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니버스/설정 (문단 편집) === 부산행 직후 시점 (부산행 소설판 및 반도의 회상씬) === * 소설판에서는 부산 외에도 안전지역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 서술한다. 소설에서 용석이 안전지대를 물어보는 와중에 부산 말고도 [[여수시|여수]]와 [[울진군|울진]]이 봉쇄되지 않은 지역으로 언급된다. 특히 [[인천광역시]]는 공단을 폐쇄하고[* 검단이나 남동공단일 가능성이 높다.] 군을 투입시켰다고 한다. 부산처럼 1차 방어에는 성공한 모양이다. 물론 나중에 감염자들에 의해 털렸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이렇게 생존한 곳이 더 많을 수 있다. 또한 소설에선 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과정에서 칠곡에 대한 묘사도 나오는데, 칠곡의 경우 시내에 불탄 건물과 뒤집힌 차량, 쓰러진 나무등이 묘사되면서도 나무 밑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나온 걸 보아 비교적 안전한듯하다. 칠곡의 경우 나무 밑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생존자인지 감염자인지 시체인지 구분이 안 된다고 써있긴 했으나 적어도 감염자라면 앉아있지 않았을 테고 생존자라면 칠곡이 비교적 안전하다는 반증이다. ||[[파일:반도블랙박스2.png|width=100%]]|| || 오후 1시 20분 때의 인천 || * 반도에 과거 회상씬 중 하나로 인천의 상황을 잠깐 볼 수 있는데 비행기가 추락하고 있다. 아마 비행기 안에 감염자가 발생해 조종사들까지 감염되어 추락한 모양.[* 다만 비행기 추락 장면 자체 역시 말이 안 되는 것이, 비행기 조종실 문은 외부에서 열 수 없는 구조다. 감염된 승객들의 무게나 힘으로 인해 조종실이 뚫린 경우를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감염자들은 시야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공격성이 사라지며 지성이 없는 좀비들이 저 난동을 부린다 한들 튼튼한 여객기의 동체가 추락할 정도로 손상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당장 전작 부산행에서도 통로문 유리를 제외하면 KTX 차체는 멀쩡했고 KTX 기장 역시 운전실에서 나오기 전까지는 매우 안전했다. 굳이 따지자면 기장이나 부기장이 먼저 감염된 것인데 이 역시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없는 것과 전파 속도를 감안하면 비행기가 이륙한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다만 부기장이 승무원, 승객의 다급히 문 두드리는소리에 기장실 문을 연 것이라면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어보이나 밖에서 폭동 내지 난동을 부리는 소리가 들리거나 승무원이나 승객이 살려달라고 외쳐도 폭동 내지 테러범의 기내장악으로 보고 그냥 문 잠그고 지상에 보고한 다음 긴급착륙할 가능성이 크니 이것도 아닐 듯하다.] 그래도 부산행 소설판에서 인천이 초기 방어에는 성공했다는 설정이 반영되기는 한 것인지 비행기 추락 직전의 상황만 보면 비교적 주변 도시들도 멀쩡한 모습이고 도로에도 고속 셔틀 버스를 포함해 일상적인 모습으로 차들이 달리고 있다. 심지어 해당 블랙박스 화면에 시간 표기를 보면 부산행의 결말부 시점으로부터 훌쩍 지났을 지점인 오후 1시다.[* 반대로 말하면 오전 9시 계염령을 선포하고 어느 정도 도시를 유지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기어이 인천과 부산까지 모두 뚫렸다는 점에서 개연성이 부족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