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방공공보건서비스부대 (문단 편집) == 지휘관 == 의무총감(Surgeon General of the United States/3-star admiral)[* 이 명칭은 육해공의 의무감들에게도 US Army/Navy/Air Force 형태로 쓰인다.]은 [[해군 중장]]급이다. 그와 별개로 보건차관보 자리에는 관행적으로 4성제독(4-star admiral)을 달기도 했는데, [[버락 후세인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하워드 고]] 박사를 시작으로 그 자리에도 민간 관료를 임명하며 별 자리를 줄였다. 대신 이 자리의 인물들에게 통상적인 호칭으로 제독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그냥 박사님이라 부르면 되니까. 국가적으로 필요할 경우 군대식으로 일처리를 하기 위해 계급체계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이 조직의 지휘체계는, 군대와 유사한 것은 계급만 그렇다고 보면 된다. [[연공서열]]에 얽매이는 문화 자체가 없다. 인원 선임이 애매하게 이뤄질 때가 많아서 몇 년을 [[직무대행]] 체제로 끌고 갈 때가 많다. 당장 비벡 머티 선임되기 전에 의무총감과 의무차감이 모두 직무대행자들로 이뤄지고 있다... 2006년부터 2009년 사이엔 의무총감이 아예 보임되지도 않고 3명의 직무대행자들이 대행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20px-Vice_Admiral_Vivek_H._Murthy%2C_USPHS.jpg]] 위 사진속의 2014년 12월 취임한 제19대 의무총감인 [[비벡 머티]](Vivek Murthy)는 1977년에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원을 나와 [[MBA]]를 수료한 [[인도계 미국인]]이다. 이 인물은 인선 과정에서 여러가지로 이슈가 많았던 인물인데, 의사와 의대생들을 중심으로 한 비영리단체 'Doctors for America'의 공동 창립자로, [[대마초]] 규제를 의학적으로 무해한 선에서 완화하자던가 [[총기]] 규제를 대놓고 주장하는 등 정치적으로 친[[민주당(미국)|민주당]] 인사라서 [[NRA]]와 [[공화당(미국)|공화당]] 의원들이 인선 과정에서 극력 반발하다보니 진통이 꽤 많았지만 전직 의무총감들을 비롯한 의료계 안팎에서의 엄청난 지지로 버프를 받아 인준안이 통과되었다. 원래 연방 의무총감은 국가의 보건 의료 정책에 개입하는 법적인 권한이나 공식적인 역할은 없지만 역사적으로 보건 정책 이슈에 대해 나서서 꾸준히 일정 부분 발언을 해왔고 어느 정도 사회적인 영향력이 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 에이즈를 추방하자던가., 금연 캠페인을 벌이자던가. 그런데 민감한 총기문제를 보건의료 이슈로 삼는 의무총감을 공화당이 싫어하는 것은 당연하다. 트럼프 정권의 탄생에 따라 자연히 밀려나서 2017년 4월부로 간호사 출신의 실비아 트렌트-아담스가 새로운 의무총감으로 취임한 상태이다. Surgeon General이라는 이름처럼 의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자리인데 최초로 의사면허가 없는 의무총감이 임명된 것을 두고 약간의 뒷말이 있다. [[파일:385px-Vice_Adm._Jerome_M._Adams_(2).jpg]] 결국 2017년 9월 트렌트-아담스가 물러나고 마취과 전문의인 제롬 애덤스가 새로운 의무총감으로 취임하였다. 2021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전임 의무총감이던 비벡 머티가 재기용되어 제21대 의무총감으로 재취임하였다. 2021년 10월 19일 레이철 레빈(64)이 미 보건복지부 차관보이자 단장으로 취임했다. 최초 4성제독 [[트랜스젠더]]이자 최초 여성 단장이다. [[분류:준군사조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