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고전 (문단 편집) == 진행 == 보통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5종목 모두 [[구기]] 종목으로, 첫 번째 날에 야구 - 농구 - 아이스하키 두 번째 날은 럭비 - 축구 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이다. 개막식을 첫날 야구장에서 진행한 뒤에 곧이어 야구 경기를 하게 되고, 그 다음에 경기장 정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티켓이 따로 필요한 농구와 아이스하키 경기가 펼쳐진다. 이후 둘째 날로 넘어가 대운동장에서 럭비와 축구를 한 번에 진행한다. 다만 2019년부터 첫째날 순서가 일부 바뀌어서 첫 번째 날에 야구 - 아이스하키 - 농구 두 번째 날은 럭비 - 축구 로 진행하고 있다. 첫 날은 잠실 야구장, [[잠실실내체육관]], 농구장, 목동의 아이스링크[* 단, 2008년과 2010년에는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개최한 적이 있었다. 이 당시 고대에서 교우들이 모금해서 아이스링크까지 지어줬는데도 빙구가 여전히 맨날 연대에게 지니까, 우리는 아이스링크가 있어서 학교에서 훈련하는데 연대는 목동에서 훈련하니까 목동이 사실상 연대의 홈링크라서 그렇다는 이유를 대서, 고대에서 개최할 때만 양교 학생들이 모두 찾아가기 어려운 고양시로 잡아버린 것이다. 하지만 2010년에 어울림누리에서 1:8로 더 크게 참패를 당하자 더이상 이런 핑계를 꺼내기 어려워졌고, 이후에는 어디에서 주최하건 간에 목동 링크에서 한다.]에서 진행된다.[* 야구가 다 끝나기 전에 농구, 아이스하키가 시작하기도 한다. 농구가 워낙 보기에는 재밌기 때문에 먼저 야구장을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다. 농구는 티켓 구하기도 힘들다. 특히 아이스하키는 첫날 혼자 목동에서 벌어지는 관계로 시간이 매년 들쪽날쭉하다.] 둘째 날은 1980년대 이후[* 그 이전에는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졌었는데, 경기가 끝나고 양교 학생들이 기차 놀이를 하면서 신촌으로 향했고, 시대가 시대였던 관계로 기차 놀이가 종로를 지나며 자연스럽게 반독재 시위로 전환되곤 했기 때문에, 이를 꼴사납게 여긴 전두환 정권이 주경기장 완공되자마자 잠실로 내쫓은 거라는 게 정설(?)이다. 하지만 사실 그냥 그 당시 상황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지 확실한 증거는 없다. 당사자들의 증언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려 왔으나, 2015년부터는 [[목동운동장]][* [[서울 이랜드 FC]]가 올림픽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쓰면서 잠실을 쓰기 어려워진 관계로 대신 목동으로 옮겨서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2018년 정기전은 보조 경기장에서 럭비를 한 뒤 주경기장에서 축구를 하는 것으로 정해져서 오랜만에 잠실 주경기장으로 복귀한다.]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후 2022년에 재개된 정기전부터는 [[고양체육관]]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5개 종목 모두 연장전이 없다. 정규시간 종료 후 동점이면 그대로 무승부. 축구와 럭비는 말할 것도 없고, 아이스하키 역시 2006년까지만 해도 리그전에서는 연장전 없이 무승부 처리했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인식이 있으나, 야구와 농구는 이색적으로 보일 수 있다. 특히 농구의 경우 공식경기에서는 무승부 자체가 없기에 더더욱. 경기가 모두 끝나면 신촌과 안암에서 매년 두 곳을 번갈아가며 진행되는 기차 놀이(뒤풀이)를 하기 위해 양교 학생들이 지하철을 습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