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립정부 (문단 편집) == 신임 공급 == 信任 供給 / confidence and supply 언론이나 각종 매체에서는 "신임(과) 공급", "신임과 보완", "신뢰와 공급" 등의 표현이 혼재되어 사용된다. 하지만 후술될 맥락상 confidence와 supply의 의미를 생각하면 ''''"신임(과) 공급"이 정확한 표현'''이다. 연립정부보다 단계가 낮은 연대 방식으로, 조건부로 집권당과 정책 연대를 하고 집권당의 정권 유지를 돕지만 내각에는 참여하지 않는 방식이다. 연정의 경우, 연정을 구성하는 정당들끼리 내각의 자리를 분배하게 된다. 그러나 집권당과 신임 공급 협약을 맺은 정당은 내각 구성에 참여하지 않고 일반적인 의안 표결에서도 자율적으로 투표에 임한다. 대신, [[내각불신임|내각불신임안]](confidence)과 [[예산|예산안]](supply)에서만큼은 정부의 안을 지지하기로 약속하기 때문에 정부 출범과 존속을 가능케 한다. 대표적으로 [[영국]]에서 제2차 [[테레사 메이]] 내각 당시 보수당은 [[북아일랜드]] 정당 [[민주통일당(영국)|DUP]]와 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일본]]에서는 각외협력(閣外協力)이라는 용어를 쓴다. 말 그대로 내각 밖에서 내각에 협력한다는 말. 일본 정치에서 가장 최근의 공식적 각외협력은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 시절인 1996~1998년 진행되었던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 내각에서의 [[사회민주당(일본)|사회민주당]]과 [[신당 사키가케]]의 각외협력이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연정, version=6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