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대(군대) (문단 편집) == 상세 == 현대는 일반적인 보병/[[포병]]/[[기갑]]/[[공병]] 부대가 같은 병과만 모여 있는 가장 큰 부대 편제를 가리키며, 현대 육군에서는 주로 여러 개의 개별적인 연대를 모아 사단을 편성, 사단의 주력인 보병과 기갑 연대들을 같은 사단 내의 다른 병과 부대들이 지원해 준다. 같은 병과만 모여있어서 단독 작전이 힘들고 언제나 동료 보조 연대에게 지원을 받는다는 점 탓에, 근대 육군 편제에서는 병종이 다른 대대를 모은 사단 개념이 생겨났다. 이어서 예전에는 단일 병과를 모아 편성하던 [[여단]] 개념 역시 사단처럼 다수의 병과가 연합된 전투제대로 변화했다. 한국군의 경우 연대부터 여단, 사단, 군단은 [[야전부대]]에만 존재하는 편제이다.[* 반면 외국군의 경우 비전투부대라도 규모만 맞다면 이들 편제를 사용한다. 예컨대 [[군수(군사)|군수]](logistic)나 [[군사경찰]](military police) 정도는 군단이나 연대를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오히려 이들 병과 쪽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는 편제는 사단이다.] [[비전투부대|비전투]]·[[국직부대]]는 대대 위에 바로 [[단(군대)|단]]이나 [[사령부]]로 올라간다. 언뜻 생각해 보아도, 군수지원__단__이나 군수지원__사령부__는 들어본 적 있어도 군수지원__연대__나 군수지원__사단__은 들어본 적 없을 것이다. 계룡대 등에서는 예외적으로 '지원연대'라는 비전투 연대가 있었으나, 2020년 기준 지원연대는 해체되었다. 군필자들에겐 [[수송교육연대|야수교]]라는 이름으로 익숙할 운전교육부대들도 편제가 변경되면서 '[[수송교육연대]]'가 되었다. 2018년경으로 예정된 [[국방개혁]]으로 인해 새로 창설되는 부대를 포함 거의 대부분의 연대급 부대가 여단으로 개편되는 것으로 예정되었으며 [[국방개혁 2.0]]으로 인해 2020년 12월 부로 연대들은 대거 [[여단]]으로 승격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수방사 예하 지역방위사단의 일부 연대가 해체되어 인근 여단에 합쳐지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