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미복 (문단 편집) == 역사 == 원래 17세기까지 유럽에서는 군대에서 코트를 착용했으나 승마를 할 때나 행군할 때 앞자락이 거치적거리고 불편해서 앞자락 끝을 뒤쪽에 단추로 고정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이것을 아예 처음부터 앞자락을 없애고 코트 앞자락을 고정한 모양으로 박음질해서 만든 것이 바로 테일코트이다. 그렇기 때문에 테일 코트 뒤를 보면 단추가 여러개 달리고 파이핑이나 박음질 장식이 되어 있는데, 원래 프록 코트의 앞자락을 단추로 고정한 것을 묘사한 것이다. 원래는 정장이 아닌 활동적인 옷이었으나, 점차 [[프록 코트]]보다는 격이 낮은 간단한 [[정장]]이 필요한 [[자리]], 즉 [[영국]] [[귀족]]들의 사교 [[파티]] 같은 곳에서도 쓰이기 시작해 여러 곳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다가 [[결국]]에는 [[영국 국왕|국왕]]을 알현할 때에도 입을 수 있는 예복으로 제정될 정도로 격이 상승하였다. 그 [[시작]]이 [[승마]]복이었던 만큼 [[지금]]도 가벼운 [[자리]]에서라면 [[볼러]]를 써도 괜찮다. [[다만]] [[페도라]]를 쓰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페도라]]를 쓴 상태에서 목적지[* 여기서 말하는 목적지는 주인에게 초대받은 [[파티]]나 약간의 격식이 필요한 장소 등을 말한다.]에 가고 싶다면 차라리 [[정장|클래식 정장]]을 입고 가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