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기돌(개그콘서트) (문단 편집) ==== [[이수지]] ==== [youtube(39K8JVwiqrY)] 연기인생 40년의 배우. 이름은 김--증--정자. 아마도 연극배우 [[박정자(배우)|박정자]]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경력만큼 유명해서 김대성도 바로 알아본다. 그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매우 작은 역할인데도 지원해서 감독이 괜찮냐고 하면 연기에 작은 역할이란 없다고 하는 등 뭔 말을 해도 연기[* 발음이 "이은기"에 가깝다.] 에 ~는 없다고 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에 대한 거장다운 고상한 이념을 멋들어진 표현을 팍팍 써가며 풀어보인다. 예를 들면 연기라 함은 요리이고 자신은 그 연기라는 요리를 완성시키는 프라이팬에 불과하다고 하는 식.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감정을 과하게 넣어서 연기를 하는 게 문제다. 예를 들면 그냥 식당 사장님 역할로 '손님, 안녕히 가십시오' 정도의 인사를 할 때에도 무슨 부모님을 평생 떠나보내는 양 주저앉으며 펑펑 울부짖는 등. 이를 본 김대성이 과하다고 하면 연기에 과함은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자신의 역할이 맡은 바를 '담백하게' 표현했다고만 한다. 882화부터는 패턴이 살짝 바뀌었는데, 감독에게 뭔가를 부탁한다.[* 예를 들면 연기는 그림이고 자신은 스케치북이라고 하면서 이걸 또 김대성에게 "자, 이제 다음 장으로 넘겨주세요!"라고 부탁하는 식. --김대성: 휙-- --이수지: 프얼럭!--] 마지막엔 "나 꼭 하고 싶은 게 있는데"라고 하며 오나미가 했던 것을 따라한다. 서태훈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조금 달라졌는데, "나는 ~인 가봐..."라고 하면서 풀이 죽으면서 끝난다. 서태훈의 입을 손으로 가리는 패턴도 언제부턴가 입을 죽빵 수준으로 때리는 패턴으로 바뀌었다.[* 언젠가부터는 탈락하고는 울음을 터트린다.] [[8월 13일]]에는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을 연상시키는 대사를 했었다. 서태훈이 연기를 끊자 서태훈의 뺨을 때렸는데, 왜 그러냐고 하자 "아들 같아서 그래"라고 했다. [[10월 1일]]에는 [[아이유]]의 [[양희은]] 리메이크곡 [[가을아침]]을 모창하다가 안경을 쓰고는 양희은 성대모사'로 넘어갔다. [[10월 29일]]에는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을 패러디했다. '[[선배, 선배!]]'에서처럼 가끔씩 걸그룹 춤을 추기도 하는데. 6월 11일에는 [[TWICE|트와이스]]의 [[SIGNAL(노래)|시그널]]을 무반주로, 8월 13일에는 [[Red Velvet|레드벨벳]]의 [[The Red Summer#s-2.1|빨간맛]], 11월 12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의 'Likey'를 췄다. 9월 24일엔 솔로 곡이지만 [[선미]]의 [[가시나(선미)|가시나]]도 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