합쳐서 1,200만원을 받았고, 매달 4대 보험과 원천 징수를 합쳐 50만원을 빼고 급여를 지급받는 동일 인물이 '회사로부터 받은 돈'을 표현하는 각기 다른 방식이다. 1. 연봉 3,600만원, 월급 300만원(세전, 기본급만): [[근로계약서]]에 찍혀져 나오는 금액. 이 금액을 12로 나눈 '월급 300만원'이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월급'이다. 아래부터는 같은 연봉이어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통계자료에서 언급하는 '연봉'은 거의 대부분 이걸 말한다. 1. 연봉 4,800만원(세전, 기본급+성과급+수당): '기본급'과 구분할 때는 '영끌' ([[영혼#s-4|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받는 금액) 혹은 '영털' ([[영혼#s-4|영혼]]까지 털어서 받는 금액) 이라고도 표현한다. 1. 연봉 4,000만원, 월급 330만원(세후, 기본급+성과급+수당): 세후연봉은 말할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실생활에 쓰이는 빈도는 별로 많지 않다. 1. 월급 250만원(실수령), [[4대 보험]]+[[원천징수]] 50만원 제외: 성과급/상여금 등을 받는 달이 아닌 달에 4대 보험료와 소득세, 지방소득세를 원천징수하여 공제하고 자기 통장에 찍히는 실수령 금액. 급여명세서에 찍혀나오는 공식 용어는 '''차인지급액'''이라고 하며, 흔히 '세후'[* 엄밀히 말하면 4대 보험은 '세금'은 아니지만 보통 '세후'라고 지칭할 때는 4대 보험 금액과 소득세를 합쳐서 제외한 금액을 부르는게 일반적이다.], '실수령액', '가처분소득' 등이라고도 한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갈수록 청자가 듣고 싶어하는 진실에 가까워진다. 근로 계약서에는 1에 해당되는 금액까지만 정확히 찍혀있다. 당연한 것이 2부터는 성과급이나 수당, 개인별 원천징수액 등이 각자 달라지기 때문에 통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봉 계산기 등을 통해 1의 금액을 입력하면 4에 해당하는 실수령액을 예상해서 계산해준다. 또한 4의 경우는 개인의 비과세액 또는 국세청에 신고한 원천징수 비율에 따라 떼는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회사에서 주는 1의 금액은 동일하더라도 4는 서로 다를 수 있다. 2와 3은 당연히 사람마다, 또 회사 상황에 따라 연도마다 달라진다. 이처럼 연봉에 대한 다양한 표현은 연봉의 종류 내지 구성과 관계가 있다.2024년 연봉별 실수령금액과 4대보험 금액은 다음 엑셀 표 기준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다. [[https://sunnymoneynews.com/2024%EB%85%84-%EC%97%B0%EB%B4%89%EB%B3%84-%EC%8B%A4%EC%88%98%EB%A0%B9%EC%95%A1%EA%B3%BC-4%EB%8C%80%EB%B3%B4%ED%97%98-%EB%82%A9%EB%B6%80%EC%95%A1-%EC%A0%95%EB%A6%AC/|2024년 연봉 실수령금액 및 4대보험 엑셀 표]] 한편, 같은 그룹 내 대기업 계열사의 경우 기본급은 거의 동일하지만 성과급이 크게 달라서 연봉이 다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기본급이 4,000만원인 그룹에 성과급이 75%인 A사와 성과급 0%인 B사가 있다고 하자. 그러면 A사 사원은 세전 7,000만원을 받고 B사 사원은 세전 4,000만원을 받는다. 때로는 서로 같은 프로젝트를 협업해서 수행하면서 소속이 A사냐 B사냐에 따라 연봉이 이만큼 차이나는 경우가 있어 연봉이 적은 회사 사원들에게 큰 허탈감을 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