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니버스/설정 (문단 편집) == 감염 원인 물질 == 가상의 기업 [[유성 바이오]]에서 유출된 것이라고 소개된다. 대부분의 서술에서 [[바이러스]]라고 하지만 실제로 바이러스인지도 확실하게 묘사된 적은 없으며 [[인수공통전염병]]이다. * 물리고 나서 변이가 매우 빨라서 불과 몇 분 만에 이성을 잃고 좀비화되어 잠복기는 없는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신체 변화는 많이 있는데 다른 증상 (예를 들어 두통이나 호흡 곤란 등)은 알 수 없다. 일단 소설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상처 부위에서부터 혈관이 부풀어 오르면서 타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 감염자의 체액이 묻었다고 감염으로 진행되진 않는다. 그래서 부산행 중후반 부분에서 석우가 화장실에서 감염자들의 피를 씻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직접 물리기 전까지는 멀쩡했다. 이는 총기를 등장시킬 수 없는 국내 사정상 당연한 것이, 피부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된다면 사실상 근접전으로 좀비에게 대항할 수단이 없어서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하다. 단, 눈이나 코, 구강, 상처 등으로 감염자의 체액이 신체 내부로 들어가면 어떨지는 불명이다. * 원인물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영화에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http://m.focus.kr/view.php?key=2016073000010447878&share=|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좀비 발병 원인에 대해 좀비의 탄생 배경을 알 수 없다는 미지의 상황이 주는 공포 속 인간 군상의 모습이 좀비 영화의 핵심이라며 선을 그었다. 원인물질에 대해서는 단지 '바이오 연구실에서 새어나온 것' 정도로 대충 묘사된다.[* 영화 중후반부에 [[서석우|석우]]가 원래 부실기업으로 사라져야 했던 것을 억지로 살려냈던 회사에서 유출되어 이 사단이 난 것임이 밝혀진다.] 후속작인 "[[반도(영화)|반도]]"에서도 원인물질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언급되지 않았다. * 영화 초반부에 감염된 고라니가 나오는 데서 보듯이 인간 외의 동물에게도 전염되며, 종을 초월해서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 소설상의 묘사로는 [[가출 소녀]]는 감염된 개 혹은 고양이에게 물린 걸로 보이는 걸로 나왔다.[* 그러나 [[반도 프리퀄 631]]에서 가출 소녀가 감염된 상황이 직접 묘사되는데 사람에게 물린 모습이다.] 개, 고양이를 비롯한 포유류가 병을 옮길 수 있다면 방어에 성공한 부산도 언제라도 재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감염된 고라니도 지나가는 차를 향해 덤벼들었다고 한다. 포유류 이외까지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초반에 바이오단지 유출 때문인지 인근 물고기들이 폐사한 장면이 잠깐 보여지는데, 어쩌면 작은 몸체의 모기같은 벌레나 물고기랑 크기차이가 별로 안나는 조류에게도 치명적이여서 사람에게 병을 옮길 새도 없이 죽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렇지 않고 새나 벌레가 중간숙주로 돌아다녔다면 말라리아, 조류독감처럼 전세계로 엄청나게 퍼져나갔을 것인데 반도에서 4년 동안 한국 이외의 국가는 멀쩡했으니. * 소설에서는 변이된 식물이 언급된다. 물론 식물이 감염됐다고 사람처럼 발광하며 뛰어다니진 않겠지만, 동물이 그 식물을 먹고 감염되는 걸 무시할 수 없다. 해당 식물이 식용 식물이면 굳이 동물을 거칠 필요도 없이 감염 가능하고. 하지만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종 특이성'''으로 인해 동물 바이러스가 식물에 감염될 수가 없다. 한편으론 식물이 감염되지 않고 그냥 표면에 바이러스가 묻어만 있어도 동물이 먹고 감염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