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모/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휘 === || {{{#e4c5ca '''{{{+1 [ruby(이휘, ruby=李輝)]}}}'''}}}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연모 등장인물 이휘.jpg|width=100%]]}}} || ||<#211b1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4c5ca {{{#!folding [ 아역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연모 등장인물 담이.jpg|width=50%]][[파일:연모 등장인물 어린 이휘.jpg|width=50%]]}}}||}}} }}} }}} }}}|| || {{{#e4c5ca 배우: [[박은빈|{{{#e4c5ca 박은빈}}}]] (아역: [[최명빈|{{{#e4c5ca 최명빈}}}]][*1인2역 여주인공 이휘와 그의 쌍둥이 오라버니인 세손 이휘 역을 맡았다.]) }}} || || 왕세자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 감출 수밖에 없는 비밀을 짊어진 왕세자. 눈처럼 새하얀 얼굴에 얼음처럼 차가운 눈빛, 신비로울 정도로 선이 고운 외모, 거기에 범접할 수 없는 위엄과 누구도 따를 자 없는 문무 실력까지 갖춘 완벽한 왕세자다. 하지만 언제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로 독설을 날리며 누구에게도 쉽게 곁을 허락하지 않아 궁녀들 중 누구도 언감생심 승은을 입는 건 꿈조차 꾸지 못한다. 이처럼 선 넘는 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이유는 그가 죽은 오라비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쌍둥이 여동생이자, 가짜 왕세자이기 때문이다.[br][br]}}} || >[[#최만달|최만달]]: 들어는 보셨습니까? '[[동빙고]]'. 세자 저하의 별호입니다. 사시사철 얼음 창고처럼 서늘한 분이라 하여 '동빙고마마', 오 보 이상 가까이 다가가면 안 된다 하여 '오 보 저하'라고 불리지요. 다른 이름은 담이[* 담 밑에서 주워 온 아이라는 뜻이다.], 연선[* 蓮膳. '연꽃이 준 선물'이라는 뜻으로 정지운이 선물해준 이름이다.]. 여인이라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김상궁과 홍내관 외에는 누구에게도 곁을 허락하지 않는다. 사실 어릴 적 빼돌려지지만 않았다면 공주로서 사랑받으며 살았을 인물.[* 마지막회 이휘의 꿈 속에서 상상으로 나온다. [[https://youtu.be/FqmWmWma9Kw|#]]] '''[[연모/방영 목록#s-2.1|1화]]''': 세자 시절의 [[#혜종|혜종]]과 [[#빈궁|빈궁]] 사이에서 [[#세손|세손]]과 쌍둥이 남매로 태어났다. 엄연히 왕의 친손녀이자 세자의 적장녀였으나 왕실에서 쌍둥이는 불가하다는 [[#선왕|선왕]]과 이에 동조한 [[#한기재|한기재]]에 의해 태어나자마자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다.[* 세자이자 아버지였던 혜종도 일단 선왕에게 아이를 살려달라고 빌어봤지만, 전혀 통하지 않자 결국 빈궁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갓 태어난 딸을 외면하고 만다.] 이를 두고볼 수만은 없었던 빈궁이 사망을 가장해 아기를 빼돌렸고, 어느 산속의 절에 맡겨져 '담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반년 전 산속에서 화재가 일어나 주지스님이 사망해 유리걸식하며 떠돌아다니던 중, 이를 불쌍히 여긴 이웃 아주머니의 소개로 궁녀가 되면서 태어나자마자 겨우 빠져나왔던 궁궐로 다시 돌아온다. 이후 본인과 똑같은 외모로 쌍둥이 오빠 세손의 눈에 띄어, 몰래 궁궐 밖을 나가려는 세손의 대역을 서게 되고 친부 혜종, 친모 빈궁과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친부 혜종을 동경하여 세손에게 《[[춘추좌씨전]]》을 빌려 읽는다. 또한 공신연날 궐의 연못에 빠진 [[#정지운|정지운]]을 구조해 주고 이후 좋은 분위기를 형성해 연선이라는 이름을 새로 받는다. 하지만 담이의 존재를 눈치채고 후환을 없애려는 한기재의 명을 받은 정석조가 여장을 한 세손을 담이로 착각해 대신 죽이고 만다. 