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니버스/설정 (문단 편집) === 타임라인 === * 2016년 * 5월 21일(일상) * [[반도 프리퀄 631]](회상): [[유성 바이오]]에서 한상훈 박사[* 프리퀄 631에 등장하는 '점장'이라고 불리던 이강숙의 선배]가 어떤 물약 개발에 성공하고, 실험도 성공하게된다. 곧바로 상부한테 보고했지만 상부에서는 지원을 끊음과 동시에[* 잠깐 지원이 들어왔던 것은 [[서석우|주가 띄우기 용이었다고 한다.]]] 연구를 중단하라고 했다. 그후 그날 저녁 한상훈 박사는 포차에서 술을 마신뒤 병에 걸린 아내한테 한번 약물을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유성바이오로 간다. 그후 약품은 챙기지만 실험을 한 쥐가 은신처를 깨고 한상훈을 물어버리고 만다. * 5월 22일(일상) * 반도 프리퀄 631(회상): 어제밤 쥐한테 물린 한상훈 박사는 집에서 공포를 떨고있었고 이 광경은 후배인 이강숙 박사가 한상훈을 찾아갔다가 발견했다. 애완견이 처참하게 죽어있었으며 어느 골목길에서는 괴한한테 습격당한 시체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의 눈에 한상훈의 모습이 CCTV로 포착되어 경찰들이 한상훈을 체포하게 된다. * 5월 23일(일상) * [[부산행]]: 수안이 학교에서 준비한 노래를 부른다. 할머니가 캠코더에 영상을 담았지만 아빠인 석우가 없어 끝내 다 부르지 못한다. 한편 수안의 아빠 석우는 회사에서 [[유성 바이오]] 주식 매각을 김 대리에게 지시한다. 저녁엔 석우는 부인인 나영과 이혼소송 문제로 다툰다. 그리고 수안이가 엄마를 만나고 싶다는 말에 부산행 기차표를 예매한다. * 반도 프리퀄 631(회상): 다음날 아침 경찰서에 이강숙이 찾아가는데, 한상훈은 정신이 오락가락 하면서 자신의 연구가 다 되었으니 자신에게서 혈장 치료제를 만들라고 종용하다가 잠깐 포악해져 경찰 한명의 손가락을 물어 절단시키고는 그 경찰이 감염 증상을 발현 시키며 동료 경찰들에게 퍼지면서 경찰서 안이 난장판이 된다.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온 상훈이 어서 자신에게서 혈장을 취하라고 하지만 겁에 질린 강숙은 상훈을 난리통에 주웠던 경찰의 총으로 쏴 죽인다. 형사들을 시작으로 감염이 밖으로 퍼졌고 어느 택시기사가 경찰서 앞에서 감염된 형사 한 명이 사람을 덮치는 것을 보고 말리려다가 손을 물리고, 그 후 "[[운수 좋은 날|어쩌다 장거리 걸려서 운수 좋다 했더니..."라고 투덜거리면서]] 진양시부터 서울까지 막히는 도로를 운전해서 갔다. 이 택시기사는 한참 후에 서울역 주변 골목 구석에서 증상이 발현되었고 어느 [[서울역(애니메이션)/등장인물|노숙자 노인이]] 이를 지나가다 발견하고 취객으로 오해해 다가갔다가 물리게 된다. 한편 8631부대 소속의 김영호 이병은 실연[* 김영호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것이라고 언급되는데, 김영호의 아버지가 사업이 망하면서 제대한 후에도 대학 제대로 다닐수 있을지가 의문인데, 계속 연애 해봤자 무슨 소용이며, 여자친구인 미란이에게만 민폐다는 생각을 하여 그랬다고 한다.]을 당하면서 절망감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휴가 복귀날이라서 부대에 들어가야하는 상황이었고 부대 밖 시가지에서 서성이다가 우연히 차를 타고 부대로 들어갈려던 서대위가 발견해서 같이 들어가자면서 차에 태운다. 서대위는 위병소 앞에서 차를 세워서 초병한테 자신의 신분을 밝힌다.[* 여담으로 당시 [[암구호]]는 오징어와 달구지였다.] 초병은 서대위한테 아까 부대내에 난리가 났었다면서 휴가에서 복귀한 병사 한명이 애들을 물고 난동을 피워서 내일 사단장님 방문일이라서 일단은 급히 의무대에 가둬놨다고 설명했다. 