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꽃 (문단 편집) == 용도 == [[파일:lotusrice.jpg|width=400]] 옛날부터 좋은 먹거리로 쓰이기도 했다. [[연근]]과 연잎밥이 좋은 예. 또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 찻잎을 연꽃잎으로 싸서 재워두는 방식이나 연잎 자체를 말려서 찻잎으로 쓰는 방식이 TV 드라마에 소개된 적이 있다. 연꽃잎차는 세계 삼대 미녀인 [[양귀비]]가 애음한 다이어트차로 유명하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무안 백련차가 등록되었다. 연잎을 갈아 가루로 만들어서 차로 마시거나 요리에 넣어먹기도 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 [[https://youtu.be/UOiRWZhqM9Q|8화]]에서는 연잎으로 만든 각종 요리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연꽃빵이나 연잎빵을 파는 곳들이 있다. 연잎은 위에 서술한 대로 굉장히 큰 데다가 물이 침투하지 않기 때문에 옛날에는 현대의 비닐봉지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특히 고기나 생선, 밥 같이 수분이 많은 식자재를 쌀 때에 연잎이 아주 유용하다. 중국의 고전 [[수호전]]에서 출가하기 전의 노지심이 경락상공의 휘하 군관으로 있을 때 사람들을 괴롭히던 정백정을 골탕먹이려고 고기, 비계 순으로 열 근씩 잘게 다져 달라고 할 때 모두 연잎으로 포장했다. ||[[파일:Lotus_seed_pod.jpg|height=250]]||[[파일:SEN-SAY5.jpg|height=250]]|| ||<:>자연 상태의 연밥||<:>껍질을 벗기고 건조한 연밥|| 연꽃의 씨앗을 연씨, 연밥, 또는 연자(蓮子)라고 부른다. 식용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껍질에서 떫은 맛이 나기 때문에 까는데, 껍질 깐 연밥을 한약재로 사용할 때에는 연자육(蓮子肉)이라고 부른다. 말린 것을 그냥 먹기도 하며 과거에는 [[간식]] 삼아서도 먹었다. 그리고 연자죽이라고 해서 연밥을 갈아서 죽처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잘 찾아보면 간단하게 타먹을 수 있는 연자죽 가루를 판다. 다만 좀 가격이 있는 편. 불교에서는 연밥으로 [[염주]]를 만들어 사용하면 공덕이 크다 하여 연밥 염주를 만들어 팔기도 한다. 중국 고전에서는 강남 소주, 항주 지방에서 특히 많이 자생하여 그 고장 아이들이 연밥과 능실([[마름#s-2|마름]] 열매)을 따며 노는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프랑스]]에서는 노점에서 연꽃을 삶아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우일]], 선현경 내외가 신혼여행으로 유럽과 이집트를 오고 갈 때 프랑스에서 이걸 무척 신기하게 봤다고. 그런데 이후 연꽃을 먹는 방법을 그린 만화('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를 보면 먹는 방법이 딱 [[아티초크]][* 잎이 꽃대에 붙은 부분만 먹는다, 잎을 다 먹고 남은 꽃대 부분이 제일 맛있다 등등]여서 아티초크를 연꽃으로 착각하지 않았나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