세손이 위험에 처한 그때 담이는 세손을 가장한 채 그대로 궁궐에 남게 되면서, 사실상 이 때부터 어쩔 수 없이 가짜 세손 역할을 하게 된다. '''[[연모/방영 목록#s-2.12|12화]]''': 창운군에게 치욕을 주어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로 폐세자가 된다.[* 이는 사실 휘가 여인인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혜종이 딸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폐세자 유배길에 [[#윤형설|윤형설]]의 도움을 받아 탈주하여 혜종의 서찰을 읽고 눈물을 흘린다. 혜종이 마련해준 사가로 지운과 함께 도피하던 중, 정석조에게 쫒기다가 어깨에 부상을 입고,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여인임을 지운에게 밝힌다. '''[[연모/방영 목록#s-2.13|13화]]''': 지운과 함께 사가로 가려 했지만, 지운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한기재의 수하들에게 붙잡혀 강제로 궁으로 복귀한다. 혜종이 승하하고 지운, 홍내관, 김상궁, 제현대군 등의 안위를 위협하는 한기재의 협박을 받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왕위에 오른다. '''[[연모/방영 목록#s-2.18|18화]]''': 한기재와의 결전을 앞두고 현에게 부탁해 홍내관과 김상궁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다. 그리고 혼례를 앞둔 지운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어릴 적 지운이 필사해준 책을 태운다. 그가 준 연선이란 이름이 적힌 종이 역시 태우려고 하지만, 김상궁에게 휘가 담이라는 사실을 전해들은 지운이 찾아와 담이의 이름을 부른다. '''[[연모/방영 목록#s-2.19|19화]]''': 지운과 재회하여 과거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다. 한기재가 선대왕인 혜종을 시해하였음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 지운이 혜종을 독살한 소낭초를 구하기 위해 한기재의 집을 잠입했다가 붙잡혀 있을 때, 질금이 이를 휘에게 알려 휘는 관군들을 이끌고 한기재의 집에 붙잡혀 있던 지운과 정석조, 김상궁과 홍내관을 구한다. 이후 중전과의 합방일을 잡아달라고 복동에게 하고, 하경의 앞에서 자신의 저고리를 풀어 자신이 여인임을 알리고 사과한다. 한기재를 잡아들여 참형을 결정[* 실제 한기재의 모티브가 된 한명회도 훗날 연산군에 의해 부관참시당하며 목이 잘렸다.]하지만, 그는 탈옥하여 반란을 일으킨다. '''[[연모/방영 목록#s-2.20|20화]]''': 한기재와 원산군이 궐을 습격하자, 제현대군에게의 양위를 잠시 미루고 제현대군을 대피시킨 후 관군들과 함께 반란군에 맞선다. 하지만, 반란군에 비해 관군 병력이 적은 상황. 동생 제현대군이 대피 중 사망하자, 그의 시신 앞에서 오열한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한기재와의 대면을 결정한다. 김상궁을 은밀히 불러 한기재와 자신이 대면할 때 독초로 차를 우려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고, 지운이 줬던 불안을 없애고 용기를 주는 환약을 먹는다. 결국 한기재와 함께 독이 든 차를 마셔 한기재는 사망하고, 휘는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하지만 결국 지운이 줬던 환약과 지운의 간호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되고, 대비로부터 조용히 도망치라는 권고를 받지만, 떳떳하게 자신의 죄에 대한 벌을 받고 싶다고 밝힌다. 지운이 미리 대비에게 부탁한대로, 새 왕이 된 이현에게서 이휘의 신원은 명예형인 팽형을 선고받고, 담이의 신원은 복구된다. 이후 지운과 바닷가 마을에서 혼인하여 행복하게 산다. 궐에 남은 이현과 김상궁, 홍내관과도 종종 왕래하는 모양. 여담으로, 넷플릭스 자막상 정식 영문 표기는 Yi Hwi 인데, 해외 팬들 사이에선 [[이(성씨)|이씨]]의 보편적인 표기인 Lee Hwi로 자주 쓰인다. 참고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조선 왕조의 성을 Yi로 표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