서대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김이병을 태우고 부대안으로 들어간다. * [[서울역(애니메이션)]]: 아까 택시 기사에게 물린 노인 노숙자를 기점으로 서울역 근처에서는 밤새 좀비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혜선이 서울역 주변을 떠돌고 기웅과 석규가 혜선을 찾아다닌다. * '''5월 24일(재난의 시작)''' * 반도 프리퀄 631(회상): 아침이 되고서 8631부대 안에는 감염된 병사들이 속출한다. 서대위는 곧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총기로 무장을 한뒤 감염자들을 처치하면서 이들이 죽는 확실한 방법은 헤드샷이라는걸 깨닫고 헤드샷을 쏘면서 감염자들을 사살한다. 그러면서 생활반에서 감염자 한명한테 공격당해 감염될 위기에 처한 김이병을 발견하고 그 감염자를 사살하면서 김이병을 구해낸다. 곧바로 김이병한테 감염여부를 확인한뒤 안물렸다고 하자 김이병을 총기로 무장시키고서 생활반 밖을 나선다. 그리고 나서 아직 생존중인 일부 부대원들을 규합해서 또다른 생존중인 부대원들을 구하러 나서고 그러다 창고안에 숨어있던 사단장을 발견한다. * '''[[부산행]]''': 새벽에 안산단지의 폭동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국]]에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다. 부산 및 인천이 안전지대라는 소문이 퍼지고 마침 부산으로 가는 KTX에 타고 있던 석우와 수안을 포함한 KTX 승객들은 중간에 대전역에 배치된 군인들에게 구조받으러 정차했다가 감염되어있던 군인들에 의해 많은 승객들이 희생당했고 다시 부산으로 향하지만 동대구에서는 선로가 막혀 KTX가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해 기관차로 갈아타는 등 천신만고 끝에 성경과 수안만 살아남아 부산을 지키고 있던 군인들에게 구조된다. * 반도(회상):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부산과 인천이 안전지대라고 알려졌던 것은 헛소문으로 밝혀졌고 남은 피난민들은 한국을 뜨게 된다.[* 부산행에서 살아남은 성경과 수안의 생존여부 불명] 정부는 사태수습을 하지 못한 채 사라졌고, 해외에서도 사태를 알고 한국인 입국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 반도 프리퀄 631(프롤로그): 정부가 사라지기 전 대한민국 육군 8631부대는 남은 피난민들을 구출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 과정에서 민정네 가족을 [[서대위]]가 구출한다. * 2017년~2018년 * 반도 프리퀄 631(회상): 8631부대는 구조요청을 하면서 떠돌이 생활을 한다. 그 와중에 부대원 몇 명[* 현재로서 알려진 사망자는 정진철 상병 한명이다. 참고로, 당시 통신 장비를 메고 있던 일병의 통신장치로 통신을 하며 정진철의 옆에 있던 서상훈이 GPS 위성전화를 중단하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생존자들의 구조 신호를 북한군이 감지하고 포격을 가한 것으로 추측된다.]이 북한군의 포격에 희생되기도 했다. 이 세계관에선 2018년 2월 9일에 예고되었던 [[평창올림픽]]은 열리지 않았을 것이다. * 2019년 * '''[[반도 프리퀄 631]]''': 631부대와 [[유성 바이오]] 직원들의 첫 만남. 이 시점부터 8631부대는 트럭에 새겨진 부대 숫자 중 8이 지워진 것을 본 유성 바이오 직원들로부터 631부대로 왜곡되어 불려진다. * 2020년 * '''[[반도(영화)]]''': 정석과 그의 매형이 삼합회의 제안으로 홍콩에서 반도로 돈을 가지러 입항한다. 서울에서 우연히 631부대와 민정네 가족을 만나 사투가 시작. 서 대위의 반도 탈출은 실패했다.[* 홍콩 행동대장한테 죽었다] 정석과 민정네 가족은 UN군의 도움으로 반도를 탈출했다. 그리고 폐허가 된 한국은 여전히 방치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