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고전 (문단 편집) == 명칭 논란 == 먼저 두 대학이 합의한 정식 명칭은 아래와 같은 규칙을 따른다. ||홀수 해에는 연세대학교가 홈팀이 되며, 짝수 해에는 고려대학교가 홈팀이 된다. 즉 매년 마다 홈팀 자격을 서로 교대한다. 원정팀을 앞에 두고, 홈팀을 뒤에 두는 것을 정식 명칭으로 하며, 이 명칭을 1년간 사용한다. || ||그러므로 홀수 해인 [[2023년]]에는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정기전''' 또는 이를 축약한 '''고연전'''이 정식 명칭이 된다. 그리고, 짝수 해인 [[2024년]]에는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정기전''' 또는 이를 축약한 '''연고전'''이 정식 명칭이다.|| 다만, [[나 먼저 원리]]의 대표적인 사례로, 명칭 논란이 굉장히 거세다. 양교에서는 절대 해마다 주최측에 따라 번갈아서 바뀌는 명칭으로 안 부르고 무조건 자기 학교명을 앞에 두는 명칭으로 부른다. 가령 [[대자보]]에 쓸 때는 자기 학교 명칭이 들어가는 첫 글자를 무지막지하게 키우고 상대 학교 명칭이 들어가는 가운데 글자는 무지막지하게 줄여서 쓴다. 인터넷에서 이런 식으로 표현할 때는 고.전, 연.전이라고 쓴다. 그냥 상대 학교 명칭이 들어가는 가운데의 글자를 묵음처리하고 두 글자로 부르기도 한다. 논란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정기전이라고 부르는데, 방송사에서도 주로 이 방식으로 표기하고 양교 실무진의 공문을 보면 그냥 XXXX년 정기전으로 표기되어 있다. 재밌는 점은 문단 첫머리에도 언급된 규칙과 궤를 같이 하여, 예전의 보성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 정기전 때에도 장소제공 주최측의 이름을 뒤에 써넣었다. 초청손님이 앞이고, 손님맞이를 하는 개최자(집주인)가 뒤라는 논리다. 그런데 그게 어느 순간부터 해당 논리가 흐지부지 되고, 서로 앞자리 명칭 쟁탈전으로 바뀌게 되었다.[* 실제로 80~90세 이상 노선배들은 예전 논리대로 각자의 학교 이름을 뒤에 붙여서 정기전 이름을 부른다. 각 학교의 젊은 후배들이 주장하는 이름과 정반대 상황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